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새영화] '마이 러브 리키'

    10살 난 여자 아이가 "언제 제일 행복했어?" 라고 묻자 "언젠가 생일날 엄마랑 배스킨 라빈스에 가서 31가지 아이스크림을 다 먹어봤는데 그 때가 제일 좋았어" 라고 서른도 훨씬

    중앙일보

    2000.08.10 00:00

  • [MLB] 스타열전 (28) - 데릭 지터

    메이저리그 최고의 명문팀 뉴욕 양키스. 월드시리즈 25차례 우승이 말해주듯이 메이저리그 최고의 명문팀이고 숱한 대스타가 거쳐갔지만, 이루지 못한 것이 있었다. 믿어지지 않겠지만,

    중앙일보

    2000.08.04 16:17

  • 죽기 아니면 웃기, 잔혹 코미디

    뭔가 짜증나고 우울할 때 보는 잘 만든 코미디 영화 한 편이 사람의 기분을 한순간에 유쾌하게 만들 수 있다. 그러나 최근 등장한 잔혹 코미디라는 장르는 사람의 심리상태를 한가지로

    중앙일보

    2000.08.04 10:22

  • [메트로 라이프] 인터넷 커뮤니티 '맛·찾·강' 동호회

    "내일 낮 12시 서울 강남역 이태리 음식점서 파스타 벙개!" "입맛에 맛을까여--" "해물과 치즈를 넣은 볶음밥이라고 생각하면 돼여. 맛도 일품이고 하나 시켜 둘이 먹어도 충분한

    중앙일보

    2000.07.29 00:00

  • '해리 포터' 폭풍에 잠 못 드는 동심

    '해리 포터' 폭풍이 지구촌을 또 한번 강타했다. '해리 포터' 시리즈의 제4권 '해리포터와 불의 잔(Harry Potter and the Goblet of Fire)' 이 전세계

    중앙일보

    2000.07.10 00:00

  • 주말의 TV 일요영화

    〈위험한 동반자〉(KBS1 밤 11시 15분) 는 미녀와 사이보그의 사랑이라는 이색소재의 공상과학 스릴러. 악역은 사이보그가 맡았지만 진짜 악한 존재는 결국 인간이라는 결말도 상투

    중앙일보

    2000.06.09 19:32

  • 화제작 '343487'

    어느 날 알지 못하는 누군가에게서 수수께끼 같은 메시지가 전달돼 왔다. 아무리 생각해도 알 수 없는 이상한 메시지... 호기심이 생긴다. 그러나 그 메시지가 반복해서 자신의 휴대폰

    중앙일보

    2000.06.08 15:25

  • [NIE 스스로 지키는 청소년건강] 2. 음주

    성인들에게 적당한 음주는 심장병을 예방하고 스트레스를 풀어주는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러나 청소년기에 술은 독약이나 다름없다. 자제력이 부족해 한번 유혹에 빠지면 헤어날 수 없기 때

    중앙일보

    2000.05.09 00:00

  • 음주유혹 어떻게 벗어날까

    ◇ 실태〓술을 마시는 청소년들이 70%를 넘어섰다. 특히 고교생 네명 중 세명은 술을 마신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교생 잡지인 밥매거진(Bob Magazine)이 지난 4

    중앙일보

    2000.05.08 18:27

  • 헌티드 힐[House on Haunted Hill]

    [줄거리] 피에 얼룩진 악령이 살아 숨쉰다 1931년, 헌티드 힐에 위치한 베너컷 박사의 정신 병원. 베너컷 박사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잔인하고 끔찍한 생체 실험을 자행한다. 살아있

    중앙일보

    2000.04.03 09:51

  • 그라프 "당분간 결혼 안해요"

    "제발 귀찮게 하지 마세요. 당분간은 결혼생각 없어요. " 테니스스타 앤드리 애거시(미국.30)의 연인 슈테피 그라프(독일.31)가 자신의 6월 결혼설을 부인했다. 그라프는 1일(

    중앙일보

    2000.03.02 00:00

  • 그라프 "당분간 결혼 안해요"

    "제발 귀찮게 하지 마세요. 당분간은 결혼생각 없어요. " 테니스스타 앤드리 애거시(미국.30)의 연인 슈테피 그라프(독일.31)가 자신의 6월 결혼설을 부인했다. 그라프는 1일(

