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불 수상 선물 국고에 로절린, 못쓴 채 보관

    미국 대통령부인 「로절린」여사는 지난 9월 「바르」「프랑스」수상에게서 선물로 받은 고급「프랑스」향수와 「실크」「스카프」를 한번 사용 못한 채 국고에 보관해야 했다고. 그 이유는 이

    중앙일보

    1977.12.24 00:00

  • 「카터」가와 「험프리」

    「휴버트·험프리」 상원의원과 함께 별장인 「캠프·데이비드」에서 11일 백악관에 돌아온 「카터」 대통령이 「뮤리엘」 여사의 영접을 받는 「험프리」 의원을 흐뭇한 표정으로 지켜보고 있

    중앙일보

    1977.12.13 00:00

  • 낙태자유·동성애지지 결의

    지난22일부터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미 전국여성회의는 미 전국에서 내노라하는 여성지도자 2천명과 여권주의자들 3만 명이 모여 4일간이나 계속돼 미국전체를 떠들썩하게 했다. 『진

    중앙일보

    1977.11.28 00:00

  • 암의 공포 이겨낸 노장 「험프리」

    미국의 시골 약국에서 일하며 공부하던 「험프리」 청년은 활발하고 사교적인 성품으로 상원 의원·원내 총무·부통령까지 이르렀지만, 마지막 권력의 정상을 향한 질주에서 두번이나 쓰러졌었

    중앙일보

    1977.11.08 00:00

  • 한국 「코너」의 미 「퍼스트·레이디」

    「카터」 대통령 부인 「로절린」 여사가 7일 세계 YWCA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 「워싱턴」 YWCA 국제「바자」를 시찰 중 한국 「코너」에 들러 한국의 여성 회원들과 환담하고

    중앙일보

    1977.11.08 00:00

  • 「그레이엄」·「킹」 등 여성 10걸에

    미국의 여성 잡지 「하퍼즈·바자」는 「워싱턴·포스트」지 발행인 「캐더린·그레이어」 여사, 「뉴스·캐스터」「바버러·월터즈」 여사, 「테니스」 선수 「빌리·진·킹」여사 등 10명을 미

    중앙일보

    1977.11.01 00:00

  • 「닉슨」사면이 포드 패배 원인

    「포드」 전 미국대통령부인 「베티」여사는 남편이 76년 대통령선거에서 패배한 가장 큰 원인은 「닉슨」전임대통령을 사면해준 것이라고 말하면서 그러나 자기는 이 사면조치가 과오였다고는

    중앙일보

    1977.10.18 00:00

  • 카터 노모에 평화상-미 유대인회서 수여

    「카터」 미대통령의 노모 「릴리언」여사(87)는 국제간의 이해와 정의 및 평화의 증진에 다대한 공헌을 했다는 이유로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미국 유대인회 평화상을 받았다. 고「케네디

    중앙일보

    1977.09.29 00:00

  • 고 킹 목사의 미망인 미 유엔대표단 될 듯

    「카터」미국대통령은 흑인민권운동가 고「마틴·루더·킹」목사의 미망인을「유엔」미국대표단의 일원으로 임명할 것이라고「킹」여사대변인이 밝혔다. 한편 백악관당국은 이같은 보도에 대해 논평하

    중앙일보

    1977.09.14 00:00

  • 『연장』으로 기우는 미 정년제 논쟁

    지금 미국에서도 정년제논쟁이 한참이다. 이 사회적인 논쟁은 하원의원 1백9명이 의원입법 형식으로 ①연방정부공무원의 70세 정년제를 폐지하고 ②민간기업의 65세 정년제를 궁극적으로

    중앙일보

    1977.08.23 00:00

  • 별거설 나돈 카터 대통령 아들 내외

    별거 설이 나돈 「카터」미대통령의 아들 「칩·카터」씨와 아내「캐런」여사가 14일 「워싱턴」제1침례교회에서 일요예배를 마친 뒤 정답게 교회를 떠나고 있다. 【워싱턴15일AP전송합동】

    중앙일보

    1977.08.15 00:00

  • 「안보협의회」주변-박 대통령, 점심 미루며 3시간반 대좌

    25일 박정희 대통령과 「브라운」미 국방장관과의 청와대대좌는 11시부터 12시까지의 요담예정이 1시간15분이나 늦춰졌고 그래서 점심까지 미루어져 모두 3시간반동안 계속. 「브라운」

