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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ocus] 조슈아 포어 “창의적 생각은 ‘기억’에서 나오죠”
흥미가 있다고 모두가 그 분야의 달인이 되는 건 아니다. 하지만 그래서 되는 사람도 있다. 조슈아 포어(28)가 바로 그런 경우다. 이 젊은 미국 기자는 2005년 뉴욕에서 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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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현대글로비스 영농 장애인 지원 사업단 外
기업 현대글로비스 영농 장애인 지원 사업단 현대글로비스가 영농 장애인을 위해 ‘자연찬 유통사업단’을 세운다. 자연찬은 장애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유통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글로비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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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물가, 프리소셜커머스 '타운폰'에서 알뜰하게 쇼핑한다
반값 할인 보다 더 강한 소셜커머스가 있다? 최근 소셜커머스 보다 한단계 발전된 프리소셜커머스가 등장해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즐거움을 ‘두배’로 만들어 주고 있다. 프리소셜커머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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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의 햄버거점 "굿바이, 할리우드"
82년 전통을 자랑하는 할리우드와 바인 인근 '몰리스 버거(Molly's Burger)'가 30일 문을 닫는다. 공식 폐점일을 이틀 앞둔 28일 오후 8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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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어린이날 특별 패키지
어린이 날을 맞아 특급 호텔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아이들을 위한 특별 객실 패키지와 특별 메뉴를 제공하고 페이스 페인팅과 풍선, 마술쇼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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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피자 속의 화학첨가물, 14가지나 된다네요
피자는 어떻게 세계를 정복했는가 파울 트룸머 지음 김세나 옮김, 더난출판 344쪽, 1만5000원 피자의 기원, 맛의 비결, 세계화 과정 등을 다룬 책이 아니다. ‘정복’이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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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의 진화? 14만 킬로칼로리 종결버거 등장
폭탄버거→내장파괴버거→혈관파괴버거→심장마비버거→종결버거. 수천 킬로칼로리(kcal)에 달하는 각종 버거가 등장해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은데 이어 무려 14만kcal에 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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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미국은 지금 위대한 소통자 레이건 필요”
로널드 레이건(1981~89년 재임) 전 미국 대통령이 1988년 2월 그해 수퍼보울 우승팀인 워싱턴 레드스킨스 선수단을 백악관에 초청해 축하행사를 하던 도중 미식축구공을 던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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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딱 한 가지 재료, 수십 가지 메뉴 … 그 레스토랑의 매력
지난해 말 미국의 레스토랑·호텔 컨설턴트 앤드루 프리먼이 ‘2011 레스토랑 트렌드’를 발표했다. 프리먼은 올 레스토랑 트렌드로 ‘컵케이크 대신 달콤하면서 짭짤한 파이’ ‘작은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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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못난 놈, 맛난 놈 … 아귀의 변신
아귀의 다른 이름은 아구어(餓口魚), 즉 ‘굶주린 입을 가진 생선’이다. 몸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입이 큰 데다 배를 갈라보면 갖가지 생선이 들어 있어 어민들이 붙인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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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Insight] 『내 생의 마지막 저녁식사』 독일 작가 되르테 쉬퍼
촛불이 켜집니다. “오늘도 또 한 분이 하늘나라로 갔구나….” 독일 함부르크에 있는 호스피스 ‘로이히트포이어’. ‘등대의 불빛’이라는 뜻의 이 호스피스에서 일하는 요리사는 현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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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한국 맥도날드 外
한국맥도날드는 프리미엄 버거 쿼터파운드치즈와 더블쿼터파운드치즈를 출시했다. 쿼터파운드치즈는 기존 맥도날드 버거보다 쇠고기 패티가 2.5배로 두껍다. 여기에 치즈 두 장과 양파,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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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TIP] 1만2600kcal 곰돌이젤리 드셔보실래요
고칼로리 음식의 첫 주자는 폭탄버거다. 설탕코팅도넛 사이에 고기 패티·베이컨·치즈가 들었고 원하면 초콜릿시럽도 뿌려 준다. 1000㎉. 이태원에서 파는 내장파괴버거는 고기 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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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칼로리 폭탄’ 맞아도 좋다는 사람들
‘눈치 보지 말고 먹어 먹고 싶은 것을 먹어 Give Me Go 칼로리 Go! Get Out 저지방! 생식은 버려 영양소는 버려 다이어트 따윈 개나 줘 버려’. 그룹 ‘뚱스’의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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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따라 골라먹는 프리미엄 수제버거
저렴한 가격으로 쉽게 한끼 때우는 음식에 불과했던 햄버거가 질 좋은 재료에 정성스러운 손맛이 더해져 제대로 된 ‘요리’로 대접받고 있다. 제법 모양새를 갖춰놓고 먹는 프리미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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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민 기자의 길맛, 맛길 ④ 한남동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부터 리움미술관을 거쳐 제일기획까지 이르는 길이 있다. 행정구역상 한남동에 속하는데 사람들은 대부분 이태원동으로 알고 있다. 해밀턴호텔에서 멀지 않고 이태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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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베데프에 치즈버거 점심 산 오바마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오른쪽)이 24일(현지시간) 워싱턴 인근 단골 햄버거 집에서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 왼쪽)과 점심 식사를 하고 있다. [알링턴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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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햄버거·유채 샐러드 … 외식 메뉴에도 ‘봄 입맛’
토니로마스 ‘스위트 아보카도 버거’겨우내 잠들었던 입맛을 깨울 때다. 봄철 입맛을 돋우는 메뉴로 소비자를 사로잡으려는 외식업계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제철 채소와 과일로 만든 다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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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성급호텔·코넬대 MBA 나와 버거집 차렸죠”
최석준 대표버거 패티가 그릴에 구워지면서 메캐한 냄새를 풍긴다. 원하는 음료수를 골라 손에 쥐고 버거를 주문한다. 가격은 선발 프리미엄 버거 체인보다 20% 쌌다. 눈에 쏙 들어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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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 맛있는 햄버거가 나타났어요”
한 달 전쯤 천안에 맛있는 햄버거 포장마차가 등장했다. 신부동 종합터미널 건너편 골목으로 30m 가량 들어가면 포장마차 거리 맨 안쪽에 ‘아즈방버거’가 보인다. 두 평(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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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현대모비스 이집트 물류센터 완공 외
◇현대모비스는 이집트 제2의 도시인 알렉산드리아에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이집트 물류센터'(MPME-EG)를 완공, 북아프리카 9개국에 대한 애프터서비스(AS) 부품 물류 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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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30% “뚱보로 사느니 차라리 알코올 중독자가…”
살을 빼고 싶은가. 아니 지금 다이어트 중인가. 영국의 한 항공사는 비만 승객에게 사실상 두 배의 요금을 내도록 하는 규정을 운영하고 있다. 물론 이쯤 되려면 남자는 130㎏,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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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버거, 예술 한 입 먹어볼까
버거도 예술이 된다. ‘쿡앤하임’의 바비큐 버거가 지향하는 길은 눈으로 먹고, 입으로 감상하는 예술이다.‘햄버거는 음식이다’. 지당한 말이다. 그런데 아이가 ‘햄버거 먹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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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과 맛의 풋풋한 동거, 캠퍼스 맛집
최근 졸업식 때문에 20년 만에 대학교를 찾은 김영철(45)씨는 상전벽해(桑田碧海)라는 말을 실감했다. “예전에는 집에서 싸온 도시락이나 학생식당 닭곰탕이 최고였는데, 지금은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