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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제 2사옥 '1784', 완공에 6년이나 걸린 이유는…
■ Editor's NOTE 「 팬데믹 이후 오피스의 역할이 새롭게 정의되고 있습니다. 재택·원격근무가 일상화 됐지만, 그럼에도 ‘동료와의 소통, 업무 몰입을 위한 공간’은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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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니 가격 더 비쌌다…재활용도 안되는 '리필'의 배신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플라스틱 용기에 든 세제와 리필용 제품이 함께 판매되고 있다. 천권필 ■ 쓰레기사용설명서는… 「 “쓰레기 함부로 버리지 마라. 다시 보면 보물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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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핸드크림 다 써봤지? 韓 연매출 914억, 스킨케어계의 애플 [비크닉]
비크닉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쇼핑하러 가면 아내보다 더 신나게 돌아다니는 마케터 한재동입니다. 브랜드 매장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거든요. 자신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수많은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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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친환경 설비 구축, 자원 선순환 통해 탄소 배출량 확 줄인다
삼표그룹 ‘2050 탄소제로 로드맵’ 발표 삼표그룹은 시멘트 제조·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획기적으로 줄여 2050년에는 ‘제로(0)’로 만든다는 ‘2050 탄소제로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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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팩, 캔 생수 나왔다…사먹는 물 '탈 플라스틱' 가능할까
지난 1월 국내 한 생수 제조 기업에서 화학적 방법으로 반복 재활용이 가능한 페트병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사진 산수음료 ■ 쓰레기사용설명서는... 「 "쓰레기 함부로 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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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하이엔드] "명품의 지속 가능성에 대해 타협하지 않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
멀버리가 발표한 탄소 중립 가방 '릴리 제로'. 원재료인 가죽 생산부터 봉제, 매장, 수선해서 쓰는 시간까지 가방의 생애 주기를 15년으로 잡고 그간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계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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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물티슈는 고래를 구할까…변기에 버리는 물티슈의 진실
낚시줄과 비닐백이 꼬리에 매달려 있는 돌고래. [사진 eco2.com] ■ 쓰레기사용설명서는... 「 "쓰레기 함부로 버리지 마라. 다시 보면 보물이니" 기후변화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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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에너지테크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에 앞장
GS그룹 GS그룹이 에너지테크(ET)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지난달 개최한 제2기 ‘더 지에스 챌린지 스타트업 캠프’에 참 가한 GS 임직원들과 스타트업 CEO들이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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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완 논설위원이 간다] “발전기금으로 멋진 임대주택 지어 청년들에게 빌려줄래요”
━ 소각장 유치 경쟁 불붙은 제주도 주정완 논설위원 “우리 마을에 쓰레기 소각장을 설치해 주세요.” 제주도 서귀포 지역 마을 세 곳이 자발적으로 쓰레기 소각장을 유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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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서 사라지는 일회용…'옥수수 빨대' 친환경이 아니라고?
━ 쓰레기사용설명서 일회용 플라스틱 성분의 빨대가 포장된 채 꽂혀있는 모습. AFP=연합뉴스 ■ 쓰레기사용설명서는... 「 "쓰레기 함부로 버리지 마라. 다시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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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기존 화력발전소 과감한 환경설비 개선미세먼지·온실가스 감축 선도기업 도약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은 정부의 미세먼지 저감 정책에 부응해 영흥발전본부 저탄장 옥내화 공사를 하고 있다. [사진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이 청정한 대기환경 조성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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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ESG 경영' 통했다...미국 친환경 어워드 동시 수상
미국 환경보호청 로고 [EPA 홈페이지 캡처]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주관하는 친환경 경영 관련 상을 휩쓸었다. 4일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미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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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연료도 친환경?…바이오에너지 '택소노미' 포함 논란
재선충병에 걸린 소나무가 재활용되기 위해 잘려져있는 모습. 중앙포토 전 세계 50개 기후단체가 '바이오에너지를 EU 택소노미에서 배제하라'는 내용의 진정서를 유럽연합(EU)에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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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일회용품 안 줄이면 쓰레기 대란 또 온다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소장 일회용 도시락 사업을 하는 어느 업체 대표가 회의에서 했다는 말을 전해 듣고 충격을 받은 적이 있다. 다회용 도시락을 도입하라는 권유를 받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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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쓰레기가 튤립정원 퇴비 됐다…귤현동처럼 할 수 있는 일
인천 계양구 귤현동 주민들이 음식쓰레기 가정 퇴비화를 통해 조성한 '분해정원'. 지난해부터 직접 발효시킨 퇴비를 써서 공원 내에 꽃을 심고 있다. 사진 귤현동분해정원 인천시 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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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친환경·에너지 사업으로 ‘벌크업’
내달 상장을 앞둔 현대엔지니어링이 친환경·에너지 분야로 영역을 확장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이 현대제철 인천공장 부지에 조성한 이산화탄소 자원화 설비. [사진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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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앞둔 현대엔지니어링…"글로벌 환경·에너지 기업으로"
현대엔지니어링이 현대제철 인천공장 부지에 조성한 이산화탄소 자원화 실증 설비. 현대엔지니어링 다음 달 15일 증시 상장을 앞둔 현대엔지니어링이 친환경·에너지 분야로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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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지적재산권전공 학부생, 법학도의 새로운 도전
통합적 사고 역량을 가진 인재가 요구되는 시대다. 대학은 미래사회에 부합하는 학생을 양성하고, 이들의 전문성과 융합적 사고 능력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 학생의 자기 주도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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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만원중 포장값만 60만원…'예쁜 쓰레기' 쏟는 샤넬의 궤변 [패션, 지구촌 재앙 됐다]
샤넬의 어드벤트 캘린더는 포장값만 60만원쯤으로 '예쁜 쓰레기'에 불과하지만, 출시되자마자 동이 났다. [사진 샤넬코리아] 지난달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은 크리스마스 '어드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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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환경 및 신재생에너지 기업 M&A 행보 가속화
SK에코플랜트가 인수한 자회사 환경시설관리가 운영 중인 경기 안양시 안양공공하수처리시설 SK건설이 지난 5월 ‘SK에코플랜트(SK ecoplant)’로 새롭게 사명을 바꾸고 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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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요즘은 철도가 대세...20년 만에 도로 투자보다 많아진다
저탄소·친환경 고속열차인 KTX-이음. [중앙일보] 오는 2025년까지 정부의 철도 투자가 도로보다 많아진다. 정부가 지난 2000년 중기교통시설투자계획을 도입한 이후 철도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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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폐기물 순환 시스템 구축을 위한 재료와 기술, 디자인에 주목하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글로벌캠퍼스 스탠포드연구소(SCIGC: Stanford Center at the Incheon Global Campus)가 8일 연구소에서 ‘순환경제 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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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캐스퍼, 가장 애정가는 차"…현대차 고정관념 깬 남자
현대자동차 엠블럼을 달고 재탄생을 거듭하고 있는 그랜저·쏘나타·아반떼·싼타페·투싼 모델들은 각자의 길을 가는 것처럼 느껴진다.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 모델들도 마찬가지다. 라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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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혁신적인 공정 통해 재활용 페트병으로 만든 타이어 내년부터 생산
콘티넨탈 콘티넨탈이 지속 가능하면서 전략적인 순환 경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050년까지 모든 타이어를 지속 가능한 재료로 만들 예정이다. [사진 콘티넨탈] 콘티넨탈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