검색결과
  • 일가 4명 피살

    【평택=정연복 기자】25일 상오6시30분쯤 경기도평택군송탄읍지산리산164 양현태씨(40)집에서 양씨의 어머니 최옥임씨(70)와 양씨의 장남 호성군(7·송탄송북국민학교1학년1반),

    중앙일보

    1975.09.26 00:00

  • 포장마차에 불질러 평소감정 분풀이로

    19일 하오1시쯤 관악구 사당1동403 앞길에서 문화원씨 (59·노동·관악구 사당2동 산15)가 길가에 있던 김은영씨(49)의 포장마차 집에 불을 질러「리어카」1대, 「캐슈밀론」이

    중앙일보

    1975.08.20 00:00

  • 혼거의 현장…무허 판잣집|정능「처녀난자」사건의 소굴

    「베니어」판을 둘러쳐 지은 4평짜리 무허가 판잣집.서울성북구백능1동산61 이곳이「새디즘」의 독소가 싹튼 온상이었다. 정능동 처녀연쇄난자 사건의범인 김영복(22)은 중류급 주택이 즐

    중앙일보

    1973.06.15 00:00

  • 은행경비원 피살|머리 등 16군데 칼에 찔려|숙직실서

    15일 상오2시30분쯤 서울 종노구 종노3가 10 세창「빌딩」2층 신탁은행 종로지점(지점장 이동원) 숙직실에서 은행경비원 김권호씨(36·서울용산구후암동)가 머리와 가슴 등 16군데

    중앙일보

    1973.05.09 00:00

  • 택시 전세…들치기

    서울 용산경찰서는 21일「택시」를 전세내 들치기를 해온「곱슬이파」들치기단 두목 안명준(32·서울성동구마장동747·전과4범)과 일꾼 박수일(33) 천홍우(31) 등 3명을 범죄단체조

    중앙일보

    1973.04.21 00:00

  • 은행경비원 피살|머리 등 16군데 칼에 찔려|숙직실서

    15일 상오2시30분쯤 서울 종노구 종노3가 10 세창「빌딩」2층 신탁은행 종로지점(지점장 이동원) 숙직실에서 은행경비원 김권호씨(36·서울용산구후암동)가 머리와 가슴 등 16군데

    중앙일보

    1973.04.16 00:00

  • 어머니날 「온정의 밀물」

    【충주】유방암으로 사경을 헤매던 어머니의 약값 마련을 위해 구두 통을 메고 나섰던 충주 황태희양(13·5일자 중앙일보보도)은 「어머니날」인 8일 구두 통을 놓고 병상의 어머니에게

    중앙일보

    1972.05.08 00:00

  • 두 아들 졸업식 날 아버진 순직

    아들 형제의 졸업식 날 과로 끝에 순직한 서울 광화문 파출소장 정성봉 경감(46·추서)의 장례식이17일 종로 경찰서서장으로 엄수되었다. 이날 장례식에는 셋째 아들 진군(16)은 고

    중앙일보

    1972.01.17 00:00

  • 이불솜

    싸늘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요즘 주부들은 지난 한해동안 쌓아 두었던 겨울 이불과 요를 꺼내 미리 손질해 두어야 할 계절이다. 부피가 줄고 무거워진 솜을 다시 틀어온다거나 햇솜(면

    중앙일보

    1971.09.28 00:00

  • 비닐백 속에 여아 변시체

    【부산】25일 상오 0시20분쯤 부산역 제3번 「폼」 남쪽 계단 밑「레일」 옆에 생후 10개월쯤된 여아가 붕대로 머리와 다리를 묶이고 노란색 「캐슈밀론」 이불에 싸여 검은색 「비닐

    중앙일보

    1970.11.25 00:00

  • 아기 이불

    날씨가 하루아침에 추워지기 전에 온 가족들의 침구를 다시 꿰매야할 무렵이다. 어린아이들을 위해서도 가볍고 따뜻한 새 이불을 마련해서 기쁘게 해 주자. ▲재료=「다후다」흐린색 2마

    중앙일보

    1970.10.23 00:00

  • 아기의 이불-마련할 때의 요령과 주의할 점

    하루종일 누워서 지내고 또 20시간 가까이 잠을 자는 아기들에게 이불과 요는 가장 영향이 큰 생활환경이 된다. 화학섬유와 화학솜이 널리 보급되면서 유아용 침구 생산도 크게 발전하여

    중앙일보

    1970.10.14 00:00

  • 「캐슈밀론」의 계절|살 때와 쓸 때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한 여름 동안 덮었던 누비이불이나 베이불을 거두고, 점차 포근한 솜이불을 찾게 된다. 금년에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두껍고 손질이 까다로운

    중앙일보

    1970.09.01 00:00

  • 부부가 칼부림 피투성이 절명

    7일 하오 4시 30분쯤 서울 영등포구 신림동 86∼89 한완교씨 (32·미 8군 종업원)와 부인 유영자씨 (26)가 방안에서 피투성이가 된 채 숨져 있는 것을 셋방을 소개하러 갔

    중앙일보

    1970.03.09 00:00

  • 짧은밤 단잠 이루기

    한치한치 짧아지는 여름밤. 어쩌다 눈을 못붙여 뒤척이다보면 후막 날이 새고, 그런채 긴긴 여름낮을 보내게되면 큰일이다.여름철 건강관리의「키」라고 할수있는 짧은밤의 「단잠」 은 어떻

    중앙일보

    1969.05.22 00:00

  • (3)수예품

    언제부터인가 우리생홀 주변에는 예쁘고 잔잔한 수예품들이 환영을 받고 장식되고 실용화되었다. 옛날에는 처녀들이 시집갈 준비로 한두가지 제손으로 마련해가는 것이 고작이었는데 이제는 웬

    중앙일보

    1967.11.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