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시 중앙뉴스] 수퍼카·튜닝카…눈요기나 합시다
7월 10일 '6시 중앙뉴스'에서는 대통령 불신임 투표를 하려다 무산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식을 주요 뉴스로 다룹니다. 전공노의 이 같은 시도는 경찰에 의해 사전 봉쇄됐지만, 자신
-
박근혜 “정부, 너무 급하게 쇠고기 고시 … 그렇다고 과격 시위는 안 될 일”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30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왜 박근혜인가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조용철 기자]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한 달여 만
-
‘친박’ 출마 … 볼만해지는 한나라 전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 당사 4층 기자실이 인파로 북적댔다. 박순자 의원이 당 대표·최고위원 출마선언을 한 데 이어 당내 친박(친박근혜)계 좌장 격인 허태열(사진) 의원
-
MB 위기돌파 카드 ‘박근혜 총리’ 급부상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오후 서울 현충원의 고(故)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 묘역을 방문하고 있다. 이명박은 박근혜에게 손을 내밀까. 박근혜는 이
-
‘총리설’ 들은 박근혜 “에이, 뭘~”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5일 서울 국립 현충원 내 고 박정희 전 대통령 묘소에 분향한 뒤 계단을 내려오고 있다. [뉴시스]지난 3일 서울 강남의 한 음식점에선 박근혜 한나라당
-
MB만나 110분간 할 말 다 한 박근혜 전 대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11일 호주행 비행기를 탄다. 전날 이명박 대통령을 만나 친박 탈당 인사들의 복당 문제를 논의한 박 전 대표는 호주와 뉴질랜드의 주요 도시를 방문하고
-
MB만나 110분간 할 말 다 한 박근혜 전 대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오른쪽)가 10일 이명박 대통령과 만나기 위해 수행한 유정복 의원과 함께 청와대 오찬장에 들어가고 있다. 청와대 제공 이-박 ‘국정 동반자’ 험로 예고1
-
박근혜 신드롬 연민인가, 진짜 바람인가?
■ “꼭 살아 돌아오라” 박근혜 메시지에 속수무책 ■ ‘박근혜 힘’의 원천은 ‘한나라당은 내가 지켰다’는 의식 ■ 탈당 출마자 편든 ‘박근혜의 원칙’은 고무줄, 비판 ■ 한나라당은
-
외교 … BBK … 가시 돋친 오찬 90분
오가는 어조는 부드러웠지만 대화 곳곳에 가시가 박혀 있었다. 24일 이명박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린 여야 지도부 청와대 오찬간담회는 대통령의 해외 순방 결과를 설명하기 위해
-
박근혜·강재섭 대결 6라운드 시작되나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 ‘정치엔 친구도 적도 없다’ 최근 한나라당 내 벌어지고 있는 상황과 꼭 맞는 표현이다. 강재섭 대표와 박근혜 전 대표의 ‘6라운드 대립’이 초읽기에 들
-
보수로 보수로…중도가 변했다
동작을에서 만난 한나라당 정몽준 후보(왼쪽)와 통합민주당 정동영 후보. 이들의 승패는 두 당의 당내 역학관계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연합뉴스 관련기사 우세지역만 15곳…“특
-
“친박 의원들 당선되면 다시 들어와야”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24일 공천에서 탈락, 무소속 및 ‘친박연대’ 소속으로 출마하는 의원들에 대해 “당을 나가고 싶어 나간 게 아니라 쫓겨난 것”이라며 “다시 들어와야 한다
-
[Joins풍향계] 친박 무소속 연대 결성 "찬성" 42.6%
한나라당 국회의원 후보 공천 결과 대선 후보 경선 때 박근혜 후보를 지지했던 의원들이 대거 탈락했다. 이들은 결국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국민들은 ‘친박(親朴)’
-
박근혜, 당 지원유세 보이콧하나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中)를 비롯한 친박근혜계 의원과 당협위원장이 19일 서울 여의도 미래한국당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서 전 대표 등은 미래한국당의 당명을 가칭 ‘친박연대
-
친박 모임 “무소속 연대로 출마”
공천에서 탈락한 친박근혜계 의원들이 14일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향후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모였다. 이날 한나라당 탈당 기자회견을 한 김무성 의원이 전화를 받고 있다. 오른쪽부
-
박근혜 “해도 너무해 … 가슴이 찢어집니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14일 밤 공천에서 탈락한 자파 의원들을 만난 뒤 승용차를 타고 서울 삼성동 자택에 귀가하고 있다. [사진=김형수 기자]“가슴이 찢어집니다.” 한나라당
-
안강민 공심위장 “당 화합 중요하게 고려했다”
한나라당 안강민 공천심사위원장과 정종복 간사가 13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영남 지역 공천자 명단을 발표한 뒤 심사장으로 돌아가고 있다. [사진=오종택 기자]“위원장으로 일을 하겠
-
공심위 늑장 공천에 친이·친박 모두 분통
“새벽 인력시장에 나온 인부 마음이 이럴 거다.” 11일 만난 한나라당 영남 지역의 한 초선 의원의 말이다. 공천 결정이 계속 미뤄져 속 타는 심경을 드러낸 것이다. 특히 영남 지
-
공천 탈락 → 무소속 출마, 4·9총선 태풍의 눈으로
공천 물갈이가 총선을 앞둔 정당들이 승리를 위해 택하는 양지라면, 탈락자들의 반발은 그늘이다. 이처럼 물갈이는 필연적으로 명암을 낳는다. 그래서 물갈이 여파에 따른 공천 탈락자들의
-
박근혜 “내가 힘이 없어서 …” 공천 탈락 이규택 위로
“미안하다. 내가 힘이 없어 이렇게 됐다.” 7일 한나라당 박근혜(얼굴) 전 대표가 전날 공천에서 탈락한 자신의 측근 이규택 의원에게 이렇게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전날 한선교
-
박근혜 “날 도왔다고 … 정말 잘못된 일”
한나라당에서도 공천 갈등 불길이 치솟았다. 당 공천심사위원회(위원장 안강민)가 6일 현역 지역구 의원 5명에게 공천을 주지 않기로 결정하면서다. 이재창(72·파주)·이규택(66·
-
심상찮은 한나라 … 장관 인선 ‘공개적 비판’
장관 후보자들의 각종 도덕성 논란이 거세진 가운데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가 26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안상수 원내대표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오종택 기자]새 정부 장관
-
총리직 고사 한 달 … 박근혜 손익계산서
이명박 당선인은 지난해 12월 29일 박근혜(얼굴) 전 한나라당 대표를 대선 뒤 처음 만났다. 그러고는 “공직을 맡아 달라”며 사실상 새 정부의 초대 총리직을 제안했다. 그러나
-
공천전쟁 불지른 ‘64자’
‘뇌물과 불법 정치자금 수수 등 부정부패와 관련한 법 위반으로 최종심에서 형이 확정된 경우, 공직후보자 추천 신청의 자격을 불허한다’. 한나라당의 ‘공직후보자 추천 규정’ 3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