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46)풍치는 치료할 수 있다.

    『선생님, 풍치도 고칠 수 있나요?』환자로부터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다. 그저 잇몸이 부어오르고 잇몸에서 피나 고름이 나고 치아가 흔들리면 사람들은 으레 풍치려니 생각한다. 그리고

    중앙일보

    1974.11.20 00:00

  • (240)이쑤시개 사용은 해로운가

    하루는 치주과에 큰 기업체를 운영하는 J회장이 동네 치과 의사의 소개로 오셨다. 사나흘 전부터 위 왼쪽 어금니 잇몸 주위가 붓기 시작하면서 아프고 이가 솟아오르듯 해서 음식을 씹기

    중앙일보

    1974.11.13 00:00

  • 건의

    퇴근길에 60원짜리 칫솔하나를 샀습니다. 1백원짜리도 있었으나 어지간하면 괜찮을 것 같아 솔이 좀 억센 것 같긴 했으나 쓰는데 큰 차이야 없겠지 싶어 60원짜리로 산것입니다. 다음

    중앙일보

    1974.11.06 00:00

  • (234)치주낭은 자각증상 없이 형성된다

    어느 날 모 대학의 중견교수인 K박사의 내방을 받았다. 『도대체 얼마나 못났으면 치과 의사 앞에 가서 입이나 벌리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만나기 만하면 농담을 하던 친구다. 적어도

    중앙일보

    1974.11.06 00:00

  • 가끔 혀에 백태가 끼여 식욕 잃어|소화 장애에 따른 백태는 요 치료

    문=가끔 혀에 백태가 끼어 불면을 겪고 있습니다. 백태가 낄 때는 입맛이 줄어 식사도 잘 못하고 있습니다. 백태가 끼는 이유와 백태를 없애는 방법을 알으켜 주십시오. 답=백태가 생

    중앙일보

    1974.10.15 00:00

  • 가끔 이가 아프고 잇몸이 근질거리며 고름이…조금만 건드려도 피가 나와

    문=26세의 처녀입니다. 혼사를 앞두고 이(치)가 나빠 고민중입니다. 가끔 이가 아프고 잇몸 여기저기가 근질근질하며 때때로 고름이 나오기도 합니다. 조금만 자극을 주어도 잇몸에서

    중앙일보

    1974.09.24 00:00

  • 외래품 소탕전 8시간

    「D데이·H아워」-부정외래품 소탕을 위한 총 반격전이 개시된 1일 상오10시. 남대문·동대문시장 안의 「도깨비」시장을 비롯, 전국 76개 외래품 암시장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긴장이

    중앙일보

    1974.07.02 00:00

  • 애원견 「붐」…「개 미장원」성업

    「페트·붐」이 성행이다. 이제 외국의 것만도 아닌것처럼 「개미용사」에서부터 각종 개장신구·「도그·푸드」에 이르기까지 개가 멋을 부리고 호사하는 유행이 한창. 전국에는 2만여마리의

    중앙일보

    1974.06.22 00:00

  • 생산자가격 표시품목 확대

    경제기획원은 생산자가격 표시제를 강화, 현재의 20개 대상품목을 20개 이상으로 늘리고「마진」율도 최고 20%이하로 줄이는 방안을 강구중이다. 20일 경제기획원에 의하면 생산자가격

    중앙일보

    1974.06.20 00:00

  • (55)입에서 냄새가 난다

    사람들에선 원래 냄새가 나게 마련이다. 나이에 따라서 냄새의 종류가 다르지만 나이가 들어 갈수록 풍기는 냄새는 그다지 기분 좋은 것이 못된다. 그래서 인간의 지혜는 향수를 만들어

    중앙일보

    1974.03.26 00:00

  • 대기업 진출 없이는 성공 어렵다|이윤 초월한 투자 바람직

    서울시가 20일까지 신청을 받아 설립을 추진중인「슈퍼체인」회사는 정부가 공급하는 상품을 정찰제로 팔아 중간「마진」을 줄여 소비자가격을 인하하는 것이 목적. 이 회사는 허가 난 시장

    중앙일보

    1974.03.16 00:00

  • 생필품 직접판매 확대

    정부는 유통구조의 근본적인 개혁을 위해 생필품 지정판매소 설치, 중소기업 공판장 설치, 회사 형태의 연쇄점 설치 등을 골자로 한 유통구조 개선대책을 마련, 실시키로 했다. 25일

