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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비위 현지처벌 거의 없었다···'면책특권' 누리는 외교관들
문재인 대통령(왼쪽)과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 아던 총리는 지난달 28일 문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한국 외교관의 성추행 사건을 직접 언급했다. [뉴스1·연합뉴스=AP]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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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외교관 성비위 등 징계 110건, 이중 文정부에서만 62건
외교부 직원의 성 비위 등으로 인한 징계 건수가 2000년 이후 110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8일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와의 통화에서 한국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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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움켜쥐었다"vs"가볍게 터치"…韓외교관 성추행 진실
문재인 대통령과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가 지난 2018년 오클랜드에서 공동기자회견 후 악수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외교부 소속 고위 공무원 A씨가 2017년 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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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만하면 또···日보복 와중에 주일 총영사 성추행 의혹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 [연합뉴스] 외교부 고위 관료인 일본 주재 한 총영사가 부하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경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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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용으로 엄벌”한다는데…외교관 성추행, 왜 이어지나
외교부 청사 모습. [연합뉴스] 최근 외교관 2명이 성 비위 문제로 귀국 조치당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면서 외교부의 조직 문화가 도마에 올랐다. 외교관들의 성추행 사건이 끊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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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 소녀 추행’ 전 칠레 외교관 항소심서 감형
주 칠레 한국 대사관에 근무했던 박 전 참사관이 지난해 12월 미성년자로 위장한 여성을 성추행하는 영상. [사진 칠레 카넬 13] 칠레에서 미성년자를 성추행한 혐의(성폭력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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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파렴치범 누명 쓴 한국인, 외교부의 황당 솔루션
파렴치범 누명 쓴 한국인,외교부의 황당 솔루션 “한국 여성이 대만에서 한 달 동안 호텔을 돌아다니면서 무전취식을 했다” “카드와 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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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성추행’ 전 칠레 외교관 징역 3년 선고
미성년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전 칠레 외교관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11부(강영훈 부장판사)는 11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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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서 대학생 성추행 외교관 ‘파면 취소해달라’ 소청”
주 러시아 한국 대사관[사진 구글]러시아에서 현지 대학생을 상습 성추행한 혐의로 파면된 전 주 러시아 한국대사관 공사참사관 겸 문화원장인 박모(53)씨가 징계 처분이 부당하다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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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대학생 성추행한 외교관 ‘인사치레 대신한 키스’ 해명”
[사진 MBC]러시아에서 임시 고용한 대학생을 상습 성추행한 사실이 드러나 파면된 외교부 고위 공무원이 감사 과정에서 “인사치레를 대신한 키스였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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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성추행했다 현지 방송에 얼굴 드러난 전 칠레 외교관, 국내서 재판
주 칠레 한국 대사관에 근무했던 박 전 참사관이 지난해 12월 미성년자로 위장한 여성을 성추행하는 영상. [사진 칠레 카날 13] 미성년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고발된 전 칠레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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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대만 택시 성폭행사건 대처 "외교부 엄중문책" 촉구
자유시보 캡처대만여행을 간 한국인 여성을 대상으로 택시기사가 성범죄를 일으킨데 대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정의당 등 야3당이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더불어민주당 양향자 최고위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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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검, '칠레 미성년자 성추행' 외교관 수사 착수
칠레에서 미성년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파면 처분된 주칠레 한국 대사관 전 참사관에 대한 수사가 시작됐다.광주지검은 5일 "전 참사관 박모씨의 성추행 혐의 사건을 형사1부에 배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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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윤리 논쟁 불붙인 JTBC 정유라 취재…"기자는 관찰자여야 하나"
기자 윤리에 관한 논재의 대표 사례인 '독수리와 소녀'. 케빈 카터(작은 사진)는 이 사진을 찍어 퓰리처상을 받은 뒤 소녀를 구했어야 했다는 비판에 시달리다 3개월만에 스스로 목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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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성년자 추행 칠레 외교관 형사고발
외교부가 28일 현지에서 미성년자를 성추행한 주칠레 한국 대사관 참사관 박모씨를 형사고발했다.외교부 당국자는 “오늘 오후 박씨를 대검에 형사고발 조치했다. 외교부가 작성한 고발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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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미성년자 성추행 칠레 주재 외교관 파면
외교부는 27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칠레에서 미성년자를 성추행한 현지 한국 대사관 참사관 박모씨에 대해 최고수위 징계인 파면 처분을 내렸다. 징계위는 미성년자에게 피해를 준 것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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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성추행 칠레 외교관 파면 처분
외교부가 27일 현지에서 미성년자를 성추행한 주칠레 한국 대사관 참사관 박모씨에게 가장 무거운 징계인 파면 처분을 내렸다.외교부는 이날 오후 임성남 외교부 1차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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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칠레서 '성추행 외교관' 파면 처분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로 국내로 소환된 전 칠레 주재 외교관 박모 참사관에 대해 파면 처분이 내려졌다.27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열린 징계위원회에서 이같이 중징계 처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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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칠레 성추행 외교관 중징계 요구…다음주 확정
외교부는 23일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로 국내 소환된 칠레 박모 참사관에 대해 중징계 의결을 요구했다.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외교부 감사관실이 박 참사관에 대한 중징계 의결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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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풍지대' 공관 잇딴 성추문…외교부, 성폭력예방교육 강화 등 검토
외국에 나가 한국을 대표하는 외교관들의 성추문이 잇따르고 있다. 칠레에서 현지 미성년자를 성추행한 박모 참사관에 대한 징계 절차가 시작된 가운데 중동 지역의 대사도 직원을 성희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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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외교관 칠레 성추행, 낯 못 들 정도로 송구”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22일 주칠레 한국대사관 외교관이 현지 미성년자를 성추행한 사건과 관련해 “낯을 들고 다닐 수 없을 정도로 송구스럽다”고 말했다.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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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주칠레 외교관 성추행 인정, 중징계키로
외교부는 21일 칠레에서 미성년자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주칠레 한국대사관 소속 박모 참사관을 중징계하고 형사고발키로 했다 . 한국으로 소환돼 외교부 감사관실의 조사를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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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외교관, 미성년자 성추행 인정…중징계 예정
현지에서 미성년자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주칠레 한국 대사관 박모 참사관이 추행 사실을 인정, 외교부가 중징계에 처하기로 했다.한국으로 소환돼 20일부터 이틀 간 외교부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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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성추행 칠레 주재 외교관 소환
현지의 미성년자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주칠레 한국 대사관 박모 참사관이 20일 오전 한국으로 소환돼 외교부 본부의 조사를 받았다.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