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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마카오 직항 운항
마카오는 역사유적.박물관이 산재해 교육적인 여행지로도 적합하다. 또 흑사장의 아름다운 해변이 있어 가족 휴양지로도 어울린다. 마카오는 동양에서 가장 먼저 가톨릭을 받아들인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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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비에 잠긴 캄보디아
몬순성 소나기가 한바탕 도시를 휩쓸고 지나간 뒤인 6일 캄보디아 프놈펜을 찾은 한 외국 관광객이 발을 적시지 않기 위해 다리를 높이 든 채 오토바이를 타고 있다. [프놈펜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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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광주~캄보디아 전세기 취항
광주 관광협회는 광주에서 앙코르와트로 유명한 캄보디아 씨엡립을 운항하는 전세기가 다음달 25일~8월12일 모두 7차례 운항한다고 27일 밝혔다. 대만(臺灣) 원동항공이 운항하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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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국의 관문 마카오
홍콩과 인접한 마카오는 동서양의 문화가 어우러진 곳이다. 1999년까지 442년간 포르투갈의 식민통치하에 있었던 마카오는 홍콩과 유사한 점이 많으면서도 마카오 시 외곽의 건축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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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씨엠립 전세기 6월27일부터
마카오항공(www.airmacau.co.kr 02-3455-9900)은 인천~캄보디아 씨엠립 구간을 연결하는 전세기를 6월27일부터 오는 8월19일까지 운항한다. 매주 월.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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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왕국의 찬란한 문화 유적
언젠가는 한번 꼭 가보고 싶은 유적지로 캄보디아의 앙코르 유적을 꼽는 사람들이 많다. 앙코르 유적은 150년전 버려진 폐허속에서 한 학자에 의해 우연히 모습을 드러내 세상에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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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밖으로" 해외 여행
대부분의 업종이 불황에 시달리고 있지만 여행업종 만큼은 예외인 듯 싶다. 주 5일 근무제 확대 실시와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여름휴가 등을 앞두고 여행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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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국제학교 인질극 이모저모
16일 국제학교 인질사태가 발생했던 캄보디아 시엠레압은 세계적인 관광지인 앙코르와트에 인접한 곳으로,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거쳐 앙코르와트로 들어가고 있어 캄보디아 최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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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가자! 해외여행]시티투어③ 싱가포르·씨엠리업
전문가의 조언이나 사전 정보를 얻어 떠나는 여행은 그만큼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FIT(개별 자유여행)의 대세인 시티투어는 한 도시를 중심으로 그 주변을 둘러보며 자유여행을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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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 정보] 한국국제관광전 外
제18회 한국국제관광전(KOTFA 2005)이 다음달 2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 3층 대서양관에서 열린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 14개 지방자치단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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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프놈펜 지도 서울처럼 그린다
초등학교 입학식을 갓 치른 한 서울 소년이 짐을 꾸려 남쪽으로 향했다. 밀양 할아버지댁으로의 피란길이었다. 소년은 이유없이 사람들이 서로 죽고 죽이는 전쟁을 봤다. 소년은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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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4월 1일부터 앙코르와트 취항
아시아나항공은 4월 1일부터 세계7대 불가사의로 유명한 앙코르와트가 위치한 캄보디아 시엠립에 신규 취항한다. 아시아나가 신규 취항하는 인천-시엠립 노선의 운항시각은 매주 2회로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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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흔 남아 있는 정글 체험
칸차나부리 지역은 영화 '콰이강의 다리'로 더 잘 알려진 태국 서부지역의 중심지다. 서쪽으로 미얀마와 국경을 접한 변방도시이기도 하다. 정돈되지 않은 기암괴석과 협곡을 가로지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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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세계문화엑스포 캄보디아 수출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캄보디아로 엑스포 수출 길을 열었다. 경북도는 캄보디아 정부와 내년에 앙코르와트에서 '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열기로 합의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이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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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5년 안에 끝날 수도 …
"동남아 한류 열풍, 5년 안에 끝날 수 있다." 최근 대만과 베트남.캄보디아 등 동남아의 한류 실태를 파악하고 돌아온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소속 여야 국회의원들이 내린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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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한류열풍, 5년안에 끝날 수 있다"
"동남아 한류열풍,5년안에 끝날 수 있다" 최근 대만과 베트남.캄보디아 등 동남아의 한류실태를 파악하고 돌아온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소속 여야 국회의원들이 내린 결론이다.지난 2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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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Leisure] 주목받는 지진해일 대체 여행지
동남아시아에서 발생한 지진과 해일로 여행업계는 일대 혼란에 빠졌다. 당장 해약 사태에 대처하는 것도 문제지만 대체 여행지를 찾아야할 숙제를 안게 됐기 때문이다. 겨울에 해외나들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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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자동차 등 11개 분야 2010년까지 교역 자유화
'체질을 강화하고, 밖과 폭넓게 협력한다'. 29일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에서 개최된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10개국 정상회의에서 나타난 흐름이다. 내부 단합을 강화하고 폭넓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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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등 11개 분야 교역 자유화
'체질을 강화하고, 밖과 폭넓게 협력한다'. 29일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에서 개최된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 10개국 정상회의에서 나타난 흐름이다. 내부 단합을 강화하고 폭넓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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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도 '아름다운 가게' 생겼다
아름다운 가게가 지난 22일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씨에스호텔에 새 둥지를 틀었다. 전국 31번째이자 제주도 최초의 '아름다운 가게'가 됐다(사진). 눈앞에 바다가 펼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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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000]
1991년 1. 3 : 최의웅(군사정전위 북한측 수석위원), 유엔군측 수석위원을 한국군장성으로 교체하는 것을 반대하는 담화 발표. 1.28 : 김영남(부총리 겸 외교부장), 알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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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0]
1971년 1. 4 : 노동당 중앙위 비서 양정섭, 최용건 병문안차 동독 향발(9일 귀환). 1.22 : 외무성, 미국이 인지 전역에서 「침략전쟁을 확대」하고 있다고 「성명」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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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 '교육 수출' 잰걸음
24일 정보기술(IT) 분야를 연구하는 광주 전남대 콜센터연구소. 11명의 연구원이 긴급회의를 하는 등 바쁘게 움직였다. 중국 정보산업부 산하 IT진흥협회 간부 공무원들에게 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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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제민속제 폐막… 입장객 170여만명 찾아 대성황
▶ 강릉국제관광민속제에는 22개국, 66개 공연단이 참가해 강릉 단오제의 세계문화유산 등록 가능성을 높여 줬다. [강릉시 제공] 강릉시 남대천시민공원에서 열렸던 '2004 강릉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