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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의여인」치고 달아난「지프」잡아
1일하오 12시쫌 서울용산경찰서는 용산구 갈월동69 숙대입구에서 길을 건너던 송옥자(28)씨를 치어 중상을 입히고 그대로 도망쳤던 육본부수송부소속 29호「지프」를 몰던 만취운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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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에 어린이 역상
24일 하오 9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 독산동 135 앞길에서 안양에서 영등포 쪽으로 달리던 경기영 1471호 「트럭」(운전사 오영진·35)이 집 앞에서 놀던 오창선(영등포구 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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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로로 사람 치어
6일하오9시30분쯤 과로한 시외 「버스」 경기 영3267호 운전사 최수흥(44)씨는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철길 건널목에서 청량리쪽을 향해 졸며 운전하다 손수레를 끌던 조길용(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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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명 중경상 곳곳서 이틀 새
5,6일 이틀간에 춘천·마주· 연기· 이리· 순창· 진주 관내에서 7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25명의 중경상자 (중상=13명 · 경상=12명)를 냈다. 【문산】 6일 낮 12시20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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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배달원 등 6명이 역사상
1일 하오6시25분 서울동대문구 신설동「로터리」횡단도로를 속달우편물을 들고 건너던 동대문 우체국 집배원 서경환(42·북아현2동164)씨가 후암동발 미아리행 서울영 1890호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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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상입힌 국회의원차 운전사 불구속으로 송치
무면허운전사가 국회의윈「지프」를운전, 중국인을치어 늑골6개가 부러지는등전치7주의 중상을입혔는데도 경찰에서 불구속으로 송치해와 검찰이 사건진상을조사하고있다. 서울지검 공안부 황공열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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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치고 도주
22일밤 9시50분쯤 서울 성북구 삼양동778 김수명(38)씨의 생질 안금선(15)군을 치어 중상을 입히고 미아리 쪽으로 도망쳤다. 안군은 수도의대 부속 병원에서 가료중이나 생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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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널목에서 꼬마가 역사
▲8일 낮 12시20분 서울 마포구 아현시장 앞에서 임흉근(41·의사·북아현동220)씨의 둘째아들 형태(6)군이 건널목을 뛰어 건너다 넘어지며 서울영5183호「트럭」에 치여 즉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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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 심한 차량 행패
3일 하오 2시 15분쯤 서울 중구 태평로 2가 75 앞 횡단도로에서 숭의여중 1년 유성란(15·서대문구 응암동 산 7) 양이 중국인 모영화(32·남대문로 5가 75) 씨의 「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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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횡단 보도서 역사에-하교 꼬마
과속으로 달리던 군용차가 한 소녀를 치어 숨지게 하고 또 한 소년에게는 중상을 입혔다. ▲20일 하오 5시쯤 서울 미동 국민학교 1학년 김윤희(7)양은 수업을 마치고 하학길에 신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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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용차의 횡포를 막자
밤거리의 행인을 치고 도주하는 등 군용차량 운전병들의 횡포가 심해져 서울시경은 21일 각군 교통안전관과의 연설회의를 열고 횡포한 군용차단속책을 세우기로 했다. 지난 1월부터 3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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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고 6월」의 중형
서울형사지법 단독10과 황계룡 판사는 6일 상오 자동차 사고를 낸 2명의 운전사에게 이례적인 중형을 선고했다. 황 판사는 어린이를 치어 6개월의 상처를 입힌 화물자동차운전사 김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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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에 설화
21일 밤부터 내린 폭설로 영동지구 명주군 관내 산악지대의 6개면이 눈에 갇혀 고립되는 등 강원·경기일부지방의 교통이 두절되고 설화를 빚어냈다. 그리고 서울에서는 22일 밤 빙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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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차가 사고 어린이 중상
10일 하오 1시30분쯤 서울 마포구 공덕동 1의36 소의국민학교 앞 비탈길을 달려 내려오던 마포경찰서 소속 1011순찰백차(운전사 임부순 순경)가 공덕동 116 김재권(31·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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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안개… 곳곳서 윤화
1일 밤 10시께부터 2일 상오9시쯤 사이에 서울시 일원에는 짙은 안개 (안개2위)가 끼었는데 저지대에서는 5「미터」 앞을 분간할 수 없어 각종 차량은 거북걸음으로 다녔다. 중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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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나다 삼중 충돌
19일 밤 서울명동 한복판에 세워둔 새나라 「택시」를 훔쳐 타고 달아나던 취객이 집으로 돌아가는「바」 여급 등 3명을 연달아 치어 중상을 입힌 후 양화점 「윈도」와 국립극장 담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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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트럭」폭주
29일과 30일 새벽 서울과 여주에서 신행길에 오른 신부가 다치는 등 교통사고 4건이 발생, 2명이 사망하고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29일 하오 6시 10분쯤 서울 마포구 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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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의 달」이「사고의 달」
거리마다「교통안전의 달」이라는「플래카드」를 내걸어 놓았으나 17, 18일 이틀동안 서울 거리에서는 교통안전의 달이 아니고 교통사고의 달이 되어 거리의「플래카드」가 무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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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 차가 행인 역사
【전주】교통안전기간에 경찰서장「지프」가 사람을 치어 죽었다. 7일 하오 10시50분쯤 임실 경찰서장「지프」(전북 관 70호)는 전주시 전동2가 소재 대창 이발소 앞길에서 인도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