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살 여아 때려 숨지게 한 친모·외조모 "귀신 쫓으려…"
세 살배기 여자아이를 때려 숨지게 한 친모와 외할머니가 “아이에게 귀신이 씌워서 쫓아내려고 때렸다”고 경찰에 진술했다.3일 경기 이천경찰서에 따르면 아동학대처벌법상 학대치사 혐의
-
두 살배기 살해한 20대 구속…남은 세 자녀는 아동보호시설에
전남 여수시 봉강동[사진 다음 지도 캡처] 두 살배기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한 20대가 범행 2년 3개월 만에 구속되고 부인까지 경찰 조사를 받으면서 남은 자녀들은 아동 보호
-
세 살 배기 죽을 때까지 때려 ‘실혈사’ 시킨 친모ㆍ외할머니 구속
세 살 배기 여아를 회초리와 훌라후프로 마구 때려 숨지게 한 친모와 외할머니가 구속됐다. [중앙포토] 잠을 자지 않고 보챈다는 이유로 세 살 배기 여아를 폭행해 ‘실혈사(失血死)
-
"얼마나 아팠니..." 모진 매질에 숨진 세살 여아 사인 '실혈사'
친모와 외할머니에게 폭행 당해 숨진 3살 여아의 사인이 ‘실혈사(失血死)’라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소견이 나왔다. 이 여아는 병원으로 옮겨졌을 당시 곳곳에 멍이 들어 있었는데, 끔
-
엄마에게 맞아 숨진 3세 여아 사인은…'전신 피하출혈 실혈사'
[중앙포토] 잠을 자지 않는다는 이유로 친모와 외할머니에게 폭행당해 숨진 3세 여아의 사인이 전신 출혈로 인한 '실혈사(失血死)'인 것으로 확인됐다.숨진 A(3)양의 정확한 사인
-
3세 여아 의문의 사망…학대 혐의로 친모·외조모 긴급체포
병원에서 숨진 3살 여자 아이가 학대를 당한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숨진 아이의 친모와 외조모를 긴급 체포했다. 경기 이천경찰서는 21일 아동학대 혐의로 A(26·여)씨와 A씨의
-
잠 안 자고 운다고 아기 얼굴에 물파스를…가혹행위 아빠에 벌금형
[중앙포토]광주에 사는 A(46)씨는 2015년 8월 자신의 집에서 두살짜리 아들의 손목을 운동화 끈으로 묶었다. 자꾸 얼굴을 긁어 상처를 내는 아들을 혼내주기 위해서였다. A씨의
-
경기 여주서 친모가 지적장애 아들 살해 뒤 자수
지적장애 아들을 목 졸라 살해한 50대 어머니가 경찰에 자수했다.경기 여주경찰서는 22일 파출소로 자수해 온 이모(56·여)씨를 지적장애 1급인 아들(26)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
-
4살 된 딸 학대해 숨지게한 어머니에게 징역 15년 선고
4살 된 딸을 40시간 이상 굶기고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어머니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인천지법 형사14부(신상렬 부장판사)는 9일 열린 선고공판에서 학대치사 및
-
생후 100일 남아 중태…20대 친부 영장
광주지방경찰청은 8일 생후 100일가량 된 아들을 때려 중태에 빠트린 혐의(아동학대중상해)로 A(26)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A씨는 전날 광주 남구 사동 자택에서 태어난 지
-
'생후 50일 딸 학대' 친부(親父) 고의성 여부 집중 수사
전북 전주에서 발생한 '생후 50일 된 친딸 학대사건'을 조사 중인 검·경이 아버지의 고의성 여부를 입증하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남편에 대한 구속수사를 요구하며 1인 시위를
-
시신없는 암매장 사건…청주 네살배기 딸 암매장 계부 징역 2년 선고
5년 전 네살배기 딸을 암매장 한 계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청주지법 형사3단독 남해광 부장판사는 16일 아내와 함께 숨진 딸의 시신을 야산에 암매장 혐의(사체은닉 등)로 구속기소
-
[간추린 뉴스] 인천 4세 딸 학대 혐의 20대 친모 구속
