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철늦게 기세 떨치는 유행성 각결막염

    안질이 유행하고 있다. 예년에는 주로 봄과 가을에 기세를 떨치던 유행성각결막염(돌림 눈의 일종)이 금년에는 11월이다 가는데도 여전히 극성을 부리고 있어 서울시내 각 종합병원 안과

    중앙일보

    1971.11.22 00:00

  • 인삼은 류머티스에 특효

    서울대학교 생약연구소 한병훈 박사는 동 연구소장 우인근 박사 지도아래 약 2년간의 고투 끝에 인삼 속에서 난치병인 류머티스의 치료성분을 찾아냈다. 이 성분은 약효가 확실하고 지속성

    중앙일보

    1971.10.25 00:00

  • 노벨 생화학상 수상 페오도르·뤼넨 박사

    『20년 후면 불치의 병인 동맥경화·고혈압의 원인 물질인「콜레스테롤」의 생성을 인공적으로 방지할 수 있을 겁니다.』 「콜레스테롤」 및 지방산 대사의 「메커니즘」과 조절에 관한 업적

    중앙일보

    1971.10.13 00:00

  • 암 송아지간유로 치료가능

    【워싱턴28일AFP합동】난치병 중의 하나인 암의 원인은 자연효소의 부족에 있으며 송아지간유에 의해서 그 치료가 가능하다고 1937년 및 1955년「노벨」의학상 수상자인「알베르트·센

    중앙일보

    1971.04.29 00:00

  • 봄철 보안과 눈 화장

    가볍고 즐거운 마음으로 외출이 잦아지는 봄철이다. 들이나 산으로 야외놀이를 즐기게 되는 이 계절에는 특히 몸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해치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한다. 봄철에는 바람과 먼

    중앙일보

    1971.04.17 00:00

  • 백혈병 치료 가능한가|미「브루크헤이븐」국립 연구소|오량환 박사「테마」를 보면

    세포의 염색체 속에 있는 유전 인자 (DNA) 를 「컨트롤」하는 물질로 여겨지는 세포핵 단백질 중 특히 「히스톤」의 순수 분리에 성공함으로써 피의 암이라는 백혈병의 정체 및 생명

    중앙일보

    1971.04.03 00:00

  • 봄철과 비타민|종류에 따른 효능

    봄과 여름에 걸쳐서는 비타민 중에서도 특히 비타민 B1, 비타민 C를 어느 때보다 더 섭취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피로하기 쉽고. 병균에 대한 몸의 저항력이 약해지며 피부의 건강

    중앙일보

    1971.03.30 00:00

  • 휴스턴의대 뇌화학 새요법 공개

    【시카고29일AP동화】「휴스턴」 의 「베일더」 욋과대학 「조지·언저」 박사는앞으로 10년안에 인간의지능애와 기억력감퇴, 특히 고령자의 기억장애를 약물치료할길을 것으로보이는 동화학상

    중앙일보

    1970.12.30 00:00

  • 백혈병 치료에 서광|미「스피겔먼」교수 환자체내서 특수효소추출

    혈액의 암이라는 백혈병은 10여 년 전까지만 해도 그야말로 불치병이었다. 수혈과 같은 방법을 써서 고작 4개월쯤 살게 할 수 있었을 뿐이었다. 그러던 것이 각종 화학요법 제가 개발

    중앙일보

    1970.12.29 00:00

  • 임파 세포서 효소발견

    【워싱턴25일AP동화】미국의 암 연구소의 연구진은 백혈병의 주기진단 및 백혈명의 궁극적인 치료마저 도울 수 있을 것으로 믿어지는 한 화학물질을 발견했다고「워싱턴·포스트」지가 24일

    중앙일보

    1970.11.27 00:00

  • 미서 발암 치료 물질 발견

    【프린스턴(미 뉴저지주)9일 AP동화】「프린스턴」대학교 생화학자들은 동물에서 떼어낸 암세포에서 발암성을 막는 화학물질을 발견했으며 이 세포를 정상으로 회복시키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

    중앙일보

    1970.11.10 00:00

  • 거울 앞의 주의보 「미움」이 돋는 국산화장품

    대한피부과학회가 지난 24일 가졌던 학술발표회와 동학회지의 연구조사에 의하면 국산 화장품의 대부분이 「알레르기」성 접속성 피부염을 일으키는 질이 낮은 것임이 드러났다. 조사 품목은

