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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친구 끊었다가 엽기적 피살
페이스북 상에서 한 여성과 '친구끊기'를 했던 부부가 상대 여성 가족에 의해 끔찍하게 살해돼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은 이들 부부가 최근 한 여성을 친구명단에서 삭제했고 지난달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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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I` 놀이하던 11세 소녀의 어처구니 없는 사고
미국의 인기 드라마 `CSI`를 따라 놀이하던 11세 소녀가 언니를 쏴 중태에 빠지게 했다고 미국 일간지 헤럴드 선이 26일 보도했다. 이 소녀는 지난 24일 오전 10시30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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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부는 영성(靈性) 바람 자연의 명상, 문명의 각성 - 아미쉬 공동체
펜실베이니아주 아미쉬 마을의 아이들이 도시락을 든 채 길을 가고 있다. 아미쉬 특유의 모자와 남녀 복장이 눈길을 끈다. 아미쉬 학교는 교실 하나에 선생님 한 명이다. 전 학년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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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무법자’사진 25억원에 낙찰
미국 서부개척시기 전설의 무법자 ‘빌리더 키드’의 사진. [AP=연합뉴스] 미국 서부 개척시대의 총잡이 ‘빌리 더 키드(Billy the Kid)’의 약 130년 전 사진이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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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지고 타운하우스 뜬다. 파주 윈슬카운티 인기리 마감 분양!
부동산투자와 주거문화가 부유층을 중심으로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에서 개별정원이 딸린 넓은 주거공간을 갖춘 대규모 고급 타운하우스로 점차 이동하면서 '윈슬카운티'가 높은 계약율과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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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여성, 애완용 뱀에 물려 사망
업스테이트 뉴욕 푸트남카운티에 사는 50대 여성이 애완용으로 키우던 뱀에 물려 사망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푸트남카운티 도널드 스미스 보안관에 따르면 알레타 스테이시(56)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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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라덴 잡은 맹도견 '이빨은 티타늄, 몸엔 방탄조끼'
티타늄 이빨을 장착한 셰퍼드가 뚫은 방탄복. (출처=영국 더 선 인터넷판 보도 캡처) 티타늄 송곳니를 단 셰퍼드 군견 빈 라덴을 사살하는 작전에서 미국 특수 부대와 함께 활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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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라덴 사살 하루 만에 … 알카에다, 아프간서 보복 공격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보안관실 소속 폭발물 탐지 요원이 2일(현지시간) LA 지하철 내부에서 특수 탐지견과 함께 폭발물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뉴욕·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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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FBI·셰리프·경찰 뭐가 다르지?
경찰은 알겠는데 셰리프는 뭐지? FBI가 하는 일은 경찰과 어떻게 다른걸까? 한국과는 다른 미국의 치안조직 때문에 누구나 한 두 번쯤은 이런 질문을 던져봤을 것입니다. 한국 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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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캘리포니아 “공무원 연금 줄이자”
대규모 재정 적자에 시달리고 있는 미국 지방자치단체들이 앞다퉈 공무원 연금 줄이기에 나섰다. 캘리포니아주의 약 70개 지방 정부는 새로 고용하는 공무원의 연금 축소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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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국, 멕시코 마약과 전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버나디노 카운티 보안관 로드 훕스(왼쪽에서 둘째)가 22일(현지시간) 멕시코 마약 조직의 미국 내 배급망으로부터 압수한 마약과 무기를 전시해 놓고 연설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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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구 소년’ 실종 소동 … “쇼”라고 말해버린 여섯 살
15일(현지시간) 기구를 타고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던 팰컨 힌(6오른쪽)이 3시간 만에 미국 콜로라도주 포트 콜린스의 자택 차고 다락에서 발견된 직후 아버지 리처드 힌의 팔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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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머리 잘라 개에게 먹이 준 남자 붙잡혀
키우던 말의 머리를 잘라 애완견의 먹이로 준 남성이 동물학대죄로 경찰에 붙잡혔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버사이드 카운티에 사는 잭 지(64)이 말의 목을 전기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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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자, 아내 떠나자 자녀 5명 살해후 자살
미국 서부 워싱턴주에서 한 가장이 아내가 다른 남자를 따라 가출하자 5명의 자녀를 살해하고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트리뷴’지에 따르면 피어스 카운티 보안관실의 에드 트로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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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선 분석] 오바마 암살 계획 적발
앵커: 미국 대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은 백인 우월주의자가 버락 오바마 민주당 후보의 암살을 계획하다가 적발된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제부 미 대선팀의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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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 싫어 "총 쏴달라" 꾀병 부린 남성
꾀병을 부리려 친구에게 “어깨에 총 쏴달라”고 부탁한 남성이 보안관에 붙잡혔다. 1일(현지시각) AP보도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 프랭클린 카운티에 사는 다니엘 쿠쉬는 지긋지긋한 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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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리앗 농어가 잠수부를 살해했다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한 잠수부가 작살총으로 몸집이 큰 농어를 쐈다가, 농어가 더 깊은 물속으로 들어가는 바람에 익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로이터통신을 인용, 뉴스포털 FNN이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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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동안 48명 살해했다"
미국 FBI와 CIA 요원이었던 찰리 헤스는 자신이 살인범들을 추적하며 노후를 보내리라고 예상하지 못했다. 범죄와의 전쟁 일선에서 은퇴한 뒤 그는 멕시코 바하 반도의 초가지붕 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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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위험한 법정
미국 미시시피주의 한 소도시. 술과 마약에 취한 두 명의 건달에게 소녀가 강간 당한다. 범인들은 이틀 만에 체포됐고 이들이 재판을 받기 위해 법정의 계단을 유유자적 오르는 순간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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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4살 형이 동생에 총 쏴 중태
미국 법정에서 판사 등 3명을 총으로 살해하고 도주한 용의자가 하루 만인 12일 오전(현지시간) 체포됐다. 애틀랜타 경찰은 이 도시의 북부 교외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브라이언 니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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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검찰 vs AIG패밀리 … 물고물린 '보험게이트'
뉴욕주 검찰이 미국 보험업계에 사정의 칼날을 들이대면서 '보험 왕국' 그린버그 가문이 위기를 맞고 있다. 엘리엇 스피처 뉴욕주 검찰총장은 이달 중순 보험 가입을 알선하는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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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캘리포니아 산불 LA 접근…2천여명 대피
일주일째 계속되고 있는 캘리포니아 산불이 27일 한국 교민이 밀집한 로스앤젤레스의 외곽 산악지역까지 위협하고 있다. AP통신은 이번 산불로 이미 서울 면적의 두배에 이르는 27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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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또 '아무나 저격' 나흘새 3명 사망
지난해 10월 워싱턴 근교에서 연쇄 무차별 저격살인으로 10명이 숨진 미국에서 최근 유사한 사건이 다시 발생했다. 웨스트 버지니아주의 현지신문인 찰스턴 가제트의 15일자 보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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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버지니아서 12번째 '얼굴없는 저격'
[워싱턴=이효준 특파원] 미국에서 19일(현지시간) 저격범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총격 사건이 또 다시 발생해 백인 남자 한 명(37)이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이날 저녁 버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