양치질을 하던 중 숨진 4세 여아의 어머니가 구속됐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아동학대 중상해 혐의로 추모(27)씨를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 추씨는 지난 2일 햄버거를 먹고 양치질을
-
친딸 폭행·쓰레기 방치 30대 여성 구속
제주지검은 30일 “친딸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집안 쓰레기 더미에 방치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A씨(38·여)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14년 3월부터 올해 3월까지
-
청주 4세 딸 암매장 시신 못찾은 채 재판 넘겨져
이른바 `욕조 학대`로 숨진 네 살배기 딸의 시신을 암매장한 계부 안모(38)씨를 동행한 경찰들이 지난 3월 21일 딸 안 모양의 시신을 묻은 장소인 충북 진천군 백곡면 갈월리 야
-
청주 네살배기 암매장 사건 검찰 송치…계부 상습폭행 혐의 추가
친엄마의 학대 끝에 숨진 딸을 야산에 암매장 한 계부가 사체유기 혐의 등으로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청주 청원경찰서는 28일 숨진 의붓딸을 나흘 간 베란다에 방치했다 충북 진천의 한
-
[속보] 청주 4세 딸 암매장 친모 메모 발견…딸 사망원인 단서
네살배기 딸 암매장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친모 한모(36·18일 사망)씨가 쓴 친필 메모를 발견했다.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한씨 자택 압수수색 과정에서 당시 4세였던 딸의 사망원
-
청주 네 살 딸 암매장 수사 ‘오락가락’ 진술에 난항
충북 청주에서 발생한 네 살배기 여아 암매장 사건 수사가 난항을 겪고 있다. 5년 전 친모 한모(36, 18일 사망)씨가 학대 끝에 숨진 딸(당시 4세)을 묻은 장소에서 시신이 발
-
충북 청주 4세 딸 암매장 경찰 시신 수색 재개
2011년 12월 욕조학대로 숨진 네살배기 딸을 암매장 한 계부 안모(38)씨가 21일 오전 충북 진천군의 한 야산에서 동행한 경찰들과 딸 안모양의 시신을 묻은 장소를 살펴보고 있
-
[속보] 청주 4살 딸 암매장 "욕조에 딸 머리 담가"…시신 이틀 간 베란다 방치
20일 오후 충북 청주시 청원경찰서에서 안모(38)씨가 법원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경찰서를 나오고 있다. 최종권 기자“아내는 딸 아이 머리를 욕조 물에 담가 숨지게 했고, 난 딸의
-
‘고성 7세 친딸 암매장’ 사건 진짜 주범은 집주인 이모씨
‘고성 7세 친딸 암매장’ 사건은 집주인 이모(45)씨가 친모 박모(42)씨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추가 폭행하고 방치한 것이 죽음에 이르게 한 가장 큰 원인이었던 것으로 검찰 수사
-
공원 화장실에 아이 내다버린 동남아 20대 여성
생후 25일 된 아이를 도심 공원 화장실에 내다버린 20대 동남아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대구 성서경찰서는 6일 동남아 국가 출신 불법체류자인 아이의 친모 A씨(20)를 아동복지법
-
11살짜리 아들 상습 구타하고 굶긴 비정한 아버지 구속
11살짜리 아들을 상습적으로 때리고 굶긴 비정한 아버지가 구속됐다.대전지검 천안지청(지청장 차맹기)은 아들을 상습적으로 학대하고 폭행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A씨(44)를 구속
-
고성 암매장 사건관련, 경찰 "집주인도 공범" … 18일 현장검증
`고성 친모에 의한 딸 암매장 사건`의 공범인 이모(45)씨가 16일 오후 경남 고성경찰서로 들어서고 있다. 송봉근 기자경찰이 17일 ‘고성 7세 친딸 암매장’사건과 관련 친모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