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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 타는 홈파티를 하고 싶다
1 손님은 ‘+1’으로 초대한다 ‘+1’은 초대받은 사람이 지인을 한 사람 데리고 오는 것을 말한다. 매번 어울려 노는 친구들에게서 벗어나 누군가를 새롭게 만나고 싶을 때 유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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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 리조토, 대파 샐러드 … 기발해~ 입맛 당기네요
수학 여행에서 버스 뒷좌석을 고집하는 아이들의 남다른 포스, 변변찮은 게임 도구 하나 없던 시절 몇 시간을 놀아도 지겹지 않던 베개 싸움, 모닥불을 앞에 놓고 ‘어머니’란 단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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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가을 외식 트렌드] 부드러운 치즈의 맛으로 고객 입맛 사로잡다!
늘 새로운 음식과 맛을 추구하는 외식업계에 '치즈' 열풍이 거세다. 올 가을, 외식업계에서 고객들의 지지를 열렬히 받는 메뉴의 공통점은 '치즈'를 활용했다는 점이다. 주로 서양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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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꽉 찬 '할머니표 샐러드빵' 성남 명물 됐죠
베이커리 겸 카페 ‘마망’ 매장 안에 선 할머니 직원들. 할머니들은 “일을 하니 더 젊어지는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흰 모자는 빵을 굽는 생산팀, 빨간 모자는 커피를 내리고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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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래'의 육가공 제품, 무항생제 닭·돼지, 국산 채소 고집
착색용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은 무공해 제품을 들고 선 이영민 대표. 사진=프리랜서 오종찬유명한 친환경제품 판매회사 쇼핑몰의 참숯닭가슴살 가격은 170g 포장이 7600원. 냉동 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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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양념·장식 최소화…살아있네, 재료 본연의 맛
‘미니멀리스트 키친 이수부’의 이수부 셰프. 그가 지향하는 요리의 간결함을 표현하기 위해 접시 위에 다양한 식재료의 단면을 담았다. 단순함과 간결함을 추구한다는 뜻의 ‘미니멀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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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끝살 김치버거, 육회 라비올리 … '일두백미' 한우 맛깔나네
양희철 셰프가 한우 꾸리살로 만든 육회 라비올리. 산양유 요거트 치즈를 넣은 소와 꾸리살을 함께 먹으면 부드럽고 쫀득한 맛이 난다. 또 계절 야채와 붉은색 육회, 흰색 소가 어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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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 쿠킹 클래스 현장
‘동원참치와 함께 떠나는 세계요리 여행’ 쿠킹 클래스에 참가한 엄마와 아이가 음식을 만들며 즐거워하고 있다. ‘쓱~쓱~’ ‘탁탁’ 꼬마 요리사가 고사리 손으로 조물조물 음식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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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다른 김밥과 겉 다른 떡볶이
(1) 값싸게 끼니 때우기용으로 먹는 음식에서 웰빙 먹거리로 김밥의 위상이 달라졌다. 몸에 좋은 현미를 넣고, 햄·어묵 대신 견과류를 넣기도 한다. 로봇김밥의 ‘알래스카크림치즈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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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 전공한 셰프 남편, 가야금 전공한 파티셰 아내가 빚는 색다른 요리
호리호리한 체구에 곱슬머리, 날렵한 눈매. 프렌치 레스토랑 ‘생클레어’ 곽성광(39) 셰프의 첫인상은 요리사라기보단 예술가에 가까웠다. 아니나 다를까. 그는 경북예고와 추계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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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 전공한 셰프 남편, 가야금 전공한 파티셰 아내가 빚는 색다른 요리
호리호리한 체구에 곱슬머리, 날렵한 눈매. 프렌치 레스토랑 ‘생클레어’ 곽성광(39) 셰프의 첫인상은 요리사라기보단 예술가에 가까웠다. 아니나 다를까. 그는 경북예고와 추계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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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토마토·가지에 치즈 올리니 아이들 간식에 딱이네
빵집에서 빵 냄새가 나듯 치즈집에선 치즈 냄새가 나야 한다. 서울 종로구 통인동에 위치한 치즈 전문점 ‘유로 구르메’가 바로 그런 곳이다. 문을 열자마자 따뜻한 온기와 함께 구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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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오 셰프의 분당 단골집
