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채 충분히 먹으면 암도 예방-美윌레트교수 사이언스誌
건강은 비싼 약이나 건강식품,의사 치료가 지켜주는 것이 아니다.식사.운동.생활습관.심리상태등 생활요소가 건강유지에 더욱 중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지적이다.최근 美國 하버
-
한국인 영양섭취 동양3국중 꼴찌-시카고주거 韓.中.日비교
1위 중국,2위 일본,3위 한국. 올림픽 메달순위가 아니다.식품영양학분야 최고권위지인 美저널 JADA誌 최신호에 실린 동양3개국의 식단분석평가순위로 우리가꼴찌를 한 것이다. 「뭐니
-
명일엽차,게르마늄 함유 암.혈액정화 탁월
근래 대역병,혹은 20세기의 천형(天刑)이라고도 일컬어지는 에이즈(AIDS)에 대한 공포가 핵전쟁과 각종 암에 대한 두려움을 능가하고 있다.현대 문명의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이
-
성인 36%가 영양 불균형/잘못된 식습관이 원인
◎육류 섭취 늘어 비만… 성인병 증가 우려/보사부,91년도 국민 영양조사 우리나라 성인의 36.4%가 불규칙한 식사·과식·무분별한 절식 등 잘못된 식습관으로 영양부족이거나 영양과다
-
음식 짜게 먹는 중년 여성 골다공증 잘 생긴다-연대의대 허갑범교수팀 41∼50세 61명 조사
음식을 짜게 먹으면 고혈압을 악화시킬 뿐 아니라 인체 내에 칼슘농도를 떨어뜨려 특히 중년여성층의 뼈 속에 구멍이 생기는 골다공증을 유발하는 등 골 밀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
「음식소금」 줄일 수 있다-이화여대 김광옥 박사팀 깍두기제조서 실험
고혈압과 심장병·위암 등 각종성인병의 원인요소 중 하나로 알려진 소금(염화나트륨)사용을 절반으로 줄이고 대신 염화칼륨을 이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성인병예방에 대한 전망을
-
즐거운 기분으로 균형 있는 식사를 나이·체격·운동에 따라 섭취량조절
우리 몸속에는 「소우주」로 일컬어지는 세포가 약60조개 있다. 이 무수히 많은 세포로 이뤄진 인체의 건강을 기본적으로 뒷받침해주는 것은 역시 영양이다. 먹는 것을 「식보」라해서 건
-
가공식보다 잡곡·채소류 식단 바람직|20대 여성은 군것질등 당질 과잉섭취 피해야|아침 거르지말고 해조류 많이 먹도록
직강인들은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한편 잦은 음주와 외식, 빠른 출근시간으로 인한 결식, 과로에 의한 식욕부진등으로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건강을
-
진찰실
여러가지 약물에 의해 잘 손상되는 장기는 신장과 간장이다. 가정주부 김모씨(42)는 평소 갈 피로하고 생활에 의욕이 없는지라 친정에서 보약을 지어주었다. 그러나 그 약을 달여먹은지
-
적당한 운동으로 스트레스는 제때 풀어야|노화지연법
십장생의 하나로 예찬의 대상이 돼온 영물 거북(평균수명 1백20∼2백세)처럼 오랜 삶을 누리면서도 죽는 날까지 건강을 유지하고 싶은 것은 많은 사람들의 소망일 것이다. 이같은 소망
-
신진대사율 늦추는데 "장수비결"|"노화의 비밀을 찾아라"....국내의학계 연구 활발
사람은 왜 늙으며 노화를 지연시키는 묘안은 없을까. 노인인구의 증가와 함께 국내에서도 노화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다. 전남대의대는 「노화연구센터」설립을 적극 추진중이며 한
-
도시락|반찬위주로 싸라|초중고생 올바른 식사법과 영양권장량
성장기의 청소년들이 완전한 발육을 할수 있으려면 식사때마다 균형잡힌 영양섭취를 할수있도록 신경을 써야한다. 그러나 하루 영양 섭취량의 3분의 1을 담당해야하는 도시락의 경우 특히
