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송아지간유로 치료가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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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워싱턴28일AFP합동】난치병 중의 하나인 암의 원인은 자연효소의 부족에 있으며 송아지간유에 의해서 그 치료가 가능하다고 1937년 및 1955년「노벨」의학상 수상자인「알베르트·센트·죄르지」박사가 발표했다.
미 국립과학연구소 연례회의에 제출한 보고서에서「죄르지」박사는 대다수의 사람들 중에서 암의 징조가 되는 세포확장은「알데히데스·세톤」이라 알려진 화학물질의 조직이 체내에 있음으로써 예방이 가능하다고 지적하고 「로키트」연료로 사용되는「하이드라진」이란 물질을 이용하여 효소의 부족이 바로 이「알데히데스」의 생산을 불가능케 하고 있음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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