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청소년 자원봉사 "엄마아빠 함께 해요"

    지난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성내천변. 김민지(일신여중 2)양은 어머니 신희식(41.송파구 석촌동)씨와 함께 김은경(68)할머니를 부축하고 산책길에 나섰다. 김할머니는 양로원인 송

    중앙일보

    2003.07.08 17:30

  • [주목! 이 프로] 10대들이 쓴 '우리들의 이야기'

    문학 청소년들의 '끼'를 TV로 만난다. EBS는 26~30일 밤 8시 청소년들이 창작한 소설을 극화한 '청소년 TV 문학관'을 방영한다. 지난해 7월 열었던 '제1회 EBS 청소

    중앙일보

    2003.05.25 20:05

  • 현대중공업 사랑의 동전 모으기

    울산 현대중공업 여사원들이 ‘사랑의 동전 모으기’행사(사진)로 장애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돕기불우이웃돕기에 나섰다. 이 회사 여사원들의 모임인 다모아회는 지난 4월 한달간 동전을 모

    중앙일보

    2003.05.04 20:24

  • [STOP! 노화] 16. 호적나이 버려라

    '예상 수명을 늘려라'. 나이가 80, 90대라도 나이 탓을 하지 말고, 수명을 단축하는 위험 요인을 줄여보자. 1984년 노화 전문 학자들이 세운 미국 맥아더재단은 단순히 질병에

    중앙일보

    2003.04.18 10:36

  • [STOP! 노화] 16. 호적나이 버려라

    '예상 수명을 늘려라'. 나이가 80, 90대라도 나이 탓을 하지 말고, 수명을 단축하는 위험 요인을 줄여보자. 1984년 노화 전문 학자들이 세운 미국 맥아더재단은 단순히 질병에

    중앙일보

    2003.04.17 17:30

  • [토요 영화] KBS2 '봄날은 간다' 外

    ***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미안해" 봄날은 간다 (KBS2 밤 10시50분)=생명의 부활을 알리는 봄이다. 만물을 다독이는 훈훈한 공기에 몸은 나른해진다. 잃어버린 것에 대

    중앙일보

    2003.04.04 17:41

  • 사회봉사명령'令이 안선다'

    #1. 지난 28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 노인복지센터 2층. "오동추야 날이 밝아~""나 목욕 안해-." 치매.중풍노인 60여명이 생활하는 이곳은 노랫소리, 떼 쓰는 소리 등으로 늘

    중앙일보

    2003.03.30 21:50

  • [베터 라이프] 예쁜 종이접기 "희망이 솟아요"

    지난달 26일 서울 YWCA강당에서 열린 매일유업의 예비 엄마 교실. 출산을 앞둔 여성 7백여명이 몰렸다. 예정일까지 열흘쯤 남았다는 이연화(29.서울 노원구 월계동)씨는 "엄마가

    중앙일보

    2003.03.06 15:50

  • [북 카페] '붉은 포대기'

    붉은 포대기/공선옥 지음, 삼신각, 9천원 1991년 '창작과비평'을 통해 등단한 공선옥(40.사진)씨의 네번째 장편소설. 지금 아이들은 유모차에서 자라지만 일이십년 전만 해도 포

    중앙일보

    2003.02.07 16:35

  • [만화/애니] 로망스&황혼유성군

    사회가 노령화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노인들의 삶에 대해서는 그리 알려져 있지 않다. 알고 싶어 하지 않는 것인지도 모른다. 나이 육십이 넘어 이른바 인생의 황혼기를 맞으면 그냥

    중앙일보

    2003.01.20 17:48

  • 대구서 이색적인 봉사 시작

    대구 서구자원봉사센터는 추위가 풀리는 다음달부터 이색적인 봉사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곳에선 요즘 ‘할머니 손은 사랑의 손’이라는 주제의 ‘홀로노인 사랑나눔’ 준비에 분주하다.이

    중앙일보

    2003.01.06 19:17

  • "노래로 노인들 즐겁게"

    전남 순천 종합사회복지관 1층 강당은 매주 목·금요일이면 노인 60여명의 춤과 노래 열기로 가득하다. 밴드 역시 팔마동음회(八馬同音會·회장 張正木·65)라는 15명의 노인들로 구

