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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장실 정경미,깐죽대는 안영미에 하극상 “나이도 어린게 무릎꿇어”
‘분장실의 강선생님’에서 늘 당하던 정경미가 그동안 자신을 괴롭히던 안영미에게 대들어 폭소를 자아냈다. 8월 2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분장실의 강성생님’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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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제균 감독 “한국 재난영화 자존심, 해외에 보여줄 기회라 생각”
2000년대 이후 한국영화에서 시도됐던 ‘한국형 블록버스터(대작영화)’의 상당수가 ‘재앙’으로 끝난 이유는 이야기와 규모(볼거리)의 ‘세력균형’을 맞추는 데 실패했기 때문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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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 이용하면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제공
국내 최대 워터파크인 캐리비안 베이가 테마 존 '와일드 리버(Wild River)' 개장 1주년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캐리비비안 베이는 11일부터 31일까지 캐리비안 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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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노트] ‘트랜스포머2’의 스크린 1209개 ‘점령’을 보는 눈
극장가에 스크린독과점 논란이 또다시 제기됐다. ‘트랜스포머2’ 때문이다. 개봉 첫주 288만명을 동원해 외화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다. 개봉 스크린수도 역대 최다다. 6월 30일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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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속편, 긴장하는 충무로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자동차가 외계로봇으로 변신한다? 이게 웬 애들 장난감 같은 얘기냐 싶지만, 할리우드 영화의 위력은 달랐다. 2년 전 영화 ‘트랜스포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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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속편, 긴장하는 충무로
자동차가 외계로봇으로 변신한다? 이게 웬 애들 장난감 같은 얘기냐 싶지만, 할리우드 영화의 위력은 달랐다. 2년 전 영화 ‘트랜스포머’는 국내에서 흥행 성공을 거뒀다. 20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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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왕 변신 저우룬파, 조니 뎁을 다시 본다
케이블 영화채널 OCN은 13일 밤 10시 국내 방송으론 처음으로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3-세상의 끝에서’를 방영한다. ‘캐리비안의 해적’은 뛰어난 상상력과 표현력으로 세계적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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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하면 안 먹혀 ! fun한 마케팅에 손님 줄 선다
불황에 남과 똑같아선 앞서 가기 어렵다. 자영업은 더욱 그렇다. 지갑을 닫은 고객의 발길을 붙잡으려는 자영업자들이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매장을 차별화하고 있다. 기존 업종에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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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10 미국 관광지
'세상은 넓고 볼 것도 많다.' 워낙 땅이 넓다 보니 자연히 미국은 가볼 곳도 많다. 포브스 트래블러지가 발표한 지난 해 가장 인기 있었던 관광지 열 군데를 알아 보자. 1.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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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진 윤발이 형님이 웃기지 않은 이유
바바리코트(트렌치코트) 대신 하와이안 셔츠다. 선글라스를 벗은 눈매에 주름 두엇이 씰룩인다. 쌍권총을 휘젓던 ‘간지’는 어디 가고, 감춰 뒀던 도색 잡지를 들키자 한정판이라며 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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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진 윤발이 형님이 웃기지 않은 이유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바바리코트(트렌치코트) 대신 하와이안 셔츠다. 선글라스를 벗은 눈매에 주름 두엇이 씰룩인다. 쌍권총을 휘젓던 ‘간지’는 어디 가고, 감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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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진 윤발이 형님이 웃기지 않은 이유
바바리코트(트렌치코트) 대신 하와이안 셔츠다. 선글라스를 벗은 눈매에 주름 두엇이 씰룩인다. 쌍권총을 휘젓던 ‘간지’는 어디 가고, 감춰 뒀던 도색 잡지를 들키자 한정판이라며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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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화 “가늘고 길~~게”
지난달 12일 개봉한 브래드 피트 주연의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가 관객몰이를 하리라고 점친 사람은 많지 않았다. 감동지수는 높아보였지만 상영시간이 2시간46분이나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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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 레저, 22개상 사후수상
2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코닥극장에서 열린 제8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수상자로 히스 레저의 이름이 호명됐다. 이날 히스 레저의 이름이 호명되자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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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은 늙지 않았다 … 다만 변신했을 뿐
홍콩 누아르에서 ‘쌍권총을 든 의리의 사나이’로 우리 기억 속에 박혀있던 저우룬파는 새 영화 ‘드래곤볼 에볼루션’에서 코믹한 조연 무천도사를 선보였다. [20세기 폭스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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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케이블 영화] 1월 24일
영화 팬이라면 이번 설 연휴를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 케이블 영화 전문 채널들이 종일 영화에만 빠져 지낼 수 있을 만큼 푸짐한 ‘영화 밥상’을 차려놓았다. 특히 채널별로 로맨스·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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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신문·책 자주 읽으면 언어적성 고득점”
경기지역 9개 외국어고등학교 합격자가 19일 발표됐다. 안양외고 일반전형 수석을 차지한 최병근(서울 신반포중 3)군, 9대1의 경쟁률을 뚫고 명지외고 내신우수자 전형에 합격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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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소풍·시골·옛교실 … 늘 붐비는‘색깔 있는 그집’
창업에도 테마가 있다. ‘도심 속 자연 나들이’를 테마로 한 주점이 인기를 끌고 있는가 하면 자기만의 공간을 원하는 ‘코쿤족’을 겨냥한 테마 룸카페도 등장했다. 강병오 FC창업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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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기 아내에게 이런 선물 어때요?
젊었을 때 보송보송하던 피부와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던 아내가 어느 순간 주름과 함께 살이 오른 모습의 아줌마로 변해 있는 것을 발견했을 때 마음 찡한 경험을 한 남편들이 많을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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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특집] 음악영화 팬이라면 ‘원스’ 진지한 성찰 원하면 ‘뮌헨’
밀렸던 영화 따라잡기에 연휴만 한 찬스도 없다. 이번 한가위 연휴는 사흘밖에 되지 않아 방영되는 영화 수는 많지 않지만, 그래도 놓치면 아쉬운 수작들이 제법 눈에 띈다. 스티븐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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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남 기자의 영화? 영화!]‘영원한 오빠’ 롤링스톤스
나이로는 환갑을 한참 넘긴 60대 후반, 게다가 보톡스라고는 들어보지 못했는지 얼굴에 깊은 주름이 뚜렷합니다. 그런데 요즘 젊은이들이 즐기는 스키니진이 멋들어지게 어울리는 차림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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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와 외로움 눌러주는 지옥같이 독한 혼돈주-‘캐리비안의 해적’
‘캐리비안의 해적’ 1·2·3편(고어 버빈스키 감독, 2003·06·07)을 보면서 나는 스티븐슨의 소설 『보물섬』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었다. 『보물섬』의 피터 팬은 어른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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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와 외로움 눌러주는 지옥같이 독한 혼돈주-‘캐리비안의 해적’(고어 버빈스키, 2003·06·07)의 럼
‘캐리비안의 해적’ 1·2·3편(고어 버빈스키 감독, 2003·06·07)을 보면서 나는 스티븐슨의 소설 『보물섬』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었다. 『보물섬』의 피터 팬은 어른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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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력 있는 인물’ 1위에 윈프리
경제전문 월간지 포브스가 11일 발표한 ‘2008년 가장 영향력 있는 유명인사 100인 순위’에서 미국 토크쇼 진행자인 오프라 윈프리(54·사진)가 1위를 차지했다. 윈프리는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