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알프스’ 얼음분수 앞 군밤 까먹고 봅슬레이
충남 청양 얼음분수축제는 MZ세대에게도 인기다.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분위기의 얼음기둥이 인증샷 명소다. 전국 각지에서 겨울축제가 막을 올렸다. 눈과 얼음을 즐기는 축제, 빛의
-
이 겨울 2030 인증샷 명소...충남 알프스 '이곳' 못가보면 억울
이달 1일 개막한 청양 알프스마을 얼음분수축제가 2월 12일까지 이어진다. 얼음분수와 얼음조각을 감상하고 썰매, 집라인 등 다양한 체험도 즐기는 축제다. 겨울축제가 막을 올렸다.
-
'단풍 시즌' 충남도립공원 관광버스ㆍ단체탐방 통제
본격적인 단풍철을 맞아 단체 산행객을 태운 대형 관광버스는 충남지역 도립공원에 진입할 수 없게 됐다. 대둔산을 찾은 한 등산객이 산행을 하고 있다. 충남도는 코로나19 확산을 차
-
그늘로만 걷자, 여름에 걷기 좋은 길 5
키 큰 나무가 많아 그늘로 걷기 좋은 부인사. [사진 한국관광공사] 여름이다. 햇볕이 따갑게 내리쬔다. 이럴 땐 나무가 우거진 오솔길을 걷자. 숲길이면 더 좋다. 그늘로 다니며,
-
도립·군립공원에서도 음주 단속…금지 장소는 아직 '캄캄'
지난 4일 북한산국립공원 대동문 정상부에서 등산객들이 술을 마시고 있다. [사진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공원과 도립·군립공원 등 자연공원 내 일부 구역에서 술을 마시지 못 하게 하
-
벚꽃 스타트, 드라이브의 계절이 돌아왔다
어느새 봄이다. 봄은 꽃과 함께 온다. 봄꽃은 남쪽에서부터 올라온다. 동백이 해안선을 가득 메우더니 갑자기 매화가 구름처럼 핀다. 이런 봄 전국에는 가볼만한 드라이브 또는 걷
-
이번 봄맞이 걷기여행엔 오대산선재길이 딱?
'2'자 적힌 달력 한 장 떼어냈을 뿐인데 마음에는 벌써 봄이 찾아왔다. 아침저녁으로는 아직 쌀쌀하지만 한낮에는 기온이 7~8도까지 올라 제법 봄 분위기가 난다. 봄은 걷기 좋은
-
도약 꿈꾸는 청양군, 인구 늘려 부자 농촌 만든다
지난해 열린 청양 고추·구기자 축제에서 참가자들이 보리밥으로 비빔밥을 만들고 있다. [사진 청양군] 인구 3만3000여 명의 충남 청양군이 도약을 꿈꾸고 있다. 귀농·귀촌 활성화로
-
빙어 낚는 아이, 고구마 굽는 아빠 … 사랑도 익어가네요
겨울 농어촌체험마을 여행은 그리 녹록지 않은 일이다. 추위와 맞서야 하는데다 야외활동이 적은 비수기인지라 여름보다 운영되는 체험마을이 적다. 하나 겨울에도 잠들지 않는 마을이 있다
-
[로컬가이드] 북부지방산림청 산림보호감시원 모집 外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림보호감시원을 모집한다. 산림보호감시원은 산불 예방과, 산림형질변경, 산림병해충 예찰 활동을 하다. 주 5일 근무에 하루 3만5000원의 일당과 5000원의 부
-
황사에 놀란 교육부… 일부 학교 등교시간 늦춰
교육인적자원부는 1일 전국에 황사경보가 발령된 것과 관련해 황사 피해가 심해 정상적인 교육이 어려워지면 유치원과 초중고교는 등하교 시간을 조정하거나 임시휴교를 하라고 지시했다.
