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심사평

    세간의 개탄과 시속의 타락과 생활양식의 변혁속에서도 마치 하늘의 반짝이는 별빛은 변함없듯이 사람의 길을 꿋꿋이 가고 있는 사람들은 여전히 많다. 인류문화가 발전하고 인간의 정신이

    중앙일보

    1987.12.23 00:00

  • 사회·교양

    KBS 제1TV『사람과 사람』(5일 밤7시 45분)-「7년만의 귀향」·수인번호 1594번. 현재 수원교도소에서 7년깨 복역중. 그는 그동안 바깥구경을 한적이 없다. 어느 날 감옥

    중앙일보

    1987.10.05 00:00

  • "대리모냐 친부모냐"

    인공수정으로 인간의 출생이 가능해지면서 최근 전 세계적인 관심사가 되고 있는 것이 도덕과 친권이 얽힌 대리모(대리모)와 정자제공자간의 문제. 9일 하오7시 제13회 세계법률가대회가

    중앙일보

    1987.09.10 00:00

  • 볼만한 프로

    MBC-TV 『인간시대』(31일 밤8시5분)=「저스틴의 잃어버린시간」. 4세때 고아가 돼 10년간 고아원에서 생활하다가 15세 때 미국으로 입양, 현재 샌호제이에서 엔지니어로 일하

    중앙일보

    1987.08.31 00:00

  • 미 입양 한국어린이 연구서 『제2의 탄생』

    『최근 국내외에서 한국 아동들의 해외입양에 여러가지 비판이 일고 있다고 들었읍니다.그러나 반드시 부정적인 것만은 아니지요. 필요한 경우도 있고, 그렇다면 그들이 입양된 곳에서 잘

    중앙일보

    1987.02.16 00:00

  • 어린이

    □…KBS 제2TV『귀여운 펑키』(3일 저녁6시30분) -「가족을 사랑해요」 가족과 족보에 관한 공부를 마친 「펑키」는 슬퍼진다.「펑키」에게는 양아버지외엔 가족이 없기 때문. 이를

    중앙일보

    1986.09.03 00:00

  • 드라머

    □…KBS제2TV『드라머게임』(29일 밤10시5분)=「회로」.가난 때문에 큰아버지의 양자로 들어가 성장한 남수는 애인 민애에게 언제나 친부모 얘기를 감추고 백부내외 얘기만 꺼낸다.

    중앙일보

    1986.08.29 00:00

  • 20년 전 미국입양 고아 친부모 찾아달라 호소

    20여 년 전 홀트해외양자회에 의해 미국에 입양된 한국고아출신의 한 청년이 친부모를 찾아달라는 호소편지를 본사에 보내왔다. 1960년10월5일 안동출생의 정성남씨는 64년10월 미

    중앙일보

    1986.07.23 00:00

  • 고아들의 「어머니」 황온순 여사

    수많은 고아들의 어머니로서 평생을「보금자리 만들어주기」에 바쳐온 황온순 여사(83) . 『요즘은 오라는 델 다 갈 수가 없는 게 서운할 뿐』 이라며 잔잔한 미소를 짓는다. 지난해

    중앙일보

    1986.07.15 00:00

  • 아파트의 이웃

    21일 밤 9시40분, 서울고덕동 주공아파트350동 앞.. 이 아파트의 가정주부 2백여 명이 삿대질을 하며 욕설을 퍼붓고 있었다. 지탄의 대상은 이곳에 사는 주모(32·상업)고모(

    중앙일보

    1986.06.23 00:00

  • 2만4천명의 미아

    불시에 사랑하는 어린 자식을 잃고 애간장을 태우는 부모의 심정, 졸지에 부모를 생이별하고 낯선 사람이나 고아원에서 자라고 있는 어린이의 마음처럼 안타깝고 쓰라린 것이 또 있을까.

