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ood&] 미션 투 셰프 2기 - 한식으로 세계를 요리하라 ⑪
‘ 미션투셰프’ 2기도 한 단락이 마무리됐다. 그랜드하얏트호텔 권희열 셰프, 웨스틴조선호텔 최상철 셰프, 제주해비치호텔 이창현 셰프가 이번 프로젝트 중 그들의 마지막 요리를 만들었
-
장어 한 점에 어죽 한 그릇 … “올 겨울 든든합니다”
안병화 사장은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장어집으로 만드는 게 꿈이다. [조영회 기자] 천안 1번 국도에서 유량동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장어 고유의 특별한 맛을 살려낸 집이 문을 열었다
-
코앞 수능, 수험생에게 ‘브레인 푸드’ 어때요
대학수학능력시험(18일)을 앞두고 수험생을 위한 이색 상품이 쏟아지고 있다. 기억력·집중력을 높여준다는 기능성 식품이 대표적이다. 수험생은 긴장 때문에 평소보다 컨디션이 나빠지기
-
미션 투 셰프 2기 - 한식으로 세계를 요리하라 ⑨
따로 주제를 준 것도 아닌데 이번 메뉴에서 셰프들이 공통적으로 선택한 재료는 다름 아닌 돼지고기였다. 그중에서도 특수 부위가 아니라 삼겹살·목살을 택했다. 돼지고기가 우리의 대표
-
[food&] 6가지 맛, 닭 가슴살
요즘 ‘몸짱’이 되려는 사람들의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음식이 ‘닭 가슴살’이다. ‘소녀시대’ 멤버들의 몸매를 만든 전문 트레이너 그룹 ‘A-team’의 김지훈 대표는 “근육을 만들
-
미션 투 셰프 2기 - 한식으로 세계를 요리하라 ⑦
갈비찜에 각종 나물·샐러드를 곁들인 밥상, 복분자와 궁합을 맞춘 떡갈비, 바다 냄새 물씬 풍기는 성게와 물회. ‘미션투셰프’ 2기의 처음을 여는 요리다. 이번 요리의 컨셉트는 간
-
[화제의 현장 @ 전국] 각광 받는 숲유치원
서울 성북구청이 운영하는 ‘숲유치원’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치커리·옥수수·쑥갓을 심고 있다. 숲 유치원은 11월까지 운영된다. [성북구 제공] 19일 오전 11시 서울 정릉동 북한산
-
가족 나들이 계획중이라면 …
따스한 햇살과 살랑살랑 부는 봄바람이 얼굴을 간질이고 그릴 위에서 익어가는 바비큐 냄새가 코끝을 자극한다. 눈과 입이 즐거운 야외 바비큐장을 둘러봤다. 셰프가 구워주는 바비큐 먹
-
웰빙 식탁 ④ 우울증에 좋은 음식
꽃샘추위가 남아 있으니 겨울의 긴 터널을 아직 다 빠져나오지는 못한 셈이다. 날씨가 추워지고 햇빛 보기 힘들어지면 마음마저 얼어붙는다. 그래서 겨울엔 실제 감기나 독감 못지않게
-
[home&] 커다란 샐러드 볼 하나면 싱싱한 ‘홈 파티’
그릇의 크기가 제각각 다를 땐 큼직한 샐러드 볼 하나가 식탁의 포인트가 된다. [촬영협조= 나인스파이스] 겨울이라고 뜨끈한 국물 요리만 생각할 필요는 없다. 탱글탱글한 토마토, 푸
-
고속도로 휴게소 베스트 30
길 위에 선 장(場), 고속도로 휴게소. 운치가 좋은 장터가 있고 몸보신하기 좋은 곳도 있다. 공룡박물관에 미술관, 일출을 볼 수 있는 전망대까지. 없는 거 빼곤 다 있다는 전국
-
김수진의 아이디어로 차려낸 한식 가을 보양식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하지만 더위로 상한 몸은 아직도 회복 중이다. 이럴 땐 제철 음식만한 보약도 없다. 특히 가을 낙지는 강장작용은 물론 빈혈을 예방하는 건강식재료다. 낙지를