-
전국 황사 강타 주말 나들이객 울상
황사 경보 발령으로 행락객들의 나들이 발길이 크게 줄어들었다. 봄꽃 축제가 열리고 있는 용인 에버랜드는 평소 휴일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1만5000여명의 관람객이 찾았다.에버랜드
-
칠갑산에 나선형도로 생긴다
충남 청양군 칠갑산 자락에 길이 2백87m의 2층 나선형(螺旋形) 도로가 생긴다. 이런 형태의 도로는 일본.이탈리아 등의 산악지대에 간혹 있으나 국내에선 처음 만드는 것이다. 칠갑
-
칠갑산이 호반관광지로 탈바꿈
충남의 ‘알프스’라 불리는 청정지역 청양군이 호반의 관광명소로 탈바꿈할 전망이다.도립공원 칠갑산 자락에 저수지도 생기고 주변에는 숙박시설 등 관광자원이 잇따라 조성되기 때문이다.
-
[가볼만한 배낭코스 4곳]
유난히 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가을마저 훌쩍 가버리더니 어느새 세밑 눈발로 대지가 하얗게 물들었다. 부드러운 산줄기, 옹기종기 모인 민가, 거기에 피오르는 흰 연기가 한데 어울러진
-
지역 봄 문화행사 다양
새 천년 첫 봄을 맞아 대전과 충남지역 곳곳에서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린다. 충남 부여군 은산면 일대에서는 27일까지 은산 별신제(別神祭.중요무형문화재 9호)가 열린다. 이는 백제
-
주말나들이 휴양림으로…충남 3곳 새로 문열어
충남지역에 최근 수영장.수련원 등 부대시설을 갖춘 휴양림 3곳이 새로 문을 열었다. 아산시는 최근 영인면 아산리 영인산 자연휴양림 (1백30ha)에 수영장과 물썰매장 시설을 조성,
-
충남청양군 칠갑산 주변에 국내 최장 벚꽃길 만든다
충남청양군 칠갑산 주변에 국내에서 가장 긴 벚꽃길이 만들어진다. 청양군은 13일 "관광객 유치방안의 하나로 칠갑산도립공원 주변 국도 29호선 등 5개 노선에 벚나무가로수길을 조성키
-
[주말을 즐겁게]볼거리-칠갑산 도립공원 '냉천골'
피서철에 유명 관광지를 찾다보면 쓰레기 더미.상인들의 불친절.바가지 요금등 때문에 불쾌감만 안고 오기 쉽다. 우리나라의 대표적 청정 (淸淨) 지역인 충남청양에 조용하고 실속있게 피
-
충남 칠갑산국립공원에 국내 첫 나선형도로 건설
'충남의 알프스' 로 불리는 칠갑산 자락에 나선형 (螺旋形) 도로가 만들어진다. 이 형태의 도로는 일본.이탈리아등 선진국에서는 종종 구경할 수 있으나 우리나라에선 처음이다. 이 도
-
칠갑산순환로 개설 12.7㎞ 2000년 완공
충남의 명소인 도립공원 칠갑산(청양군)에 순환도로가 신설된다. 청양군은 10월부터 칠갑산 순환도로와 진입로 개설사업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라고 19일 밝혔다.군은 최근 이를 위한 국
-
충남 청양 칠갑산 - 볼거리
최근'칠갑산'이란 대중가요로 유명해진 충남청양군은 충남의 중앙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편리한데다 각종 관광자원과 특산물이 많아 패키지 여행지로 안성맞춤이다. 칠갑산 도립공원(해발56
-
동서산업철도.경전철 건설사업 2천년대초 완공목표 추진
충남천안에서 당진~태안~안흥항을 잇는 동서산업철도와 대전~공주를 잇는 경전철 건설사업이 오는 2000년대초 완공목표로 추진된다.충남도는 25일.2000년대 충남 발전구상'을 발표했
-
질병치료 효과있는 희귀목 고로쇠나무 칠갑산에서 서식 확인
수액(樹液)이 신경통등 여러가지 질병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희귀목인 고로쇠나무가 충남청양군 칠갑산도립공원에서도 서식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청양군은 10일 『최근 대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