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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동물성 식품에 대한 오해와 진실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 인간은 잡식동물입니다. 풀만 먹기보다는 고기를 함께 먹는 것이 더 자연스럽단 거죠. 문제는 양이에요. 동물성 식품 2 대 식물성 식품 8이 ‘황금 비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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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 갓 구운 베이글에 크림치즈 듬뿍 주문 즉시 만들어 … 아침 거르지 마세요
던킨도너츠는 주문 즉시 제조해 따뜻하게 제공하는 식사대용식 모닝콤보 2종과 핫밀 제품 4종을 선보였다. [사진 던킨도너츠] 한국인 5명 중 1명 이상이 아침 식사를 거르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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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 파스타로 입맛 돋우고, 동생이랑 콘빙수 나눠 먹고
태양이 뜨겁게 내리쬐는 여름. 몸이 시원한 그늘을 찾듯, 위장 역시 차갑고 상큼한 음식을 원한다. 영양이 듬뿍 들어간 콜드 파스타와 우유 얼음에 옥수수를 올린 달콤한 콘빙수, 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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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좋아하는 오바마 … 사려 깊고 과묵한 사람"
“존 F 케네디 대통령은 뉴욕 식당에 가면 늘 감자수프, 그리고 샴페인 소스로 요리한 닭고기를 즐겼다. 대공황기를 지낸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은 부인이 만들어준 핫도그를 즐겨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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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다닌 기성용·지동원
“기(Ki)! 기! 기!” 2일 선덜랜드 기차역에서 내려 선덜랜드-애스턴 빌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를 취재하러 가는 길. 선덜랜드 팬들은 동양인 기자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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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으로 즐기는 만찬 봤더니…
알뜰 실속형 1000원 먹거리에 소비자 지갑이 열린다 현대경제연구원에서 최근 발표한 '저소득층 여름철 체감물가 높다-장마철 물가 관리 필요’ 보고서에 따르면 여름철 농산물 가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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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엔 삼청동 골목길 따라 식도락 여행 떠나볼까? 에이미스 키친 [랩]
삼청동 하면 떠오르는 것은? 걷기 좋은 길, 독특한 디자이너 숍, 그리고 정갈하고 맛있는 음식점들. 강남에 신사동 가로수길이 있다면, 강북에는 삼청동 골목길이야말로 알만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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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복합문화공간 CGV여의도
IFC몰에 위치한 CGV여의도 매장 전경. 사진 중앙에서 뒤로 쭉 뻗어 난 길이 ‘씨네마 스트리트’다. 요즘의 극장은 영화를 보기 위한 수단에서 그치지 않는다. 4D, SOUND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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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초콜릿과 아프리카 원두 커피의 만남
디초콜릿커피는 아프리카산 커피 체리를 사용해 열대지방의 강렬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커피가 인기를 끌면서 많은 커피프랜차이즈점들이 문을 열고 있다. 이제 편의점만큼이나 많은 커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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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kg ‘푸드 파이터’이선경, 이번엔 칠면조 먹기 우승
칠면조를 먹고 있는 소냐 토머스(오른쪽). 토머스는 ‘칠면조 빨리 먹기 대회’에서 10분만에 한 마리를 모두 먹어치워 에릭 부커를 제치고 우승했다. [데일리메일 웹사이트]‘독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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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NY 뉴욕핫도그&커피', 티몬 통해 50% 할인 추석선물 패키지 발매
프랜차이즈 '뉴욕핫도그&커피'(NY)에서 실시하는 추석선물패키지 프랜차이즈 전문브랜드인 '뉴욕핫도그&커피(NY)'가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이하 '티몬')과 손잡고 반값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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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중 가장 많은 핫도그 먹는 날은? '독립기념일'
독립기념일은 미국인들이 일년 중 가장 많은 핫도그를 먹어치우는 날이다. OC레지스터는 독립기념일을 맞아 카운티내에서 가장 맛있는 핫도그 가게 10곳을 순위와 무관하게 선정 발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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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분에 굴 444개 먹은 가녀린 그녀…올해의 신기록 세울지