    중앙일보

    1970.10.28 00:00

  • 찬바람의 경고…연탄 개스|중독예방과 치료

    날씨가 선선해지자 또 다시 연탄 개스 중독사고가 극성을 부리기 시작했다. 최근 며칠 동안만 해도 서울에서 방바닥 틈으로 새어든 연탄 개스에 중독되어 8명이 숨졌고 인천에서 부엌 문

    중앙일보

    1970.09.21 00:00

  • 근로자의 건강 관리

    근로자 사이에 일반화하고 있는 직업병 실태가 드러나, 근로자의 건강 관리에 적신호를 올리고 있다. 금년 들어 「가톨릭」 의과대학 정규철 교수의 조사와 대한 산업 안전 보건 협회의

    중앙일보

    1970.07.29 00:00

  • 평균수명은 80세 전후로-손의석

    의학의 발전으로 사람은 천수를 다할 시대가 눈앞에 다가왔다. 전후 20여년에 평균수명을 약 20년 연장시켰고, 70년대에는 거의 극에 달하여 80전후를 기록하게 되었다. 그러나 우

    중앙일보

    1970.01.01 00:00

  • 나의 불로장수의 꿈과 실험보고|동경대학 병리학박사 서방지삼랑씨

    나는 금년에 만87세인데 동경에서 출생했다. 원래 서방가는 결코 장수하는 가계는 아니다. 예를들어 조부인 홍암은 의학소 (현동대의학부)의 두취(현학장)로 있던 1863년 돌발적으로

    중앙일보

    1970.01.01 00:00

  • 어떠한 증상에도 토코페롤=서독 마인쓰 세계의학회의

    진의 시황은 오래살기 위해 천하를 호령하며 불로초를 구하게 하였고 「히부리」의 「헤롯」왕은 죽음이 임박하자 자기생명을 한시간만 더 연장시켜주는 자에게는 자기의 영토를 반분해 주겠

    중앙일보

    1970.01.01 00:00

  • 자택 치료불가능·음식 끓여먹고 파리·쥐 잡도록

    24시간내지 48시간까지 잠복하는것이 보통이나 빠르면 3시간 늦어도 5일후에면 발병한다. 설사와 구토가 심하고 하루에20∼40회의 쌀뜨물같은 변을 보게된다. 그후 탈수상태에 빠지

    중앙일보

    1969.09.03 00:00

  • 암 치료 새 물질 발명 정상세포엔 해 없어

    【에드던턴(캐나다)13일AFP합동】「캐나다」의 「몬트리올」에 있는 한 미생물학자「팀」이 m마리의 쥐를 이용한 암 치료 실험에서 그중 적어드 3마리의 암 치료에 성공했다고 연구반의

    중앙일보

    1969.06.14 00:00

  • 바이러스 병 예방|세개의「희망」

    요즈음 이웃 일본에 「바이러스」 연구분야에서 몇 개의 문학화제가 나돌고 있다. 「바이러스」병뿐아니라 병 예방은 물론 항암물질의 발견등 3건의 희망적인 연구가 지난 26일∼28일 미

    중앙일보

    1969.06.03 00:00

  • 암연구 어디까지왔나|정보위한투쟁 60년의 발자취

    오는 5월25일은 제2회 암의 날이다.현대과학의 발달로 항암제가 개발됐고 비약적인 방사선 기계의 성능이 향상됐지만 아직도 암의 공포를 완전히 해소하지 못했다. 인류의 역사와 더불어

    중앙일보

    1969.05.22 00:00

  • 암 정복의 전진|일서 시판할「블레오마이신」

    일본에서는 지난27일 피부암의 특효약으로 알려진「블레오마이신」이 중앙약사심의회로부터의 제조판매에대한 정식승인을 받게되자 세계각국으로부터 주문이 쇄도하고있다. 이로써 궁극의 암정복수

    중앙일보

    1968.11.30 00:00

  • 바이러스 질병일소|리보핵산의 새 기능

    생명체내에서 단백질을 합성하고 있기 때문에 생명의 신비를 푸는데 있어서 열쇠와 같은물질로 여져지고 있는 「리보」핵산(RNA)이 이번에는 인체내의 모든 「바이러스」질병을 예방치료하는

    중앙일보

    1968.11.21 00:00

  • 사망 신고 「자연사」

    『서기 2000년에는 「아프리카」 신흥 국가의 평균 수명은 55∼59세가 되는데 이것은 현재의 「실론」과 「멕시코」의 수준이다. 선진국은 아마 1백살을 넘게 될 것이다.』 WHO

    중앙일보

    1968.09.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