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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이워크, ‘2008 국제 화장실 욕실 산업전’서 큰 호평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 (주)하이워크가 지난 11월6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열렸던 2008 국제 화장실 욕실 산업전에 참가해 다양한 미끄럼 방지 제품을 출품해 주목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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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Earth Save Us] 시장 새 강자 ‘친환경상품전도사’ 뜬다
출판 기획 일을 하는 이미경(44)씨는 친환경 상품 ‘박사’다. 10여 년 전부터 친환경 상품만 골라 쓰다시피 한다. 친환경 식품은 물론 화장품·목욕용품·청소용품·베갯속까지 종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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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전체가 ‘저 푸른 초원’ … 맥도널드 그린 매장 실험
지날달 29일 (현지시간) ‘바람의 도시’라는 별명답게 찬바람이 매섭던 미국 시카고 남쪽 애슐랜드가. 특유의 노란 ‘M’자형 간판이 선명한, 세계 최대 햄버거체인 맥도널드의 매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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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하이브리드차 중대형전지 부문 두각
LG화학은 고유가 시대에 각광받고 있는 하이브리드카용 중대형전지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현대·기아차가 내년 하반기에 국내 최초로 양산할 하이브리드카 ‘아반떼’에 리튬 폴리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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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땅속의 열 뽑아 아파트 온수·냉난방 해결
삼성건설은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환경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전사적인 환경경영에 나서고 있다. 환경보고서는 지난 1년간 회사가 추진해온 환경경영 활동 성과는 물론 실패 사례까지 낱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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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같은 아파트 인기몰이
이제 더 이상 친환경적이지 않은 아파트는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없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살고 싶은 욕구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기 때문이다. 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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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부터 3일간 ‘2008 친환경상품전시회’ 개최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상품 축제인 2008 친환경상품전시회(www.ecoproducts.co.kr)가 친환경상품진흥원과 환경재단의 주최로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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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의 골목’ 표현 작품에 ‘부산다운 건축상’첫 대상
‘2008 부산다운 건축상’ 대상에 선정된 남구 대연동 ‘문화골목’. [부산시 제공] “헐고 짓는 것은 고쳐 쓰느니 못하고, 고쳐 쓰는 것은 다듬어 쓰느니 못합니다.” 14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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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보다 낫다” … 없어 못 파는‘인조 명품’
오리지널 제품이 항상 최고의 가치를 갖는 것은 아니다. 진짜의 좋은 점만 모아놓은 합성품은 가격도 저렴해 오리지널 제품 이상의 효용 가치를 뽐낸다. 요즘 다이아몬드와 대리석, 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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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입지·대단지 + 친환경 ‘4박자’
삼성물산이 공정률 80% 가량 짓고 있는 서울 반포동 반포주공2단지 재건축 단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브랜드·입지여건·대단지 등 ‘분양불패’의 3박자를 모두 갖춘 단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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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신성장동력] KCC, 실리콘 등 첨단 정밀화학 기술 들고 세계로 간다
자동차용 및 공업용 도료 등을 생산하는 KCC 중국 베이징 공장 전경. KCC는 기술로 신뢰받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야망이다. 이 회사는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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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친환경상품전시회’ 개최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상품 축제인 ‘2008 친환경상품전시회’(www.ecoproducts.co.kr)가 친환경상품진흥원과 환경재단 주최로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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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Earth Save Us] 명품도시 송도의 ‘환경 디자인’ 총지휘자
송도 국제업무단지의 환경디자인을 맡고 있는 게일인터내셔널의 피터 리 이사가 퍼스트 월드 주상복합 건물과 컨벤션센터를 배경으로 서 있다. [게일인터내셔널 제공]인천 송도신도시 국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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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친환경상품전시회’ 개최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상품 축제인 ‘2008 친환경상품전시회’(www.ecoproducts.co.kr)가 친환경상품진흥원과 환경재단 주최로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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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se and Simplicity
조명이 전 세계 전력 소모의 19%를 차지한다는 사실을 아는지. 만약 아태지역의 모든 조명에서 40%의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면? 에너지 관련 비용 380억 유로를 절감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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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자연 경관·생태 활용
울릉도가 개발촉진지구로 지정돼 생태관광 및 국제관광 휴양섬으로 개발된다. 사진은 복합터미널·광장·주차장 등이 건축될 울릉 도동항의 모습. [울릉군 제공]천혜의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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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Story] 유럽 외교관들, 교보빌딩 리모델링에 떤다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단일 건물로는 외국 대사관이 가장 많이 입주해 있다. 청와대와 외교부가 가까이 있고, 경복궁과 세종문화회관의 공연도 쉽게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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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괴로운 아토피 환자에게 도움을
끊임없는 가려움증에 시달리는 아토피 피부염 환자를 돕기 위한 걷기 행사가 열린다. 한국인삼공사는 전 국민의 약 9.1%에 해당하는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연구 및 치료 활동을 지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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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건축’이 우리 아이들을 살린다
1 회랑으로 둘러쳐진 비어 있는 마당은 ‘우리 안의 미래’ 연수원 여름채의 공간 중심이다. 사진 서삼종 지구온난화로 인한 위기의식이 폐부를 뚫고 들어오는 봄이다. 식목일이 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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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같은 욕실 풍경
1 클래식한 디자인 제품들로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아메리칸 스탠더드의 ‘타운스퀘어 스위트’ 2 배수관을 감춘 톱볼 세면기는 디자인도 아름답고 건식욕실을 꾸미기에도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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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환경 테러리스트’에 골치
미국에서 자연훼손에 대한 응징이라며 각종 시설 등을 공격하는 ‘환경 테러리스트(Eco-terrorist)’들이 설치고 있다. 3일(현지시간) 새벽 미 워싱턴주 시애틀 교외에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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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톱 오염물질 방출 노트북의 최고 34배
창문 없는 고층 건물이 늘고 있다. 이들 건물에는 창문 대신 기계식 환기 장치가 있지만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가동 횟수를 줄이는 경우가 많다. 환기가 잘 안 되면 오염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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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베개 오염물질 16이면 이 베개는 0~1
창문 없는 고층 건물이 늘고 있다. 창문 대신 기계식 환기 장치가 있지만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가동 횟수를 줄이는 경우가 많다. 환기가 잘 안 되면 오염물질 때문에 기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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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Earth Save Us] 일본 은행 ‘친환경 대출’
#1. 일본 도쿄 북부 지바현에 살고 있는 회사원 엔도 다카시(55)는 대출 상담을 받다가 지구온난화 방지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됐다. 은행에서 태양열 등을 이용한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