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겨울에 벌써? 성미 급해서 더 이쁜 이 꽃들…제주의 봄기운
제주도 섭지코지. 푸른 바다와 성산일출봉을 내려다보는 수려한 해안절벽 위에 유채꽃밭이 조성돼 있다. 사진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도는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봄이 찾아오는 장소다
-
한겨울에도 물놀이, 고소한 방어 한점…제주 지금 즐기는 법
한겨울 눈 맞으며 즐기는 노천욕, 살이 꽉 차오른 신선한 방어 한 입…. 겨울 제주도에 볼거리, 먹거리가 없다는 건 오래된 편견이다. 겨울 제주 즐기는 4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
유람선 타고 수국 구경해놓고…'소음실태 견학' 갔다는 부산시
제주 섭지코지에 몰려든 관광객 ━ 수국동산 올랐다 유람선 타고 유유자적한 ‘소음 견학’ 지난달 29일 오전 9시30분 제주 서귀포시. 이날 제주 날씨는 대체로 흐
-
[사랑방] 양언보·김우정·김성민 ‘일가상’ 수상
양언보, 김우정, 김성민(왼쪽부터) (재)일가재단(이사장 김한중)은 제31회 일가상 수상자로 농업 부문 양언보(사진 왼쪽) 카멜리아힐 회장, 사회 공익 부문 김우정(가운데) 헤브
-
빅데이터로 본 제주 관광…코로나 영향에 생태 관광지 '인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해외여행은 급감한 대신 제주 여행은 빠른 수준의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코로나19 영향으로 기존 실내의 인기 관광지
-
수국길 걷고, 헌책 축제 즐기고…초여름 제주 감성여행
벌써 해수욕을 시작한 이도 있다지만 아직 이르다. 여름 길목인 6월, 바닷물에 뛰어들지 않더라도 제주에서는 즐길거리가 많다. 물안개 피는 모습이 몽환적인 오름이 있는가 하면 수많
-
지금 제주는 흐드러진 ‘동백 꽃 바다’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카멜리아힐을 찾은 관광객이 동백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최충일 기자] 제주도 곳곳에 핀 동백꽃이 겨울철 관광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제주도는 2
-
[굿모닝내셔널]제주는 지금 '동백 세상'...겨울꽃 동백 이야기
지난 18일 제주도 서귀포시 위미리 위미동백나무군락지에 핀 동백꽃. 최충일 기자 나뭇가지마다 빨갛고 하얗거나 분홍빛 꽃망울이 가득하다. 다른 꽃과 잎사귀들이 모두 추위에 맥을 못
-
[라이프 스타일] 올여름 패션 마침표, 슬리퍼
회사에 왜 슬리퍼를 신고 오나? 가죽이나 퍼(fur) 등 고급 소재를 활용한 슬리퍼가 인기다. 영국 디자이너 안야 힌드마치가 2017 봄·여름 시즌 패션쇼에서 선보인 슬리퍼 패션
-
올여름은 슬리퍼 좀 끌어야 패셔니스타
회사에 왜 슬리퍼를 신고 오나?” 안야 힌드마치 2017SS 컬렉션에 등장한 슬리퍼 패션. [사진 신세계 인터네셔널] 패션 회사에 다니는 김과장은 발뒤꿈치가 훤히 보이는 슬리퍼를
-
[호텔 브리핑] 파크 하얏트 서울 外
파크 하얏트 서울 seoul.park.hyatt.kr11월 30일까지 ‘어텀 앳 더 파크’ 패키지를 판다. 패키지는 베이직과 고메 타입 중 선택할 수 있다. 베이직 패키지에는 객실
-
야외 온수 풀에서 즐기는 편안함 … 묵은 한 해 피로, 제주에서 푸세요
참좋은여행해가 저문다. 사람들은 한 해 동안 챙겨 주어 감사했다는 인사와 함께 밝아 올 새해도 잘 부탁한다는 메시지를 담아 고마운 이에게 선물을 한다. 참좋은여행은 올 한 해 수고
-
매화 향에 취하고··· 동백에 반하고
어느덧 3월이다. 뺨에 스치는 바람도 따사하게 느껴진다. 3월부터는 남쪽에서 꽃소식이 날아들고 중순이면 남도로 꽃놀이를 떠난다. 이에 맞춰 한국관광공사는 '남도 꽃 잔치로 놀러오
-
동화세상에듀코 억대연봉 및 Top Member 워크샵
2011 동화세상에듀코 코칭홈스쿨 Top Member&억대연봉들의 제주도 여행이 4월 1박2일간 진행되었다. 첫날에 비가 많이 왔지만 Top Member&억대연봉들의 즐거운 웃음
-
[style& beauty] 프랑스 ‘향기 마술사’, 올레 걸으며 한국의 향을 찾다
40년 가까이 향수만을 만들어 온 디올의 조향사 프랑수아 드마시(60)가 제주에 왔다. 새 향수에 대한 영감을 얻기 위해서다. 조향사인 드마시가 서귀포시 안덕면 ‘카멜리아 힐’을
-
[woman style] 스트랩 슈즈, 맨발 위의 자유
‘구두 중독자’란 뜻의 ‘슈홀릭’은 패션에서 더 이상 낯선 단어가 아니다. 핸드백이나 보석만큼 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구두가 많아서일까. 아니면 본래 여자가 구두를 좋아해서? 그
-
“동백꽃 꿋꿋한 생명력 보며 시련 이겨냈죠”
“동백꽃에 진리가 있다고 믿었지요. 그저 동백꽃처럼 꿋꿋하게 살다 가면 그만인 것을….” 양언보(65·사진)씨는 이렇게 동백꽃 얘기를 꺼냈다. 그는 서귀포시 안덕면 상창리 17만2
-
서귀포에 동백꽃 정원 개장
전 세계 500여종의 동백나무가 한데 모인 ‘제주 카멜리아힐’(Camellia Hill·동백언덕)이 22일 정식 개장했다. 서귀포시 안덕면 상창리 17만2000여㎡에 조성된 카멜리
-
[이래서 성공했다] 테마형으로 쏠쏠한 수익
제주도 남제주군 안덕면의 카멜리아 힐을 운영하는 양언보(62)씨는 젊어서부터 동백꽃을 테마로한 공원을 만드는 게 꿈이었다. 한라산 자락에 5만평의 토지를 구입해 16년동안 들러 돌
-
제주 이색숙소 신혼분위기엔 '특급'
신세대 신혼부부는 틀에 박힌 여행은 물론 누구의 간섭도 받기 싫어한다. 이국적인 풍광을 만끽할 수 있는 제주도는 국내 최대의 신혼여행지. 울창한 삼나무 숲을 지나다 보면 싱그러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