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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7개월 딸 방치’ 부부 “사망 예견 못했다”…법정서 혐의 부인
생후 7개월 여자아이를 아파트에 홀로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부모. [연합뉴스] 생후 7개월밖에 되지 않은 아기를 홀로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부부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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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 왜 괴롭혀"…친모 내연남 흉기로 살해한 딸
[연합뉴스] 친엄마의 내연남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은 딸에게 검찰이 1심과 동일하게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3일 대전지법 형사항소1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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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남편과 공모…” 친딸 살해후 유기한 30대 母 구속기소
중학생 의붓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B씨가 지난 1일 광주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호송차로 이동하고 있다. 오른쪽은 공모 혐의를 받는 친모 A씨가 경찰에 긴급체포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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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부에 살해된 딸 수장하려···'벽돌 단 그물' 만든 친모
재혼한 남편과 공모해 중학생 딸(13)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친모 유모(39)씨가 지난 16일 두 번째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광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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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한 남편과 함께 ‘중학생 딸 살해’한 친모…검찰에 구속 송치
중학생인 의붓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친모(왼쪽)와 계부의 모습. [연합뉴스] 재혼한 남편과 함께 중학생 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친어머니가 검찰로 넘겨졌다.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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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살해·시신 유기' 친모 구속…법원 "범죄 소명, 도주 우려"
재혼한 남편 김모(31)씨와 함께 중학생 딸(13)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살인 및 사체유기)를 받는 친모 유모(39)씨가 16일 두 번째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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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부에 살해된 여중생, 친모가 수면제 처방받아 먹였다
재혼한 남편 김모(31)씨와 함께 중학생 딸(13)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살인 및 사체유기)를 받는 친모 유모(39)씨가 16일 두 번째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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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재혼한 남편과 중학생 딸 살해 혐의 친모 영장 재신청
고개 숙인 친모(왼쪽)와 계부. [연합뉴스] 재혼한 남편과 함께 중학생 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친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다시 신청했다. 16일 광주 동부경찰서는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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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딸 살해' 남편 도운 혐의 친모 조사…부부 대질 신문 검토"
중학생 의붓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김모(31·왼쪽)씨와 김씨 범행을 도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친모 유모(39)씨. [뉴시스] 재혼한 남편이 중학생 딸을 살해하는 것을 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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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의붓딸 죽인 계부 “딸에게 정말 미안”
성범죄를 신고한 의붓딸을 보복 살해하고 시신을 저수지에 유기한 혐의(특가법상 보복살인 및 사체유기)로 구속된 김모(31)씨가 7일 광주 동부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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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계부에 살해된 여중생 친부 “자기도 아들 있는데 어찌…”
지난달 27일 계부 김모(31)씨에게 살해돼 이튿날 강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A양(13) 빈소. 영정은 A양이 올해 중학교 입학 후 찍은 사진이다. [사진 A양 친부] “자식을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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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딸 보복살인' 계부 檢 송치하는 경찰 "친모는 불구속 수사"
중학생 의붓딸(13)을 살해하고 시신을 강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A씨(31)가 1일 광주 동구 한 저수지에서 범행 당시 상황을 재연하고 있다. [뉴스1] 중학생 의붓딸을 살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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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만 보는 엄마 못 볼까봐 60대 계부 성폭력 숨긴 9살 소녀
성폭력 이미지. [사진 픽사베이] 의붓딸을 9살 때부터 수년간 성폭행한 60대 계부가 재판에 넘겨졌다. 이 남성은 “아버지로서 가벼운 애정 표현이었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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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母 흉기 위협’ 30대 아들, 징역 2년…어머니는 선처 호소
16일 친모를 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30대 남성이 징역 2년을 선고 받았다.[연합뉴스] 친모 폭행 혐의로 집행유예를 받고도 또 다시 흉기로 위협한 30대 아들이 실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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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서 거짓말 탄로 …‘친모 청부살해 여교사와 내연관계에 동거까지’
[연합뉴스] 친어머니 청부 살해 시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중학교 여교사가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피고인이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 씨와 내연 관계였다는 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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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모 살해 청탁’ 중학교 교사, 1심서 징역 2년
14일 친모 살해를 청탁한 중학교 교사가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 받았다. 돈을 받고 살인을 청탁 받은 심부름센터 업자에게는 징역 10월이 내려졌다. [연합뉴스] 자신의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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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장시호도 그렇고···女선물 거부못한 내가 바보"
인터뷰하는 김동성. [뉴스1]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이 ‘친모 살해교사’ 혐의를 받는 여교사 A씨와 내연 관계라는 의혹에 대해 “A씨의 살인 청부와 관계가 전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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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모 살해 의뢰’ 딸 첫 재판…어머니가 탄원서에 쓴 말
교사 이미지. [사진 픽사베이] 자신의 친어머니를 살해해달라고 심부름센터에 청부한 중학교 여교사가 첫 재판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17일 서울남부지법 형사3단독 정진원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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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만→톡톡 때려→큰 딸이” 4살 학대치사 혐의 친모 달라진 진술
지난 1일 경기도 의정부 한 빌라에서 4살 여자아이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인 친모 A(34)씨가 가해자로 큰딸 B(9)양을 지목했다. 8일 경기도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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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문 쓰는 어금니 아빠·5세 준희 친부…"누굴 위한 눈물?"
딸의 친구인 여중생을 추행하고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은 이영학(36)이 지난 9월 6일 서울 서초구 고등법원에서 열린 2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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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쫓아야 한다”…친딸 살해한 친모, 항소심도 징역 5년
21일 퇴마의식을 한다며 친딸을 살해한 친모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중앙포토] 퇴마의식을 한다며 친딸을 목졸라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30대 여성이 항소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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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준희 학대치사, 반인륜적 범죄" 친부·동거녀 징역 20~10년
생전 고준희(사망 당시 5세)양 모습. [사진 전주지검] 경찰이 지난해 12월 29일 오전 전북 군산시 내초동 한 야산에서 발견된 고준희(5)양 시신을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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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모 가족' 살해한 부부 오늘 선고…올해 2번째 사형 구형
'용인 일가족 살해범' 김성관이 15일 현장검증을 위해 모친이 살던 경기도 용인시의 한 아파트에 들어서고있다(좌). 오른쪽 사진은 범행 당시 현장 [연합뉴스] 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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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안 때렸다" vs. "저 사람 짓" 준희 죽음 누가 진실 숨기나
취재진을 피해 황급히 법정을 빠져 나가는 내연녀 이모(36)씨.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부인했다. 전주=김준희 기자 덤덤한 표정으로 법정을 빠져 나가는 친부 고모(37)씨. 전주=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