    중앙일보

    1974.02.25 00:00

  • 소, 솔제니친 구속

    【모스크바12일AP특전합동】최근『수용소군도』를 해외에서 출간하여 소련당국으로부터 신랄한 비판을 받아오던 소련반체제「노벨」수상작가「알렉산드르·솔제니친」(55)이 소련검찰당국의 소환

    중앙일보

    1974.02.13 00:00

  • (18)비타민 C는「스트레스」를 없애준다

    선원들이 원인도 모르게 하나씩 둘씩 죽어갔다. 그토록 건강했던 선원들이 점점 쇠약해지고 무기력해졌다. 권태감에 빠져 일도 하지 않고 갑판 여기저기에 축 늘어지는 선원들이 늘어갔다.

    중앙일보

    1974.02.11 00:00

  • 25품목 소비자 값 명시토록

    상공부는 3월1일부터 생필품 13개, 내구성 소비재 12개 품목 등 모두 25개 품목을 선정, 생산자가 최종 소비자 가격을 명시 판매토록 했다. 이 같은 조치는 현재 시행되고 있는

    중앙일보

    1974.02.02 00:00

  • 소비자 가격 표시제 3월 실시

    정부는 오는 3월 1일부터라면·분유·설탕·고무신 등 주요 생필품 11개 품목에 대해 생산자가 소비자 가격을 표시하도록 조치했다. 28일 경제기획원은 지금까지 공장도 가격만 규제함으

    중앙일보

    1974.01.28 00:00

  • 건의-잠옷바람 대로변서 체조|세수·양치질하는 얌체족

    아침마다 출근길에서 보고 겪는 일입니다. 대로변인 큰길가에 나와 행인들에게 보라는 듯 잠옷차림에 칫솔을 입에 물고 팔을 흔들어 대는 사람들이 흔히 눈에 띕니다. 꼴불견이라 아니할

    중앙일보

    1974.01.14 00:00

  • 생필품 최고 50% 올라

    지난 연말부터 계속 오름세를 보인 생필품 값이 새해들어서도 최고 50%까지 뛰어올랐다. 7일 현재가격과 지난 연말가격을 비교하면 건전지(l·5볼트 4개)가 l백원에서 1백50원으로

    중앙일보

    1974.01.07 00:00

  • 고급주택가·아파트 등 주부들 「생필품 사재기」극성-"몰지각한 행위는 물자난·가격앙등 부채질"

    새해들어 일부주부들 사이에 품귀 생화필수품에 대한 사재기(매점)하는 일이 극성스레 잦다. 「에너지」파동 후 「메이커」측의 공급감소와 가격인상 등에 따른 가수요까지 겹치자 고급주택가

    중앙일보

    1974.01.05 00:00

  • 「부당 가격인상」세무사찰

    정부는 연말연시를 전후하여 일부 생활필수품 가격이 부당하게 인상된 것을 조사,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에 의거, 고발조치 하는 한편 주요물자에 대해서는 책임생산제도를 강력히 이행시키기

    중앙일보

    1974.01.05 00:00

  • 충치 예방을 위한 식생활

    일단 충치가 생기면 다른 상처와 달라 재생이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충치는 발생하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상책이다. 최근 식생활 개선에 의한 적극적이고 근본적인 충치 예방책이 대두되고

    중앙일보

    1973.11.29 00:00

  • 72시간 표류하며 사투

    『죽었다가 살아왔다』-대창호 어부들은「트랩」을 내리자마자 무사히 돌아온 기쁨과 감격을 가누지 못해 땅바닥에 주저앉은 채 울음을 터뜨렸다.검게 탄 얼굴에 지친 모습이었으나 건강해보이

    중앙일보

    1973.09.27 00:00

  • (830)제31화 내가 아는 박헌영(149)|박갑동

    나는 6월26일「라디오」방송에 의하여「유엔」이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군의 공격을 침략이라고 인정하며 38선 이북으로 철퇴를 요구하는 결의를 한 것을 알았다. 그리고 27일에는「유엔

    중앙일보

    1973.08.24 00:00

  • 제철만난 꽃게…1㎏에 2백90원 |태풍에 생선인하 줄어, 참조기품절

    ▲화장대=「플라스틱」 제품으로 가로 40㎝ ,높이60m,두께 15㎝. 아래부분 오른 쪽에는 「스위치」 와 「콘덴서」가 있고 문안쪽에는 칫솔·치약 꽂이가 있다. 내부에는 화장품과 일

    중앙일보

    1973.05.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