미국에선 해마다 독립기념일(7월4일)을 맞아 열리는 ‘메이저리그 먹기 대회(Major League Eating)’를 앞두고 한 한인 여성이 관심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미국 언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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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의 햄버거점 "굿바이, 할리우드"
82년 전통을 자랑하는 할리우드와 바인 인근 '몰리스 버거(Molly's Burger)'가 30일 문을 닫는다. 공식 폐점일을 이틀 앞둔 28일 오후 8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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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딱 한 가지 재료, 수십 가지 메뉴 … 그 레스토랑의 매력
지난해 말 미국의 레스토랑·호텔 컨설턴트 앤드루 프리먼이 ‘2011 레스토랑 트렌드’를 발표했다. 프리먼은 올 레스토랑 트렌드로 ‘컵케이크 대신 달콤하면서 짭짤한 파이’ ‘작은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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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300자 홍보관] 조선호텔 직영 뷔페 ‘비즈바즈’ 일본 규슈 요리 특집 진행 外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있는 조선호텔 직영 뷔페 ‘비즈바즈’에서 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일본 규슈 요리 특집을 진행한다. 대구·도미·명태살 등으로 만든 사쓰마아게 오뎅, 명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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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요리조리 쿡쿡, 꼬마들의 맛있는 방학
앞치마와 머릿수건까지 두른 꼬마 요리사들이 초코컵케이크를 만들고 있다. 요리는 아이들에게 놀이이자 공부다. 만지고 자르고 냄새 맡고 맛보는 과정은 자연스럽게 흥미를 자극하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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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Insight] 『내 생의 마지막 저녁식사』 독일 작가 되르테 쉬퍼
촛불이 켜집니다. “오늘도 또 한 분이 하늘나라로 갔구나….” 독일 함부르크에 있는 호스피스 ‘로이히트포이어’. ‘등대의 불빛’이라는 뜻의 이 호스피스에서 일하는 요리사는 현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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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완전 채식 13박14일 … 놀라워라, 내 몸
‘고기나 생선 없는 밥상은 고문이다’. ‘치즈나 버터가 듬뿍 들어간 빵을 입에 달고 살았다’. ‘건강을 위해 먹는 즐거움을 포기할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이랬던 기자가 베지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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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견과류·새싹·닭가슴살 …
직장인 이영미(35)씨는 요즘 야채와 과일을 주 재료로 만든 샐러드를 즐겨 먹는다. “비타민이 몸에 활력을 주고 춘곤증도 예방한다고 해서 자주 섭취하는 편”이라는 이씨는 “옷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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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정의 어린이 진료실] 머리 아프다는 아이 … 초콜릿·치즈도 원인 된다
아이가 머리가 아프다고 호소하면 부모는 병원에 진료받으러 와서도 “공부하기 싫어서 머리가 아픈 게 아닐까요”라며 꾀병을 의심한다. 하지만 어린이도 적잖이 두통에 시달린다. 소아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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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60개 가뿐…몸무게 45kg 식신女
150cm를 약간 넘는 키에 몸무게는 45kg에 불과하다. 몸에는 군살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날씬한 '몸짱'이다. 미국에 살고 있는 올해 44세의 화교 리후이(李蕙. 영문이름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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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리더 뉴요커의 여름나기
복더위가 본격화됐다. 몸은 천근만근, 입맛은 도무지 당기질 않는다. 자칫 건강을 해치기 쉬운 계절. 지구촌 트렌드를 이끄는 뉴요커들은 어떻게 여름을 날까. 뉴욕에 살고 있는 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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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파이터' 이선경, '빨리 먹기 대회' 5관왕 등극
미국 ‘닭날개 빨리 먹기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선경(38ㆍ미국명 소냐 토머스). 그는 ‘푸드 파이터 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생굴, 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