-
[커버스토리] ‘딸기 브런치’ 혀끝의 붉은 유혹
딸기가 시중에 나온 지는 꽤 됐다. 설날 전후로 시중에 딸기가 넘치기 시작했으니 말이다. 하지만 딸기처럼 봄의 정체성이 확실한 과일은 없다. 한겨울에 딸기를 먹으면서 우리는 봄이
-
늘고 있는 '아파트형' 비염
초등학교 입학식이면 으레 아이들 가슴 한 켠에 이름표와 함께 하얀 손수건을 매달아주던 시절이 있었다. 이름표는 자신을 알리는 상징물이고, 손수건은 콧물을 줄줄 흘리는 아이의 코를
-
[쇼핑 Memo] 치킨브랜드 BBQ 外
■치킨브랜드 BBQ가 올리브치킨 출시 3주년을 기념해 7월 20일까지 ‘BBQ 먹고 스페인 가자’ 고객사은 대잔치를 한다. BBQ 치킨 주문 시 증정받은 경품 응모권으로 홈페이지(
-
“야채 추출물 먹었더니 술이 빨리 깨더라고요”
“만취한 다음날 우연히 연구실에 있던 야채 추출물을 먹은 게 탁월한 효능의 숙취해소제 발명의 계기가 됐어요.” 19일 ‘발명의 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정부로부터 석탑산업훈장을
-
“헝그리 정신이 집요한 탐구 열정 키워”
마리오 카페키가 유타대 연구실에서 실험을 하고 있다.올해 노벨상 의학상 공동 수상자로 확정된 마리오 카페키(70·미 솔트레이크시티 소재 유타대) 가 떠올리는 어릴 적 기억은 끔찍하
-
차 음료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
꼭 더운 날씨 탓 만은 아닌 것 같다. 한낮의 도시 중심, 번화가, 대학 주변, 명동 거리 등에는 과감하게 노출한 패션의 젊은 사람들이 보인다. 이러한 모습이 비록 과거와 다른 모
-
키에 물을 줘라
옆으로만 자라는 우리 아이. “잘 먹이면 크겠지” “스무 살 넘어서도 자란다는 데…” 막연한 기대만 갖다간 낭패를 보기 쉽다. 작은 키는 외모 콤플렉스 뿐 아니라 심리적으로도 큰
-
경북 상주 하나마을 겨울 밥상
생식마을에선 겨울을 어떻게 날까. 고구마나 곡분을 씹어 먹으며 산촌의 기나긴 밤을 지내는 것은 아닐까. 하지만 이런 걱정은 기우. 지난 9일, 3년 만에 다시 찾은 생식마을 한농복
-
[week&건강] 경북 상주 하나마을 겨울 밥상
생식마을에선 겨울을 어떻게 날까. 고구마나 곡분을 씹어 먹으며 산촌의 기나긴 밤을 지내는 것은 아닐까. 하지만 이런 걱정은 기우. 지난 9일, 3년 만에 다시 찾은 생식마을 한농
-
날도 더운데 가스불까지?…"쿨~한 밥상 어때요"
뜨끈한 국물이 있어야 밥이 넘어가신다고요? 더위 때문에 입맛도 없고, 불 지펴서 요리하기도 번거로운 여름. 그렇다고 아침을 거르면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 시원하면서도
-
[Family/리빙] 우리집엔 어떤 메뉴가 딱일까
'차가운' 아침 밥상도 이용하는 사람에 따라 맛과 영양을 추구하는 방법이 다르다. 싱글족, 유아와 초등학생이 있는 가족, 대입 등 각종 시험 준비로 바쁜 수험생, 연로하신 부모님을
-
[Family] 날도 더운데 가스불까지?…"쿨~한 밥상 어때요"
뜨끈한 국물이 있어야 밥이 넘어가신다고요? 더위 때문에 입맛도 없고, 불 지펴서 요리하기도 번거로운 여름. 그렇다고 아침을 거르면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 시원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