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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선 비와도 우산 없다" 폭우속 6·25영웅 참배한 韓보훈처장 [영상]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이 쏟아지는 폭우 속에서 우산 없이 미국의 6·25전쟁 참전용사들을 추모했다. 미국 워싱턴DC 6·25 전사자 추모의 벽 준공식에 정부 대표로 참석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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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대통령의 절반은 영부인 몫, 국정의 한 축 담당해야
━ 콩글리시 인문학 지난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이색적인 손님이 참석했다. 미국 축하사절단 단장인 ‘제2의 신사(Second Gentleman)’ 더글러스 엠호프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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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가방 가격 따질때 아니다"…영부인 패션 중요한 이유
1947년 2월12일 열린 크리스챤 디올의 '뉴룩' 패션쇼. [사진 중앙포토] 잘록한 허리선에 우아하게 떨어지는 긴 치마. 무려 75년 전인 1947년 프랑스의 디자이너 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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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카터 주한미군 철수 반대했던 장군
존 싱글러브 1977년 지미 카터 당시 미국 대통령의 주한미군 철수 계획에 반대했다가 소환됐던 존 싱글러브(사진) 전 유엔사령부 참모장(예비역 소장)이 지난달 29일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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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의 주한미군 철수 반기든 군인…싱글러브 장군 100세로 별세
1977년 지미 카터 당시 미국 대통령의 주한미군 철수 계획에 반대했다가 소환됐던 존 싱글러브 전 유엔사령부 참모장(예비역 소장)이 지난달 29일 별세했다. 100세. 뉴욕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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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 퇴임 후 더 빛나는 비결 2억5000만원짜리 집
지난 10일 결혼 75주년을 맞은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왼쪽)과 부인 로잘린 여사. [로이터=연합뉴스]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작은 마을 플레인스는 유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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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시골 2억 집으로···"가장 위대한 대통령" 보러 수백명 몰렸다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로잘린 여사가 10일 결혼 75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로이터=연합뉴스] 토요일인 지난 10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조지아주에 있는 작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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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75년 맞은 지미 카터 부부, 그들이 꼽은 최고의 결정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로잘린 여사가 2012년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시즌 첫 홈경기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를 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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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 부부 옆에 웬 거인이···바이든 부부 착시사진에 '깜짝'
바이든 대통령과 카터 전 대통령 부부 사진. [사진 카터센터 트위터 캡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취임 100일을 맞아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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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7조원 부양책, 백신 접종 속도전…공화당원도 “만족”
━ 특파원이 본 바이든 100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9일 전용 헬기를 타러 가던 중 민들레를 직접 꺾어 부인 질 바이든 여사에게 건네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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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미국인 62% "대통령답다" 사진으로 보는 바이든 100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29일로 취임 100일을 맞는다. 미 국민은 그를 '대통령답다'고 평가했다. 4월 27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야외에서 코로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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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카터의 친구, 바이든의 멘토 떠나다
2015년 10월 포럼에 참석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월터 먼데일 전 부통령. [AP=연합뉴스] “저는 선한 싸움(good fight)을 했습니다. 나에게 주어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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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맞자" 美 전직 대통령들 한자리···트럼프만 빠졌다 왜
빌 클린턴, 조지 W 부시, 버락 오바마(왼쪽부터) 등 전 미국 대통령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광고에 출연한다. 미국 공익광고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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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대신 성당, 베이글·커피 사들고···시민 옆에 온 바이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일요일인 24일 워싱턴 시내 성당에서 미사를 드린 뒤 나오면서 손을 흔들고 있다. [EPA=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주말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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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불참한 바이든 취임식, 부시·클린턴·오바마는 왔다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연방 의사당에 모습을 드러낸 42대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부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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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취임 때 국가 부르는 레이디 가가···트럼프 땐 16세가 불렀다
2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 톱스타들이 총출동한다.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국가를 부르고, 제니퍼 로페즈도 공연을 한다. 취임식이 끝난 뒤엔 90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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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세 바이든, 대권 도전 32년 만에 미국 대선후보 됐다
전당대회 이틀째인 18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공식 확정된 직후 영상 속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AFP=연합뉴스] 조 바이든 전 미국 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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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3수' 32년 걸렸다…바이든, 최고령 대통령 후보 지명
18일(현지시간)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당 대통령 후보에 공식 지명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있다. 후보 수락 연설은 20일 진행된다. [EPA=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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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메르켈 지지율 79% 伊콘테 71%···코로나가 그들을 띄웠다
'엄마 리더십'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신종 코로나 사태 이후 지지율이 79%까지 올랐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최대 피해 지역인 유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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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탄핵위기? 한끼 행사 돈·사람 몰려 152억 모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백악관 핼러윈 행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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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너무 뚱뚱해 보여 시구는 안 해" 트럼프 美 대통령 월드시리즈 관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27일 워싱턴 내셔널스와 휴스턴 아스트로스의 월드시리즈 5차전을 관람하기 위해 워싱턴 내셔널스 구장에 도착하고 있다. [RE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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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의 직격인터뷰] “DJ는 동원 가능한 최대의 인재를 쓰려 했다”
━ 『김대중 전집』 총 30권 완간하는 박명림 연세대 김대중도서관장 박명림 김대중도서관장은 ’DJ는 이성과 현실을 결합하는 균형 의식을 중시했다“고 말했다. 그는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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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 수술 받은 아들 “왜 천사 세 분이 와 계시죠”…두달 뒤 먼저 하늘로
2000년 여름 호서대 설립자이자 총장인 강석규 장로가 찾아왔다. “기독교 대학을 맡아 후진 양성에 진력하는 게 어떻겠소?” 서울 서초구와 충남 아산·천안·당진에 위치한 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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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김일성, 히틀러, 간디... 열차와 세계 지도자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 7일 네 번째 중국 방문을 위해 열차를 선택했다. 지난해 3월 집권 후 첫 방중 때 이어 두 번째다. 이후 5월과 6월에는 비행기를 이용해 베이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