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 대소동맹 주장
「카터」 미국대통령과 등소평 중공부수상은 1월31일 백악관에서 미·중공 양국간의 과학기술, 문화교류, 여사협정둥 3개협력협정을 조인했다. 「워싱턴」 방문 3일째 일정을 마무리지으면
-
「워싱턴」의 등소평
○…방미 4일째의 중공부수상 등소평은 31일 『강력·공정하며 번영된 중공사회라는 꿈의 실현을 위해 용기와 강인함을 보여준 모범적 인물』이라는 칭송과 함께 「템플」대학으로부터 명예법
-
27명죽인 살인마 「개시」와 로절린, 함깨 사진…구설수
■…미국의 「시카고·선·타임스」지는 「카터」미대통령의 부인 「로절린」여사가 지난해 5월 미사상 최악의 살인귀로 기소된 동성애 피의자「존·개시」와 함께 찍은사진(사진)을 공개했는데
-
「카터」에 비폭력 평화상
「카터」미대통령은 14일 민권운동가인 고「마틴ㆍ루더ㆍ킹」목사를 기념하는 『비폭력 평화상』을 받았다. 「카터」대동령은 이평화상을「킹」목사의 미망인 「코레타」여사로 부터 받으면서 자신
-
「인권」이 미 외교의 유일한 요소 아니다 미 안보 위해 대한 군원 필요
【워싱턴26일 합동】인권을 외교정책의 한 주요 요소로 삼으려는「카터」미국 대통령의 목표가 포기되지는 않았지만 한국의 경우『미국의 안보 이익이 중요하고 모종의 군사 원조가 필요하다』
-
존즈에 단 한번 편지 로절린 여사가 시인 의료 지원 제안 감사
「카터」미대통령의 부인「로절린」여사는 21일 자신이「인민사원」의 교주「짐·존즈」에게 편지를 보낸 일이 한번 있었으나 그것은「존즈」가 대「쿠바」의료지원을 제안한데 대해감사의 뜻을 표
-
인민사원 광란 미 정계로 비화
【워싱턴=김건진 특파원】집단 자살 극을 벌인 인민사원 신앙촌 건설에「카터」미대통령부인「로절린」여사, 「월터·먼데일」부통령, 고「휴버트·험프리」상원의원, 「헨리·잭슨」의원 등 미국의
-
인민사원「존즈」교주와 로절린, 77년 서신교환
「카터」미국대통령부인「로절린」여사의 공보비서는 20일「로절린」여사가「리오·라이언」하원의원 등 5명이 피살된 현장인「가이아나」인민사원 신앙촌의 지도자「짐·존즈」와 7년 서신을 교환한
-
「인민사원」서 집단 자살극
【조지타운20일 외신종합】지난 18일「리오·라이언」미 하원의원 일행을 저격하여 11명의 사상자를 낸 신흥 사이비 광신자 집단「인민사원」교회는 정체가 폭로되자 집단자살·독살·총살 등
-
5세 때 돈 훔쳐 매맞고 13세에 데이트|TV안보고 『전쟁과 평화』즐겨 읽어
「카터」미대통령은 13세 때 집안의 「픽업·트럭」을 운전면허 없이 처음 몰고 나가 「걸·프렌드」와 첫 「데이트」를 했으며 45년 여름 현재의 부인 「로절린」 여사와 첫「데이트」를
-
미 중간선거 이모저모
이번 선거에서는 정책대결보다는 후보자 개인의 특성이 더 유권자를 사로잡은 결과. 「뉴저저」상원의원은 왕년의 농구 「스타」였던 「빌·브레들리」(37)가 당선됐고 「버지니아」상원의원에
-
카터 모친 봉사제의 인 데사이 수상 거절
「데사이」인도수상은 최근 미국 평화봉사단으로 다시 인도에 돌아가 활동을 재개할 뜻을 비친 「카터」대통령의 모친「릴리언」여사의 제의를 정중하게 거절. 「데사이」수상은 「릴리언」여사가
-
「폴카」추는「로절린」
「카터」미대통령 영애「애미」양이 서독의「에리히·나우야크」「린츠」시장과 발랄하게 「폴카」춤을 추고 있는 어머니「로절린」여사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린츠 16일 UPl전송동양】
-
소비자 문제 카터 보좌관 피터슨 여사 내한
미국 「카터」 대통령의 소비자 문제 담당 특별 보좌관 「에스더·피터슨」 여사가 주한미 대사관 초청으로 28일 내한했다. 「피터슨」 여사는 한국에 머무르는 동안 남덕우 부총리·구자춘
-
카터, 솔제니친 반박|로절린 견해에 동조
【워싱턴 21일 UPI동양】미 대통령 부인 「로절린·카터」 여사가 미국의 타락을 개탄한「노벨」상 작가 「알렉산드르·솔제니친」의 미국관을 비난한데 뒤이어 「카터」 대통령도 21일 부
-
우의 다졌지만 개운 찬은 뒷맛|「우정의 사절단」, 2주간의 방미성과
한국 최초의 순수 민간사절인「우정의 사절단」이 2주간의 미국방문을 모두 마치고 12일하오 귀국했다. 이 사절단은 경인지방에 거주하는 교수·의사·변호사·상인·농민·가정 주부·연예인·
-
자립할 카터 두 아들 곧 백악관 떠날 계획
부친 「카터」미대통령과 함께 백악관에서 살아온 「카터」대통령의 결혼한 두 아들이 직업을 찾는 대로 곧 백악관을 떠날 계획이라고. 「카터」대통령의 막내아들 「레프·카터」는 오는 5월
-
미, 무기판매 감축
【워싱턴1일AP합동】「카터」 미국대통령은 1일 78회계연도 대외무기판매를 77회계연도보다 7억4천만「달러」가 적은 86억「달러」로 감축한다고 발표했다. 「카터」대통령은 더 이상의
-
하와이이민 75주 기념식
【호놀룰루=정관현 통신원】「하와이」이민 75주년 기념식이 14일 「하와이」한국 총영사관에서 김성진 문공부장관과 「조지·아리요시」지사 부처,「프랭크·파시」「호놀루루」시장, 심명원 총
-
험프리 유해 워싱턴 운구
【워싱턴 15일 AP합동】13일 하오에 영면한 「휴버트·험프리」미 상원의원의 유해는 14일 「카터」대통령이 보낸 대통령 전용기 편으로 「워싱턴」국회의사당에 운구, 24시간 정장 안
-
에버트·트뤼도 여사 옷 잘못 입는 여성에
미국의 「테니스·스타」「에버트」양과 「트뤼도」「캐나다」수상과 별거중인「마거리트」여사가 「할리우드」의 「디자이너」「블랙웰」씨가 매년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옷 못 입는 여성 10명에
-
회견하는 카터 무릎 베고 잠든 「로절린」
「카터」미국대통령이 7개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하던 중 그의 전용기인 공군1호기 상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고 그 옆에 부인「로절린」여사가 그의 무릎을 베고 잠들어 있다. 【미 공군
-
'77세계 10대 「뉴스·메이커」
흐르는 역사 속에 인물들이 명멸한다. 올해도 수많은 인물들이 혜성처럼 번쩍였고 혹은 소리 없이 사라졌다. 1인의 권좌로부터 사형수까지-올해의 「톱」사건과 허구 많은 화제를 뿌렸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