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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임형주와 함께 좀 더 쉽고 편안하게 음악을 즐기는 방법 ‘크로스오버’
팝·오페라 넘나드는 팝페라로 ‘행복하길 바래’ 서로 다른 두 종류 이상의 것을 섞어 새롭게 만드는 퓨전 요리, 퓨전 패션 등은 독특한 매력으로 사람들의 흥미를 끕니다.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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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뉴욕서 한국전 정전 70주년 콘서트…“참전국 희생에 감사”
주유엔대표부 황준국 대사가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카네기홀에서 한국전 정전 70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특별콘서트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 주유엔대표부 “오늘 콘서트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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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예술] 한 해 끝자락에서 받은 음악 선물
오희숙 음악학자·서울대 음대 교수 “저에게 누군가 올해 받은 최고의 선물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저는 지체 없이 여러분과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는 오늘 이 음악회라고 자신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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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인 차별? ‘넘사벽 성량’으로 미국 오페라 무대 우뚝
━ [유주현의 비욘드 스테이지] 데뷔 앨범 낸 소프라노 조수아 조수아는 고음과 기교 위주의 콜로라투라 소프라노가 많은 한국에서 보기드물게 서정적이고 파워풀한 정통 리릭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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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에 퍼진 ‘클래식 향연’…골목상권 활력 찾을까
서울시립교향악단 연주자들이 25일 오후 서울 동작구 사당 지하철역 인근에서 클래식 연주를 하자 지나가던 시민들과 근처에 있는 먹자골목 상인들이 공연을 감상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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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대성당서 조수미 등 한반도 평화 기원 '천상의 아리아'
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성이냐시오 성당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를 위한 가톨릭 음악회'에서 소프라노 조수미가 열창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탈리아 로마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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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1 문화 가이드
[책] 꿈꾸는 거문고 저자: 송혜진출판사: 컬처그라퍼가격: 2만원1990년대까지 대학가에서 울려퍼지던 장구소리, 북소리도 어느새 슬며시 사라져 버렸다. 오늘날 국악은 일상성을 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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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명동성당 간 정율 스님 “아베마리아” … 오늘 부처님오신날
28일(음력 4월 8일)은 2012 부처님오신날(불기 2556년)이다. 부처님오신날을 하루 앞둔 27일 한국 가톨릭의 상징인 서울 명동성당 낮 12시 미사에서 불교 성악가 정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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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용재 오닐 2011년 투어 콘서트
비올라는 좀처럼 튀지 않는다. 바이올린처럼 예민하지도, 첼로처럼 웅장하지도 않다. 바이올린과 첼로의 중간 음역인 무난한 음색으로 그간 음악계에서는 좀처럼 특별한 대접을 받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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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소프라노 이네사 갈란테일시 12월 1일 오후 8시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입장료 R석 9만원, S석 6만원, A석 4만원, B석 3만원 문의 02-599-5743소프라노 이네사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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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 국악 공연은 전주版 우드스탁
‘양반 도시’로 손꼽히는 전북 전주. 맛깔스러운 음식으로 유명한 이곳에선 10년째 전주세계소리축제가 열려 왔다. 그렇다고 판소리 같은 국악만을 상상하지 마시라. 재즈 가수인 다이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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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띔! 문화 내비게이션] ‘나만의 이야기’ 풀어놓는 독창회 外
클래식 ‘나만의 이야기’ 풀어놓는 독창회 이네사 갈란테◆이네사 갈란테 독창회=소프라노 이네사 갈란테(49)의 독창회는 한 편의 수필 같은 분위기로 유명합니다. 노래 앞뒤로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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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휘의 강추! 이 무대!
나윤선 팝 프로젝트 ‘Memory Lane’4월 21일(토) 7시, 4월 22일(일) 6시LG아트센터 문의: 02-3445-2813나윤선 앞에 앉으면 웃음부터 나온다.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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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지바고, 라라의 테마' 돔라 선율 한국서 흐른다
"돔라(domra)는 12세기 때 몽골의 침입으로 러시아에 전해진 악기예요. 제정 러시아 황제의 압제에 시달리던 서민의 애환을 달래줬죠. 슬프고 애잔한 음색이지만 듣는 이의 아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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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단신] '포토 에이전시 트렁크 갤러리' 外
◆서울 남산에 문을 연 '포토 에이전시 트렁크 갤러리'는 18일 오후 7시 '5월 작가와의 대화'를 개최한다. 사진작가 황규태씨를 초대해 이미지평론가 이영준씨와 작품세계를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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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미씨 등 한·일·러 음악가 자선 무대
돔라 연주자 알렉산더 마카로프(右)와 러시아·한국 민요를 연주하는 피아니스트 이경미씨. 12일 오후 도쿄(東京) 아오야마 가쿠인(靑山學園)대학의 고체트 선교사 기념관 내 예배당(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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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왕비 이미지 벗고 싶어요"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동숭동 '대학로 연습실'. 입구에 들어 서자 귓청을 찢을 듯한 고음이 건물 전체를 뒤흔든다. 현대무용.영화.뮤지컬이 뒤섞인 퓨전 공연물 '나 심청'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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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과 함께 클래식 공연속으로…'러브 플러스 콘서트'
초가을 사랑하는 연인·가족과 함께 사랑의 클래식 공연에 흠뻑 취해보자. 인류의 영원한 테마 '사랑'을 주제로 매 계절별로 관객들을 찾아가는 신개념 클래식 콘서트 '2005 리빙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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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성, '잠안오는 클래식 콘서트' 진행
[마이데일리 = 박은정 기자] “7월 말, 8월 초라는 황금의 휴가 기간에 오페라를 보러오기가 그리 쉽지 않으셨죠? '좀 보다가 푹 자야지' 하는 생각을 갖고 오신 분들은 꿈 깨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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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클래식] 소프라노 이네사 갈란테 독창회
CF와 드라마의 배경음악으로 등장하면서 친숙해진 카치니의 '아베 마리아'는 불과 몇년 전만 하더라도 생소한 노래였다. 라트비아 태생의 소프라노 이네사 갈란테가 녹음해 20만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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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이경미씨 클래식 태교음반 내놔
중견 피아니스트 이경미(경남대 교수)씨가 태교음반을 기획.녹음, '아기의 지능발달을 위한 음악요법-0세 음악회'(사진)라는 타이틀로 냈다. 모차르트의'반짝 반짝 작은 별', 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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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민속악기 명인, 한국서 자선음악회
"돔라(domra)는 제정러시아 시대에 군주의 압제에 시달리던 서민의 애환을 달래주던 악기입니다. 로마노프 왕조 때는 서민을 현혹시켜 신앙생활을 등한시하게 만든다는 이유로 종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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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치니의 '아베 마리아' 갈란테 목소리로 듣는다
라트비아 리가 태생의 소프라노 이네사 갈란테는 르네상스 시대의 이탈리아 작곡가 줄리오 카치니(1551~1618)의 '아베 마리아'를 발굴해 널리 알린 것으로 유명하다. 갈란테의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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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한전아츠풀센터 청소년 음악회
한전아츠풀센터가 다채로운 청소년 음악회를 마련했다. 1일 이승호.송여진씨가 이끄는 플루트 앙상블(사진)이 프랑크 '생명의 양식', 카치니 '아베 마리아', 로저스 '사운드 오브 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