-
열량섭취 이대로가 좋다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적정한 영양섭취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영양섭취는 ▲성인병 등 각종 질병의 이환율 감소 ▲국민체위의 향상 ▲빈혈예방 등 3대 효과를 겨냥해 이뤄져야 할 것으로
-
땀 많이 흘리면 어딘가 "이상"|여름철 발한… 상식의 허실|사우나는 체중조절효과 적어|여름엔 염분섭취량 늘려야 균형유지
여름철은 땀을 유난히 많이 흘리는 계절이다. 땀은 체온조절을 위해 흘리는 경우가 있는가하면 건강에 이상이 생겼을 때, 흥분했을 때에도 나오기때문에 발한 현상의 원인을 알아 적절히
-
뇌졸중·중풍예방엔|칼슘섭취 늘려라
한국인의 가장 높은 사망원인인 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유·뼈채먹는 생선·해조류 등을 많이 먹어 칼슘섭취를 늘려야 한다. 이같은 주장은 최근 김숙희 교수(이화여대·식품영양학
-
노인질환|소식에 식물성기름등 골고루 섭취
세계적으로 노인의 수명이 늘어나는 추세에 있다. 1백15세이상 1백20세까지 천수를 누리는 사람들의 얘기가 심심치 않게 나온다. 인류의 평균수명에 관한 대략적인 통계는 4천년전 1
-
지표로 본 22년 간(65~87년)의 국민 건강
지난 22년간 국민의 영양섭취패턴도 크게 달라져왔다. 자료비교의 일관성을 위해 보사부가 69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국민영양 조사보고를 인용,69년·75년·85년의 영양상태 연차
-
한국인 7∼11%가 빈혈
한국인의 영양상태와 식생활 내용이 과거에 비해 크게 개선 되었으나 비타민·철분등의 섭취량은 여전히 권장량에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의대 채범석교수(생화학)가 보사부의 국민영
-
한국인 편식 심하다|중요영양소 모자라
우리나라 국민들의 식품섭취량은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일부 식품에만 치우친 나머지 열량ㆍ칼슘ㆍ비타민등 중요영양소의 결핍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사부가 지난해 10월20
-
(5)신장질환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은 소화과정을 거쳐 영양소로 변화된후 신체 각부분에서 열량원으로 사용되는데 이 대사과정에서 생겨난 불필요한 물질들이 혈액 속으로 방츨된다. 신장은 혈액속의 이러
-
깔끔|시원|영양만점 여름식단짜기
미리 식단을 짜두면 끼니때마다 「무엇을 어떻게 차릴까」하는 고민을 덜수있지만 주부들은 왠지 복잡하고 번거롭다는 선입견 때문에 선뜻 엄두를 못내기 십상. 그러나 일단 식단짜기에 익숙
-
미 국립 암 연구소등서 추천하는 예방법|암 35%가 식생활 잘못
첨단기술과 의학진단법의 눈부신 발전에도 불구하고 암은 아직도 정복되지 않고 있는 공포의 질병으로 남아 있다. 현대인이 살고있는 환경과 생활패턴이 워낙 다변화돼 있고 또 예전보다 취
-
한국영양학회 학술대회
한국영양학회(회장 김숙희)는 1일(상오9시30분) 서울대 교수회관에서 제21회 총회및 학술대회를 열고「한국인의 영양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이자리에서 한인규교수(서울대 농대)
-
영양섭취 "양에서 질로"
한국인의 영양섭취 상태는 전반적으로 양호하나 아직도 대도시·중소도시·농촌등에 따른 지역 차가 현저하다. 단백질·지방의 섭취는 전국평균이 소요량을 넘는 반면 오히려 비타민C와 칼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