    중앙일보

    2000.03.01 20:45

  • [삶의 기쁨] 경기도 용인시 구성면 한춘택씨

    TV속에서 조금만 슬픈 이야기가 나와도 눈물이 그렁그렁 고이는 5학년짜리 착한 아들과 엄마 생일날 자기가 손수 만든 스킬자수 액자를 선물하며 엄마 등을 두들겨주는 예쁜 딸을 가진

    중앙일보

    2000.01.29 00:00

  • 내 어머니의 모든 것 [Todo sobre mi madre]

    모든 것을 잃으면 새로운 것을 얻는다!!! 남편 에스테반과 아들 에스테반을 잃은 마뉴엘라가 얻게 되는 것은... 마뉴엘라는 젊었을 때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라는 연극에서 스텔

    중앙일보

    2000.01.24 09:22

  • 르네상스는 메디치 가문의 역사

    "그는 운명으로부터, 그리고 신으로부터 최대한의 사랑을 받은 사람이다. " 르네상스 시대를 상징하는 메디치 가문(家門) 의 한 주인공인 '위대한 로렌조(로렌조 디 피에로 데 메디치

    중앙일보

    1999.11.30 08:09

  • [새 비디오] 조브레이커(콜럼비아.18세 이용가) 外

    ◇ 조브레이커(콜럼비아.18세 이용가) 최근들어 할리우드에서 유행하는 '악동영화' 중 하나. 코트니.마시.줄리.리즈는 레이건 고등학교에서 잘 나가는 미녀 4총사. 리즈의 17세 생

    중앙일보

    1999.09.28 00:00

  • [가현.나현 쌍둥이 자매의 안타까운 죽음]

    "모레 생일날 선물하려고 애들 몰래 롤러블레이드 두 켤레를 사놨는데…. " 경기도 화성 씨랜드 청소년 수련의 집 화재로 고가현 (高嘉賢.6).나현 (娜賢) 쌍둥이 자매를 한꺼번에

    중앙일보

    1999.07.01 00:00

  • [26일 재즈콘서트 여는 40대 치과의 민병진씨]

    서울대와 하버드대를 졸업하고 30대 초반 서울 강남에 치아교정 전문병원을 세워 지금은 의사 10여 명을 둔 종합 치과병원으로 성장시킨 민병진 (47) 씨. 이른바 우리 사회에서 성

    중앙일보

    1999.06.25 00:00

  • “김훈중위 타살 가능성”국방위 잠정결론

    국회 국방위는 9일 "지난 2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에서 사망한 김훈 (金勳.25) 중위가 북한군에 포섭된 부대원들에 의해 살해됐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는 잠정결론

    중앙일보

    1998.12.10 00:00

  • [NIE]이런선물 어때요

    ◇책받침 축하카드 = "현정아, 나 규연이다. 생일 축하해. 앞으로 친하게 지냈음 좋겠다." 그림 솜씨가 빼어난 친구들이 보통 책받침 크기의 종이에다 맵시있게 그림을 그리면 같은

    중앙일보

    1998.05.05 00:00

  • [이사람]PC통신에 매일 小史 올리는 손혁재씨

    어느 네티즌의 아침. 잠에서 깨자마자 전화로 PC통신에 접속한다. 도착한 편지가 있는지 확인하고 나니 문득 '오늘은 어떤 날일까' 궁금해진다. 곧 열린광장 (PLAZA) 게시판에서

    중앙일보

    1998.03.17 00:00

  • 이틀후 다이애나 장례식에 힐러리,공식 조문사절 참석

    전 영국 왕세자비 다이애나의 갑작스런 사망을 애도하는 추모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다이애나의 장례식 준비도 착착 갖춰지고 있다. 영국왕실은 2일부터 세계 각국의 주요인사들

    중앙일보

    1997.09.04 00:00

  • 두아들이 챙겨준 엄마 생일

    몇주전 일이다.쌀쌀한 날씨속에 눈발이 조금씩 날리던 새벽,여느날과 다름없이 출근하려 신발을 신는 순간 대문짝만한 구두들이이리저리 흐트러져있는 것을 발견했다.간밤에 큰아들 친구들이

    중앙일보

    1997.02.07 00:00

  • 칸영화제 대상 "비밀과 거짓말"

    「좋은 영화」「감동적인 영화」대신 「착한 영화」라는 표현이 더 잘 어울리는 영화들이 있다.현재 상영중인 이란 감독 압바스키아로스타미의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가 그 대표적인 예

    중앙일보

    1996.09.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