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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여객기 추락 의문점
KBS- 2TV ‘추적 60분’이 캄보디아 여객기 추락사고의 의문점을 짚어본다. 11일 밤 11시5분(혹은 11시35분) 방송되는 ‘현지 취재, 캄보디아 추락사고 미스터리-13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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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센 "지도도 없이 수색, 장군들 별 떼 고물상에 보내라”
훈센(사진) 캄보디아 총리가 지난달 25일 시아누크빌 인근 보꼬르산에 추락한 PMT 여객기의 수색·구조 작업이 늦어진 것과 관련해 군 관계자들을 심하게 질책했다고 AFP 통신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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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여객기추락] 마지막 교신으로 본 사고의 재구성
"시아누크빌, 여기는 U4-241."(조종사) "U4-241, 시아누크빌. 현재 고도는?"(관제탑) "고도 2000피트(600m)으로 날고 있다."(조종사) "(4000피트산(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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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여객기추락] 동체 앞부분 동강난 채 위로 치솟아
박종근 기자(左), 강기헌 기자(右) 27일 오후 캄보디아 캄포트주(州) 남쪽 보코르 산. 밀림이 울창해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산 중턱에서 하늘색과 흰색이 섞인 비행기 동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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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 안 해 기적 바랐는데 …" 여객기 심하게 찢어져 있어
캄보디아에서 추락한 PMT항공 소속 여객기에 타고 있던 한국인 13명을 포함한 22명이 모두 사망한 것으로 27일 확인됐다. 프놈펜에 서 서쪽으로 130km 떨어진 보코르산과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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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길 바랬건만" 여객기 추락현장 '아비규환'
27일 캄보디아에서 실종됐던 여객기 동체가 발견되면서 탑승객이 전원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실종 당시 생존 가능성에 실낱같은 희망을 걸었던 유가족들은 생존자가 없다는 소식에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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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속 사투 2분 … 레이더서 증발 … 휴대폰 울리는데 …
#1. 25일 오전 10시50분(이하 현지시간, 한국시간 낮 12시50분)쯤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서쪽으로 130㎞ 떨어진 캄포트주(州) 상공. 캄보디아 국적 PMT 항공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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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극 부른 마이너스 투어, 언더 투어를 아십니까?
이진수(35ㆍ가명)씨는 캄보디아의 한국인 관광 가이드다. 그것도 이번 사고 비행기의 출발지였던 시엠립 소재 현지 여행사 소속으로 2년째 활동 중이다. 그가 비교적 늦은 나이에 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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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여행객들이 찾은 앙코르와트는
사고 여행객들이 찾은 캄보디아 앙코르와트와 시아누크빌은 최근 국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관광지다. 이들이 참가한 여행상품은 '캄보디아 앙코르와트+시아누크빌' 4박 6일 패키지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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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 'AN-24기'는 '사고 뭉치' 3대 기종
한국인 13명을 포함해 22명을 태우고 가다 25일 캄보디아에서 추락한 AN-24기는 옛소련이 개발한 수송.여객기로 2기의 터보프롭(프로펠러 추진 방식) 엔진을 갖추고 있다.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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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와트 휴가 세 가족 10명 '날벼락'
캄보디아에서 항공기 추락사고를 당한 한국인 13명은 휴가를 내 앙코르와트 유적을 여행하던 가족 단위 관광객이 대부분이었다. 여행 가이드 박진완(34)씨와 친구 사이인 이명옥(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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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서 여객기 추락 한국인 관광객 13명 실종
25일 오전(현지시간)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13명을 포함한 22명의 승객과 승무원을 태우고 가던 소형 여객기가 산악지대에 추락했다. 탑승자들의 생존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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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기 추락 계기로 본 초저가 동남아 관광의 폐해
25일 오전 10시(현지 시간)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 유적지 인근 시엠립 공항을 출발한 지 40여분만에 실종된 캄보디아 전세기에는 13명의 한국인 관광객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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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 군함 31년 만에 캄보디아 방문
9일 캄보디아 남부의 항구도시 시아누크빌에서 캄보디아 국기와 미국 국기가 나란히 펄럭이고 있다. 국기 뒤에 정박한 함정은 미 해군 소속 호위함 개리호. 미국 군함이 캄보디아를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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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견제 나선 미국
미국 해군 군함이 다음달 9일 31년 만에 캄보디아를 방문한다. 게리 러프헤드(사진) 미 태평양함대 사령관과 테아 반 캄보디아 국방장관은 24일 프놈펜에서 회담을 하고 197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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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원조로 동남아 잡아라"
중국이 경제 원조 카드로 동남아를 공략하고 있다. 베이징(北京)은 도로.댐.철도 건설 같은 인프라 지원을 앞세워 필리핀.캄보디아.미얀마.라오스에서 자원 확보와 함께 정치.외교적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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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도 산유국 대열에
캄보디아가 산유국 대열에 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캄보디아 국회의장이 22일 밝혔다. 미국의 석유탐사 전문업체인 세브론 오버시스 페트로레움이 수도 프놈펜에서 남쪽으로 225㎞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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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리티의 소리] 개발도상국 엄마들을 살리자
분당 한 명의 여성이 숨지고 있다. 임신과 출산으로 인한 질병으로 사망하는 여성이 선진국은 4천85명당 한 명인데 반해 최빈국은 16명당 한 명으로 선진국의 2백50배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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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뢰운동 펼치는 영국군 출신 장애인 크리스 문
지난달 31일 캄보디아의 해안도시 시아누크빌은 온통 눈물바다를 이뤘다. 지뢰반대운동 기금모금을 위해 지난달 15일 캄보디아 북서부의 포이펫 마을을 출발한 한 장애인이 16일에 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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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내전 확산 - 훈센, 북서부 라나리드軍 거점 공격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이 훈 센 제2총리측에 의해 완전히 장악된 가운데 캄보디아 북서부 앙코르 와트 사원 인근지역에서 8일 치열한 전투가 벌어짐으로써 내전의 전장이 이 지역으로 옮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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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國道 복구 美國 건설社에 발주
[프놈펜 로이터=聯合]캄보디아는 수도 프놈펜과 남부 항구도시시아누크빌간의 고속도로 복구사업권을 2개 미국 건설회사에 부여했다고 프놈펜 주재 美대사관이 22일 발표했다. 美대사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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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 베트남군 250명 사살
【방콕· 아라냐프라데트=외신연합】 태국정부는 9일 태국군이 지난 10일간에 걸친 베트남군의 태국국경 침범에 따른 전투에서 2백50명의 베트남군을 죽이고 다수를 부상시켰으며 베트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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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지 폭격 해병상륙 등 미 무력행사에 캄보디아 굴복
【워싱턴 15일 AP 합동=본사특약】「포드」 미 대통령은 「크메르·루지」가 납치했던 미국상선 「마야궤스」호를 회수하고 39명의 승무원 전원을 무사히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심각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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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 전쟁의 신극면
약 4, 5천명의 월남군 공정대원들이 1일 새벽 라오스 남부의 볼로벵 고원에 투입되어 작전을 벌이고 있다고 한다. 이 작전은 미·월·라오스 등 어느 정부에 의해서도 아직 공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