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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도 배우고 문화도 체험하는 일석이조 해외캠프
여름 방학이 앞으로 2개월여 남은 요즘, 자녀들의 알찬 방학을 위해서 내 아이에게 알맞는 영어 캠프 프로그램 찾기 위해 많은 부모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요즘 대부분의 유치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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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무료 과외 나선 ‘동생행복도우미’ 대학생
showplayiframe('2011_0425_151816'); 서울의 한 여자중학교 교실. 3명의 학생 앞에서 내윤하(성신여대 IT학부 3학년)씨의 영어수업이 한창이다. 수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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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막걸리, 캐나다 시장 본격 진출
주류업체 진로가 일본·중국·미국에 이어 막걸리(사진)로 캐나다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진로 측은 12일 “올해 캐나다 지역 막걸리 수출량을 대폭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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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국어 언어천재 오은화, 한자 2급까지 단번에 취득
바야흐로 글로벌의 시대. 전세계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언어 능력이 중요시 되고 있는 요즘, 한국어는 물론이고 영어, 독일어, 한자까지 총 4개 국어를 섭렵한 23세 오은화(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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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 불가능한 돌대가리들을 격렬하게 응징했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2010년 3월 30일 아이슬란드 수도 레이캬비크의 그레티스게이타 거리. 북대서양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이곳에 아침부터 차가운 갯바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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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 불가능한 돌대가리들을 격렬하게 응징했다”
2010년 3월 30일 아이슬란드 수도 레이캬비크의 그레티스게이타 거리. 북대서양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이곳에 아침부터 차가운 갯바람이 몰아쳤다. 거리는 조용했다. 그 침묵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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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기부 + 사업 ? 친구들은 가장 멍청한 생각이라 했죠
내려놓음, 비움, 나눔 … 감사와 나눔의 계절입니다. 한겨울이 오기 전 곳곳에서 기부와 자선 행사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 j는 남과 함께 나누려는 사람들의 훈훈한 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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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 내기, 게임비 내기 … ‘큐대’ 잡으면 마음은 20대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딩~동.” … “아줌마, 났어요!” 1960~80년대 대학에 다닌 한국 남자 가운데 상당수는 이게 무슨 소리인지 안다. ‘났다’는 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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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 내기, 게임비 내기 … ‘큐대’ 잡으면 마음은 20대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등 당구를 즐기는 CEO들은 “취미로 하는 것”이라며 사진 촬영을 한사코 거절했다. 위 그래픽은 각자 당구 치던 모습을 토대로, 본지가 사진과 그림을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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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학교, 세계 54대 대학과 네트워크… “국제화, 따라올 자 없다”
재활복지특성화 명문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나사렛대학교. 제2의 도약을 위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이를 기반으로 국제화와 보건·의료계열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나사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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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지역 대학들 “보건의료를 늘려라”
천안·아산지역 대학가가 보이지 않는 물밑 전쟁을 벌이고 있다. 너도 나도 보건의료계열 학과 신설· 증과· 증원에 총력 경쟁을 벌이고 있다. 지난 2일 나사렛대는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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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6시간 알바 뛰어도 등록금 내기 버거워요”
축제 준비가 한창인 5월의 대학가, 들뜬 분위기의 학생들 사이로 최모(25·고려대 경영학 3년)씨가 바쁘게 발걸음을 옮긴다. 그의 손에는 김밥 한 줄이 쥐여 있다. 수업 후 곧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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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한 2월의 주말에는 브런치를
사실 2월은 느긋하지도 급하지도 않은 달이다. 설 명절이 한바탕 지나고 시간은 넉넉해졌지만 바깥 날씨가 아직 추워 몸과 마음은 여전히 긴장한 상태. 이런 허탈한 2월의 주말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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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한 2월의 주말에는 브런치를
1.비알시디 BRCD 건국대입구역 롯데백화점 스타시티 쇼핑몰 2층 문의 02-2218-3250 상호명은 ‘Bread is Ready, Coffee is Done’의 약자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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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조기유학 성공하려면
한국 학생은 중국 유학 시장의 가장 큰 고객이다. 대학간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보편적이지만 최근 조기유학생의 급증은 상상을 초월한다. 현재 중국에는 5만여 개의 한국 기업이 진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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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학가에 모방범죄 경계령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17일 버지니아공대에서 열린 총기 난사 희생자 추도식에 참석해 조의를 표하는 글을 남기고 있다. 부시 대통령은 추도식에서 “오늘은 온 나라가 슬픔에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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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익부 빈익빈, 교수 연봉차이 17배
비즈니스맨·악덕 CEO로…정체성 혼란 교수 경력 22년째인 S대 L교수는 최근 일체의 사회적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 풍조가 교수의 권위마저 실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경제적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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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KAIST 확 바꾸는 서남표 총장
한국의 대표적인 이공계 대학인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서남표(사진) 총장 취임 후 개혁바람에 휩싸였다. 그가 학교운영의 책임을 맡은 지 두 달여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그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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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산책] 청주 서원대, 다음달부터
서원대는 7일 "말레이시아에 설립한 외국어교육원 'GLS'(Global Language Studies)를 7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학측은 지난달말 현지 어학원인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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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시평] 경영자 양성 하청교육
최근 우리나라는 국내총생산 기준으로 세계 10위, 교역 규모 기준으로 세계 12위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했다. 하지만 이러한 경제 규모를 움직이는 경영자를 보면, 과연 우리나라에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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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국제 경쟁력 높이기' 바람
연세대, 학부 모든 강의 영어로 연세대가 학부의 영어 강의를 대폭 늘리고, 외국인 학생에게 문호를 대폭 개방하는 등 대학을 획기적으로 국제화한다. 연세대 고위 관계자는 30일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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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 만두! 반도체 공정만큼 엄격한 생산 관리
▶ 전북의 한 만두 업체가 반도체 공정 같은 청결 시스템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작업자가 에어 샤워룸에서 옷을 소독하고 있다(上). [김제=양광삼 기자] '불량 만두'파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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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은 가을취업의 '예비전'
▶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뽑는 행사에는 항상 많은 학생이 몰려 북새통을 이룬다. 사진은 부산에서 열렸던 대학생 아르바이트 취업 한마당 행사. [송봉근 기자] 대학가의 여름방학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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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산책] 앨버타주 수상에 名博
강원대 박용수 총장은 8일 오후 예술대학 강당에서 캐나다 앨버타주 랄프 클라인 수상(사진)에게 명예 정치학박사 학위를 줬다. 강원대는 클라인 수상이 강원도 지역사회 및 대학발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