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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기생충’은 없지만…칸서 존재감 확인한 한국영화
올해 칸영화제 공식경쟁 화제작인 ‘프렌치 디스패치’(왼쪽부터) 주연 배우 틸다 스윈튼, 티모시 샬라메, 웨스 앤더슨 감독이 12일(현지 시간) 갈라 상영에 참석했다. [AFP=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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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열고 이병헌 닫고…한국영화 상징성 크다” 칸영화제
'기생충' 황금종려상 수상에 이어 2년만에 칸영화제를 찾은 봉준호 감독이 7일(이하 프랑스 현지시간) 관객과의 만남 '랑데부'에 앞서 전세계 취재진 앞에 마스크로 장난스런 포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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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진단,에어샤워,방역팔찌…‘방역 영화제’ 도전하는 BIFAN
지난 10일 BIFAN 방문객이 부천시청 옆 검사소에서 코로나19 자가검사를 하고 있다. 심석용 기자 10일 오후 4시쯤, 경기도 부천시청 앞 천막 검사소에서 이모(50)씨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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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영화제는 멈춰도 시네마는 멈춘 적이 없다”
칸영화제 개막식 무대에 오른 봉준호 감독(맨 왼쪽)을 공식경쟁부문 심사위원인 배우 송강호(앞줄 오른쪽 둘째)가 바라보고 있다. [카날플러스 캡처] 칸국제영화제가 봉준호 감독의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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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 멈춘 적 없다” 봉준호 개막선언…'봉송 커플' 뭉친 칸영화제
봉준호 감독이 6일(현지 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4회 칸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했다. [로이터=연합] 코로나19로 2년 만에 열린 칸국제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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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핫뉴스] 실수송금 돌려받아, 최고금리 24→20% ‘대출난민’ 우려도…민주당 6명으로 압축 (5~11일)
5일부터 본격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들어가는 7월에만 630만명이 접종을 받을 예정이다. 7월 주력 백신은 화이자 또는 모더나이다. 1주일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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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칸 영화제 시상자로 낙점…한국 배우 최초
(부산=뉴스1) 여주연 기자 = 배우 이병헌이 2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0 부일영화상 시상식'에 앞서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이 행사는 무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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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올해 칸 심사위원 될까…주연작 ‘비상선언’도 칸 초청
봉준호 감독(왼쪽)이 2019년 프랑스 칸영화제에서 한국영화의 역사를 새로 쓴 장면이다. 5월 25일(현지시간) 폐막식에서 '기생충'으로 한국영화 최초 황금종려상을 받은 봉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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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축소 개막 부산영화제…봉준호 "올해 더욱 소중하다"
21일 개막하는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칠중주: 홍콩 이야기'. 홍콩 대표 거장 7인이 1950년대부터 근미래까지 홍콩에 대한 송가를 10분씩 모아 완성했다. 사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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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만에 70% 매진…목마른 영화팬들 부산영화제 '피켓팅'
21일 개막하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는 픽사 애니메이션 '소울'. [사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영화팬들의 목마름이 예매전쟁에 불을 붙였다. 코로나19로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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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석 야외극장 99명만 앉힌다…코로나에 몸집 줄인 부산영화제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을 14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이용관 이사장. 사진은 지난해 결산 기자회견 모습이다. [연합뉴스] 드레스가 수놓는 화려한 개‧폐막식 레드카펫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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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몸짓, 베드신도 그 손길 닿았다, 더 촘촘해진 영화 안무
영화 '살아있다'에서 좀비 안무를 담당한 예효승 현대무용가. 지난 3일 서울 서소문 중앙일보 스튜디오에서 특유의 몸짓을 보여줬다. 임현동 기자 코로나19라는 미증유의 전염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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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좀비물 '반도' 칸 초청…코로나 속 한국영화 2편 선정
연상호 감독의 새 영화 '반도'는 한반도가 좀비 바이러스로 뒤덮혔던 '부산행' 이후 4년, 폐허에 남겨진 생존자들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부산행'에 이어 올해 칸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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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집행위원장, 온라인 개최 일축하며 "'기생충'을 기억하자"
지난해 5월 25일(현지시간)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 주연 배우 송강호가 칸영화제 폐막식 레드카펫에서 군중의 환호에 응답하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기생충’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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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칸영화제 연기…스파이크 리 감독 "전시 같은 상황"
2018년 4월 16일 제71회 칸국제영화제 관련 집행위원회의 기자회견 모습. AP=연합뉴스 지난해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에 황금종려상을 안겼던 칸국제영화제가 신종코로나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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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한한령 뚫나…中 사이트 상영예고에 CJ "사실 아냐"
중국 동영상 플랫폼 아이치이가 '기생충' 상영을 예고하며 공개된 포스터다. [사진 CJ엔터테인먼트] 영화 ‘기생충’이 ‘한한령’을 뚫을 수 있을까. 중국판 넷플릭스로 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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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 전 필독, 내달 개막 제24회 부산영화제 관전 포인트
다음달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될 넷플릭스 영화 '더 킹:헨리 5세'. 주연의 할리우드 스타 티모시 샬라메도 영화제 기간 부산을 찾는다. [사진 넷플릭스] 더 새롭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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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열’ 때문인가…‘기생충’ 중국영화제 기술적 이유로 상영돌연취소
영화 ‘기생충’ 포스터. [사진 CJ엔터테인먼트]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이자 한국에서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기생충’(봉준호 감독)이 중국의 한 영화제에서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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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부부, 일요일 오전 용산 영화관서 '기생충' 관람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의 한 극장에서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영화 ‘기생충’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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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장르의 상상력을 색다르게 보자’ 18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열린다
━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이 올해도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 展’을 후원한다. 2002년 제1회부터 18년째다. 그동안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한국 최고의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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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노예 실화를 환상적인 우화로 옮긴 '행복한 라짜로’
영화 '행복한 라짜로'에서 1000대1의 경쟁을 뚫고 주연에 발탁된 아드리아노 타르디올로. [사진 슈아픽처스] 외부와 단절된 외딴 시골마을에서 한 후작부인이 소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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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기생충’, 시드니영화제에서도 최고상
봉준호 감독 ‘기생충’이 올해 제66회 시드니영화제에서 최고상을 수상했다. [사진 시드니영화제] 봉준호 감독 ‘기생충’이 올해 제66회 시드니영화제에서 최고상인 ‘시드니 필름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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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수상 당시 봉준호·송강호와 무대 오른 여성, 알고 보니…
‘기생충’에서 송강호가 연기한 기택의 딸 기정 역으로 출연한 배우 박소담은 수상 소식이 알려지자 ’칸에서 날아온 사진“이라며 송강호 등이 함께 찍은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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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황금종려상 품고 귀국 "수상보다 더 기쁜건···"
영화 '기생충'으로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봉준호 감독이 27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배우 송강호와 함께 귀국,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