    중앙일보

    2002.10.12 00:00

  • 이산의 아픔 이긴 46년간의 효성

    "이산가족이라는 동병상련(同病相憐)의 심정으로 맺어진 인연에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상을 받다니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46년간 양어머니를 봉양한 효성으로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

    중앙일보

    2002.05.08 00:00

  • 폐교에 요양원 열어 노인 돌보는 여승 : 금강원 정관 스님

    "다 부처님의 뜻이지요. 어려운 사람들에게 좀 더 좋은 벗이 되고 싶어요." 충남 공주시 우성면에 있는 폐교를 고쳐 만든 노인요양시설 '금강원'의 정관(靜觀·본명 박애자·57)스

    중앙일보

    2002.04.12 00:00

  • [치매 알면 이긴다] 치매 막으려면…머리와 손 부지런히 써라

    [치매 알면 이긴다] 치매 막으려면…머리와 손 부지런히 써라

    지난 3일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 노인복지센터. 지난해 7월부터 이곳의 치매예방교실에 등록한 노인 12명이 종이접기에 열중이다. 최고령자는 96세 할머니. 복지센터 이현주(사회복지사

    중앙일보

    2002.04.09 09:32

  • 머리와 손 부지런히 써라

    지난 3일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 노인복지센터. 지난해 7월부터 이곳의 치매예방교실에 등록한 노인 12명이 종이접기에 열중이다. 최고령자는 96세 할머니. 복지센터 이현주(사회복지

    중앙일보

    2002.04.09 00:00

  • '망각의 강'을 건너는 고통

    벗 K에게 어김없이, 또 봄이 왔구나. 신생(新生)과 소생(蘇生)의 계절. 그러나 3년 전부터였던가. 너에게 봄은 상실의 상처가 도지는 철이 되어버린 게 아닌가 싶다. 허망함과

    중앙일보

    2002.03.17 00:00

  • 지고지순한 '부부別曲'

    부부는 이 세상 최고의 커플이다. 그들은 빛나는 순간을 함께 하는 것은 물론 절망의 심연까지도 동행해야 하는 운명을 지녔다. '아이리스'는 치매에 걸린 아내와 그녀를 헌신적으로

    중앙일보

    2002.03.07 00:00

  • "장애인과 15년… 책에 담았어요"

    충남 천안시 직산읍 판정1리에서 장애인 보호시설인 `등대의 집`을 15년째 운영하는 이연순(李軟順·54)씨. 李씨가 장애인들과 자원봉사자·후원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수기집 『엄마』(

    중앙일보

    2002.02.05 11:14

  • "장애인과 15년… 책에 담았어요"

    충남 천안시 직산읍 판정1리에서 장애인 보호시설인 '등대의 집'을 15년째 운영하는 이연순(李軟順·54)씨. 李씨가 장애인들과 자원봉사자·후원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수기집 『엄마』

    중앙일보

    2002.02.05 00:00

  • 구청 공무원이 폐지팔아 불우이웃 도와

    2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서대문구청. 홀몸으로 손녀(15).손자(12)를 키우며 어렵게 사는 김숙자(金淑子.75.서대문구 홍제동)할머니는 빳빳한 1만원권 열장이 든 봉투를

    중앙일보

    2002.01.29 00:00

  • [사람 사람] 장애인들에게 종이접기 개인지도

    충남 서천군 장항읍에 사는 전연분(田蓮分.75.(오른쪽))할머니는 매주 수요일만 되면 서천군 보건소를 찾는다. 보건소에선 정신지체 장애인 10여명이 田할머니를 반갑게 맞는다. 그는

    중앙일보

    2002.01.23 00:00

  • [방송계 소식] '할머니의 방' 대상 받아

    EBS가 개최한 제2회 어린이 드라마 극본 공모대회에서 인천 신현 북초등학교 4학년 유지예양의 '할머니의 방'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 작품은 치매에 걸린 할머니를 바라보는 손녀의

    중앙일보

    2001.12.20 07:58

  • [방송계 소식] '할머니의 방' 대상 받아

    EBS가 개최한 제2회 어린이 드라마 극본 공모대회에서 인천 신현 북초등학교 4학년 유지예양의 '할머니의 방'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 작품은 치매에 걸린 할머니를 바라보는 손녀의

    중앙일보

    2001.12.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