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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캄보디아댁' 피아비, "못하면 놀림감 될까봐…"
2년 연속 세계 여자3쿠션 세계선수권대회 3위에 오른 당구 캄보디아댁 스롱 피아비. 장진영 기자 “난 이 곳에서 유일한 캄보디아인이다. 잘하지 못 하면 놀림감이 될까봐 더 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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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캄보디아댁' 피아비, 여자 3쿠션 세계선수권 3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여자3쿠션 세계선수권대회에서 3위를 기록한 피아비(오른쪽). [사진 대한당구연맹] ‘당구 캄보디아댁’ 스롱 피아비(29)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공동 3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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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공연장 순례] 살라 상 파울루
1996년 가을 브라질 상파울루 주지사 마리오 코바스는 집무실에서 지휘자 존 네슐링을 만났다. 문화국장 마르코스 멘도카도 함께 배석했다. 코바스는 이 자리에서 네슐링에게 상파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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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한국사회 '제3의 길' 없나
중앙일보와 유민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영국의 석학 앤서니 기든스(런던정치경제대학장)교수를 초청, 9일 오후 2시 호암아트홀에서 '유민(維民)기념강연회' 를 연다. 기든스가 주창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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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센테 폭스 멕시코대통령 취임
비센테 폭스 케사다 멕시코 대통령 당선자가 1일(현지시간) 임기 6년의 새 대통령에 공식취임했다. 폭스 대통령은 이날 멕시코시티 산 라사로 국회의사당에서 거행된 취임식에서 연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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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센테 폭스 멕시코대통령 취임
비센테 폭스 케사다 멕시코 대통령 당선자가 1일(현지시간) 임기 6년의 새 대통령에 공식취임했다. 폭스 대통령은 이날 멕시코시티 산 라사로 국회의사당에서 거행된 취임식에서연설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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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대기자의 투데이] 변절할 줄 아는 대통령
큰 위기를 맞은 나라의 지도자에게는 위기해결을 위해서라면 확신을 갖고 신봉하던 사상을 과감하게 바꾸고, 때로는 지지세력과도 결별하는 도덕적인 용기가 필요하다. 브라질 대통령 페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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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칵테일]펠레, 월드컵 해설위해 체육장관 사임
95년 브라질 체육부 장관에 임명돼 화제를 모았던 축구영웅 펠레가 지난달 31일 "월드컵 축구 해설을 맡기 위해 장관직을 사퇴한다" 고 공식 발표했다. 임기 3년여동안 축구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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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지 올해의 인물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21일 국제판에서 '올해의 아시아인' 에 중국의 지도적 반체제인사 웨이징성 (魏京生.47) 을, '올해의 유럽인에 토니 블레어 영국총리를, '올해의 라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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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에 정권교체 바람
민주화의 토대를 착실히 다져가고 있는 중남미에 정권교체 혹은 지도자교체의 바람이 불고 있다. 주요국들의 집권당 인기가 하락, 내년부터 잇따를 대통령선거에서 야당후보들의 당선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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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유치 나서
브라질이 독일.잉글랜드.남아프리카공화국등과 오는 2006년 월드컵축구 유치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브라질 체육장관인 축구영웅 펠레는 27일 (현지시간) 발매된 독일 수에드도이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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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경영일기]박병재 현대자동차 사장
'용들의 전쟁' 이라 불리운 여당의 경선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던 7월 중순 현대자동차가 기술을 제공하는 자동차 조립공장 기공식에 참석하기 위해 브라질을 방문할 기회가 있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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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로 560억弗 수입기대
7월1일은 브라질이 자국 통화를 미 달러화에 고정시켜 경제안정을 찾은지 꼭 3년째 되는 날이다.일부 경제학자들은 브라질이 재정개혁에 실패할 것이고 결국경제안정이 위협받을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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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워터' 訟事 기금 아시아系 자금 유입 물의
[워싱턴=연합]빌 클린턴 미대통령이 화이트워터.섹스스캔들 재판에 대처하기 위해 설립한 기금에 아시아계 외국자금이 불법 기부됐다가 반환된 것으로 16일 밝혀져 아시아계 정치자금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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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에 축구 역전패 브라질 심각한 후유증 앓이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의 검은 전사들이 행한 거사는 깊은 후유증을 남기고 있다. 세계축구계에 몰아닥친 「흑색돌풍」을 대표하는 나이지리아가 올림픽축구 준결승에서 브라질을 연장전끝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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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자동차,브라질공장 상반기 착공
아시아자동차는 올 상반기중 브라질에 연산 6만대 규모의 자동차 현지합작공장 건설에 착공,98년 완공키로 했다.국내자동차회사가 남미대륙에 공장을 짓기는 아시아자동차가 처음이다.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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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난기류 중남미 日로 급선회
2002년 월드컵 유치를 둘러싸고 한국과 경합중인 일본이 최근들어 부쩍 유치공세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개최지 결정의 키를 쥐고있는 중남미쪽 공기가 심상찮아 한국의 유치전선에 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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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도소 브라질대통령 월드컵 日지지 선언
[도쿄 AFP=연합]페르난도 엔리케 카르도소 브라질대통령이 오는 6월1일로 다가오고 있는 2002년 월드컵축구 유치전에서일본지지를 선언했다. 카로도소대통령은 지난 27일 브라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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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자의 부패.권력남용등 지구촌 곳곳서도 조사 한창
한국의 과거청산 작업이 가속화하고 있는 가운데 브라질.멕시코.캐나다.이탈리아등 지구촌 곳곳에서도 권력자의 부패와 권력남용에 대한 준엄한 조사와 처벌이 진행되고 있다. [브라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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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국책사업 비리 본격 조사-고위관료 4명 사임
[브라질리아 AFP=연합]페르난도 카르도소 브라질 대통령은 대형 국책사업 관련 권력형 비리 스캔들로 인한 정치적 영향을 피하기 위해 고위급 인사들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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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문민정부 위기-출범 11개월만에 각료들 비리연루
브라질 각료들이 대형 국책사업 추진과정에서 비리에 연루,최근줄줄이 해임돼 페르난도 카르도소 대통령의 문민정부가 출범 11개월만에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 지난 18일 훌리오 세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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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개혁 韓國도 동참” 金대통령 16國 頂上회의 참석
유엔을 방문중인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23일 오전(이하 현지시간)유엔본부 회의실에서 유엔강화를 위한 16개국 정상회의에참석,시대변화에 맞춰 유엔을 개혁해야 한다는 강력한 의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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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제,카르도소 브라질대통령 예방
◇金滿堤 포철회장은 지난 30일(한국시간) 브라질 현지에서 페르난도 카르도소 브라질대통령을 예방해 브라질 CVRD社와의 펠릿 합작사업에 브라질정부가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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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성회의 누가 참석했나
베이징(北京)에서 열리고 있는 제4회 유엔세계여성회의 본회의장은 내로라 하는 각국의 여성대표들로 넘쳐나고 있다.총리.대통령등 각국 최고 지도자,대통령 부인,여성운동가들이 총출동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