셰프의 집 ① 로네펠트티하우스부티크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의 차 브랜드 로네펠트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티하우스다. 다른 나라에선 단순히 찻집으로 운영하지만 이 곳은 코스요리도 맛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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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귤청’ 만들기
귤을 오랫동안 맛있게 즐기고 싶다면 설탕과 올리고당을 넣어 귤청을 담그면 좋다. 겨울하면 떠오르는 과일이 바로 귤이다. 하지만 금방 무르고 상하는 특성 때문에 미처 먹지 못하고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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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하는 요리시간] 매콤한 떡볶이, 아삭아삭 크로켓에 김치가 쏘옥
몸에 좋은 건 알아도 맛없는 걸 어떡하느냐고 투정부리는 소중 독자들을 위해 김혜경 셰프가 준비했습니다. 건강에도 좋고 맛도 있는 김치요리를 소개합니다. 글·사진=황정옥 기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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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 이웃집] 타미 리 셰프의 청담동 단골집
욘트빌의 `부야베스` 청담동 골목에 있는 비스트로 드 욘트빌(이하 욘트빌)의 타미 리(37) 오너 셰프. 타미라는 미국식 이름에다 프렌치 요리를 선보이는 탓에 ‘혹시 어디 교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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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단무지처럼 길쭉한 김밥 전용 치즈 선보여
서울우유 소풍가는날 김밥치즈김밥전용 단무지처럼 길쭉한 김밥전용 치즈가 나왔다. 서울우유협동조합에서 김밥전용치즈 ‘소풍가는날 김밥치즈’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제는 가정에서 보다 손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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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28일까지 타워버거 4800→3300원
KFC가 오는 28일까지 인기 메뉴 ‘타워버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한여름과 같은 무더위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와 때이른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에게 작은 즐거움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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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에 딸기잼 듬뿍' 군대리아 무슨 맛
햄버거에 딸기잼을 발라 먹는다? 도저히 상상이 가지 않는 조화다. 하지만 군대에서는 눈물나도록 맛있는 별미. 군부대에서 일명 ‘군대리아’라고 불리는 장병의 특식이다. MBC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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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징거더블다운과의 이별, 후렌치후라이 쏜다!"
KFC가 징거더블다운 판매종료를 앞두고 오는 12일까지 ‘굿바이 징거더블다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굿바이 징거더블다운’ 이벤트는 한시 판매 메뉴였던 징거더블다운의 판매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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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사이즈 미'처럼 햄버거 먹던 가게 직원이 갑자기
영화 ‘슈퍼사이즈 미’처럼 햄버거를 먹다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심장마비 버거’를 파는 식당(Heart Attack Grill)에서 일하던 직원이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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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김과 불린 미역 … 상큼한 바다 샐러드
미역 크로켓 ●재료=마른 미역 40g, 우유 1L, 버터 160g, 밀가루 140g, 계란 1개, 삶아서 다져놓은 닭고기 100g, 빵가루·소금·후추 약간 ●만드는 법=①우유에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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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 전 톡톡 … 뚜껑에 묻은 요구르트도 남김 없이 즐기세요
서울우유협동조합이 떠 먹는 타입의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요구르트’ 4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플레인, 딸기, 복숭아, 블루베리 네 가지 맛으로 출시됐다.[사진 서울우유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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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쉽게 할 수 있는 요리
홈 파티를 열기로 결정한 후 제일 걱정되는 것이 음식 준비다. 파티라는 생각에 다양한 먹거리를 준비하자니 재료비에 요리법까지 부담스러운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CJ프레시웨이 송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