    중앙일보

    1986.04.23 00:00

  • ○…어린이 비만증의 가장 큰 원인은 유전인자 때문이라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미국과 덴마크 합동연구진이 덴마크의 입양자를 조사 분석한 연구에서 비만은 대부분 유전인자에

    중앙일보

    1986.01.31 00:00

  • 「뒤바뀐 쌍둥이」주인공 국민학교 입학

    ○…뒤바뀐 쌍둥이 사건으로 화제를 모았던 의정부시 호원동 137 문영길씨(38)의 딸 민아양(7)이 친부모 품에 돌아간지 4년만에 쌍둥이 언니 민경양과 나란히 5일 국민학교에 입학

    중앙일보

    1985.03.06 00:00

  • 무의탁 노인들의 아들, 박정학씨

    □…KBS 제2TV 『11시에 만납시다』(23일 밤11시)=「무의탁 노인의 아들되어, 박정학」. 친부모도 아니요, 친척도 아닌 무연고 노인들을 친부모 모시듯 돌보고 있는 박정학씨를

    중앙일보

    1985.01.23 00:00

  • "85년 「준미스미국」은 절도 전과자"

    프랑스 영화산업이 섹스 심벌의 여배우 등장에 힘입어 유례없는 호황을 누리면서 「나탈리·베이」가 최대의 스타로 부상하고 있다. 근착 뉴스위크의 커버를 장식한 「나탈리·베이」는 「이자

    중앙일보

    1984.09.26 00:00

  • 「떡잎」때부터 알 수 있는 "범죄가능성"

    늘어나는 범죄로 골치를 앓고 있는 미국에서는 어릴때 범죄 가능성이 있는지를 미리 가려내 예방조치를 취할수는 없는가에 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최근에는 여러 연구기관과 대

    중앙일보

    1984.09.24 00:00

  • 세계 리틀야구 한국계소녀 로셰 출전

    【월리엄즈포트(펜실베니아)AP=본사특약】제38회 세계리틀야구 선수권대회에 벨기에의 한 가정에 입양됐던 한국계소녀야구선수가 세계리틀야구38년 사상 처음으로 등장, 화제와 함께 갈채를

    중앙일보

    1984.08.23 00:00

  • (8)젊은세대가치관-이대로 좋은가?

    인류의 문명은 인간이 유목민의 생활을 벗어나면서 시작되었다. 그러나 20세기말의 첨단을 걷는 물질문화와 과학문명의 풍요속에서 인간은 다시 유목민으로 돌아가고 있다. 우리들은 이제

    중앙일보

    1984.08.08 00:00

  • 생각과 행동에 차이…궁합믿는 사람도 19%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최근 첨단기술등 생활의 과학화로 종전보다는 매우 합리적인 생활을 하고 있으나 아직도 점과 토정비결을 보는등 비과학적인 생활이 공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

    1983.12.27 00:00

  • 노인확대 방지캠페인|70세 김재곤씨

    『세태가 아무리 자기만 아는 이기주의로 흐른다고 하지만 자기를 낳고 기르느라 고생한 친부모를 쇠고랑을 채워 학대하는 기도원 굴속에 내맡기다니 이런 세상이 있을수 있나.』 지난달30

    중앙일보

    1983.08.03 00:00

  • (1) 42년만에 만난 오누이

    『오빠, 제가 중자입니다.오빠』-. 전화선을 타고 전해지는 목소리가 42년전 헤어진 오빠임을 확인하는 순간 김중자씨 (47· 서울공덕동369의35) 는 북받쳐오는 감격과 기쁨으로

    중앙일보

    1983.07.07 00:00

  • 전문가들의 진단과 대책

    ◇김재은교수(이대 교육심리학)=동반자살은 동양권, 특히 일본과 우리나라에 두드러진 현상이다. 「자식은 내 것이다」는 소유관념이 동양적인 부모·자식간의 공생적 관계를 낳는다. 아이들

    중앙일보

    1983.02.09 00:00

  • (3625)유사졸업생들-「5·16」후의 5기생

    5·16군사혁명에 무력부대를 출동시켜 혁명을 성공으로 이끈 실질적 주역인 5기생들은 혁명성공 후 다수가 혁명정부 요직에 참여했다. 군사정부의 최고의결기구였던「국가재건최고회의」최고위

    중앙일보

    1983.02.01 00:00

  • 여성범죄의 가장 큰 원인은 생활고|『비행 선도총서』서 본 유형과 추세

    여성의 사회진출이 늘어나면서 여성범죄 역시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범죄양상도 단순한 절도나 풍속범이 아닌 경제사범 등 남성화경향을 드러내고 있다. 한국기독교 청소년 선도 회가 최근

    중앙일보

    1982.11.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