    중앙일보

    1977.07.26 00:00

  • "조국 수호하려는 의지 꿋꿋 한국군에 깊은 감명 받았다"-브라운, 한국군부대 방뭄 방명록에 사인

    「브라운」장관일행은 도착예정인 23일 하오6시30분보다 20분 늦게 김포공항에 도착. 「브라운」장관은 부인 「콜린」여사와 함께 「트랩」을 내려 마중 나온 서종철 국방장관 내외,

    중앙일보

    1977.07.25 00:00

  • 「카터」동생과 「헤밍웨이」의 손녀

    형님 「카터」대통령 덕분에 덩달아 유명해진 주유소주인 「빌리·카터」는 최근 「헤밍웨이」의 손녀 「마고」양의 방문을 받고 흐뭇한 표정. 「마고」양이 「포즈」를 청하니까 「빌리」의 부

    중앙일보

    1977.07.21 00:00

  • 카터 외교에 「로절린」이 한몫

    『나 보다도 「지미」에게 더 가까이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읍니다-.』 「카터」대통령의 부인 「로절린」여사가 대통령의 친선사절로 중남미 7개국을 순방키 위해 지난달 30일 「트랩

    중앙일보

    1977.06.18 00:00

  • 「자메이카」수상 영접 받는 「로절린」여사

    「로절린·카터」여사가 30일 「킹스톤」에 도착, 「마이클·맨리」「자메이카」수상의 영접을 받고있다.【킹스톤 UPI】

    중앙일보

    1977.06.01 00:00

  • 카터, 핵 공격 잠수함 승선|대서양해저 9시간 잠행

    「카터」미대통령은 27일「미 전략군의 능력과 한계」를 직접 조사하기 위해 미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미국의 가장 무서운 무기중의 하나인 핵 공격 잠수함「로스앤젤레스」호에 승선, 9시

    중앙일보

    1977.05.30 00:00

  • "미국사람 믿지 말라는 얘기 있다"에|"미국사람 믿어도 된다"장담

    「지미·카터」대통령의 철군 특사일행을 위해 26일 하오6시30분부터 시내정동 미 대사관저에서 베풀어진「리셉션」에는 1백5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 윤보선·정일형씨 등 명동사건으로 형

    중앙일보

    1977.05.27 00:00

  • 백안관의 막료들 년 봉은 얼마나 되나

    「카터」대통령을 움직이는 백악관의 참모들과 직원들은 공직생활도 해볼만한 것이라는 흐뭇한 기분에 젖어있다. 그것은 최근에 그들의 연봉이 크게 올랐기 때문. 「카터」의 참모중 소 백악

    중앙일보

    1977.05.14 00:00

  • 미-일-중공 접근으로 불안한 소련-그로미코 외상 방인 속셈

    그로미코 외상의 최근 인도방문은 지금 소련이 안고 있는 대외 관계에서의 불안과 초조를 그대로 반영한 것이다. 간디 여사를 몰아낸 반공우파의 데사이 신 정권은 집권 제1성으로 『모든

    중앙일보

    1977.05.02 00:00

  • 로절린 여사 수술|유방 종양을 제거

    「카터」미국 대통령부인 「로절린」여사는 28일하오 유방의 양성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는데 경과는 극히 양호, 곧 정상적인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백악관이 꼬일 발표.【AP】

    중앙일보

    1977.04.29 00:00

  • 한국전에 대비한 비축 물자 미78년 배로 증량

    【워싱턴=김영희특파원】「지미·카터」미국행정부는 미국이 한국에 가지고 있는 전쟁비축물자를 지금의 1억2천5백만「달러」(6백25억원)에서 78회계연도에는 2억7천만「달러」(1천3백50

    중앙일보

    1977.04.22 00:00

  • "누가 미국을 움직이나" 리포트지 여론조사

    미국의 유력시사지「유·에스·뉴스·앤드·월드·리포트」는 정치·실업계 및 전문직에서 중요결정을 내리는 1천1백99명의 저명인사들을 상대로 제4차 연례지도자 여론조사를 실시. 응답자 중

    중앙일보

    1977.04.14 00:00

  • 미 사절, 구속자 가족도 만나

    방한중인 「울프」 미의회 사절단 일행은 11일 하루동안 양일동 통일당 당수, 윤보선 정일형씨 내외와 이희호 여사(김대중씨 부인) 등을 만나보는 등 다각활동. 사절단을 따라 온 「존

    중앙일보

    1977.04.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