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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두순 얼굴 몰라" "장대호 팬카페도"···흉악범 신상공개 논란

    "조두순 얼굴 몰라" "장대호 팬카페도"···흉악범 신상공개 논란

    “머리 한 번만 올려주세요.” “…….”   지난 6월 12일, 전 남편을 살해한 고유정(36)이 검찰에 송치되며 언론의 포토라인 앞에 섰다. 경찰이 고유정에 대한 신상공개를 결

    중앙일보

    2019.09.17 09:00

  • [노트북을 열며] ‘누가 봐도 범인’이란 없다

    [노트북을 열며] ‘누가 봐도 범인’이란 없다

    이가영 사회팀 차장 지난 21일 눈길 가는 대법원 판결 한 건이 나왔다. 몇년 전 ‘태양다방 여종업원 살인사건 범인 검거’라며 대대적으로 보도됐던 사건의 파기환송 결정이었다.  

    중앙일보

    2019.01.24 00:18

  • [중앙신인문학상] 소설 부문 당선작

    [중앙신인문학상] 소설 부문 당선작

    그림=화가 김태헌전복 -김덕희- 남자애가 여자애를 경계석에 앉히고 빠르게 사방을 둘러본다. 자정이 가까워오는 시각, 인적이 없고 행길과 완벽히 격리되어 있는 주차장 안쪽은 가로등빛

    중앙일보

    2013.09.23 00:25

  • 대법 “증거 부족” … 만삭 의사부인 사망사건 다시 원점

    대법 “증거 부족” … 만삭 의사부인 사망사건 다시 원점

    1, 2심이 살인 혐의를 인정해 징역 20년형을 선고했던 의사 백모(32)씨 사건(‘만삭 의사부인 살인사건’)이 28일 대법원에서 파기 환송됐다. 그러나 “‘무죄 취지’가 아니라

    중앙일보

    2012.06.29 01:37

  • 남편 측 법의학자도 타살 가능성 언급

    남편 측 법의학자도 타살 가능성 언급

    올해 1월 14일 대학병원 전공의 백모(31)씨가 만삭의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수사를 받게 되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됐다. 유명 대학 출신 의사가 범인으로 지목된 살인 사건인 데다

    중앙일보

    2011.09.16 01:00

  • 국과수 vs 해외학자 ‘죽은 자와의 대화’ … 법의학 전쟁터 된 의사부인 사망 재판

    국과수 vs 해외학자 ‘죽은 자와의 대화’ … 법의학 전쟁터 된 의사부인 사망 재판

    지난 1월 일어난 만삭 의사부인 사망 사건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부검의와 해외 법의학자의 법정 공방으로 이어지게 됐다.  임신 9개월인 아내를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중앙일보

    2011.06.02 01:29

  • 용의자 남편 구속됐지만…증거 없어 '미제' 될 수도

    용의자 남편 구속됐지만…증거 없어 '미제' 될 수도

    서울 마포경찰서는 만삭의 부인 박모(29)씨를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남편 백모(31·레지던트)씨를 24일 구속했다. 사건 발생(지난달 14일) 40여 일 만이다. 1차

    중앙일보

    2011.02.25 22:00

  • 목격자·증거도 없고 … 유일한 피의자는 남편

    목격자·증거도 없고 … 유일한 피의자는 남편

    의사 부인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마포경찰서는 8일 숨진 박모(29)씨와 남편 백모(31·대학병원 전공의)씨가 살던 마포구 오피스텔 CCTV(폐쇄회로TV)를 분석한 결과 외

    중앙일보

    2011.02.09 00:21

  • [week& cover story] 풀리지 않는 사건들

    수사진이 늘 사건을 척척 풀어내는 것은 아니다. 미궁에 빠진 사건도 상당수다. 수사기관은 남편을 유력한 용의자로 봤으나, 지난해 최종 무죄 판결이 나와 결국 범인은 오리무중이 된

    중앙일보

    2004.06.17 15:18

  • [베일 벗은 송두율] 宋씨 변호맡은 김형태씨

    "宋교수는 처벌을 받더라도 한국에 뿌리내리고 싶어한다." 송두율씨의 변호인인 김형태(金亨泰.47)변호사는 2일 회견장에서도 역시 대변인 역할을 했다. 지난 22일 宋씨 입국 때 동

    중앙일보

    2003.10.02 18:18

  • [무엇이 쟁점이었나] 모녀 사망시간 놓고 첨예한 대립

    '치과의사 모녀 피살 사건'은 1995년 6월 12일 서울 은평구 불광동 이도행씨의 아파트에서 李씨의 부인 崔모(당시 31세.치과의사)씨와 한 살 난 딸이 숨진 채 발견되면서부터

    중앙일보

    2003.02.26 18:54

  • 8년만에 再상고심서 무죄

    1995년 발생한 '치과의사 모녀 피살 사건'이 엇갈린 판결을 거듭하다 결국 다섯번째 재판에서 피의자로 기소된 남편의 무죄가 확정됐다. 이로써 미국의 'OJ 심슨 사건'에 비유되며

    중앙일보

    2003.02.26 18:54

  • 死因 모르는 주검도 있다

    이유 없는 죽음이 있을 리 없다. 그러나 부검을 비롯한 현대 법의학 지식을 모두 끌어들여도 사인(死因)을 밝혀내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이원태 법의학부장은 "전 세계적으로

    중앙일보

    2002.09.14 00:00

  • "생명존중 문화 정착시켜야" 천주교 사형폐지운동 이끄는 이창영 신부

    한국 천주교가 사형수만이 아니라 사형수 가족과 피해자 가족들의 아픔으로도 눈을 돌리고 있다. 그들이 서로 용서하고 화해해 상처를 치유하게 하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사형제를 종신

    중앙일보

    2002.05.10 00:00

  • 치과의사 모녀피살 대법·고법 '핑퐁판결'

    법원이 치과의사 모녀 살해사건 재판에서 '간접증거만으로는 유죄가 안된다' 는 증거재판주의의 목청을 높였다. 서울고법 형사5부(재판장 李鍾贊부장판사)는 1995년 아내와 딸을 목졸라

    중앙일보

    2001.02.19 00:00

  • 인터넷 활용한 '진범찾기'

    `이태원 가게 살해사건'', `치과의사 모녀 살해사건'', `김훈 중위 사망사건''... 미궁에 빠진 사건을 해결하는데에도 인터넷 홈페이지가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지난 97년 4

    중앙일보

    1999.12.24 09:30

  • ['파업유도' 김형태 변호사 프로필]

    민변 소속으로 임수경씨와 문규현 신부 방북사건 및 한진중공업 박창수 노조위원장 의문사 사건 등 굵직한 시국사건 변론을 맡았다. 파키스탄 근로자 동료 살해사건의 진범을 밝혀내고 치과

    중앙일보

    1999.10.14 00:00

  • [중앙시평] 사형대를 박물관으로

    지난 반세기 이 땅에서는 연평균 18명, 총 9백2명이 법정을 거쳐 사형대의 이슬로 사라졌다. 흉악범과 함께 정치적 살인자, 순수 정치범, 그리고 억울한 희생자가 그 숫자를 채웠다

    중앙일보

    1999.05.24 00:00

  • 치과의사 모녀피살사건 대법원서 고법 무죄선고 깨

    '한국판 OJ 심슨' 사건으로 불린 서울불광동 치과의사 모녀 피살사건의 상고심에서 남편에게 유죄 취지 판결이 내려졌다. 대법원 형사2부 (주심 李容勳대법관) 는 13일 살인혐의로

    중앙일보

    1998.11.14 00:00

  • [법의학]사망시간 판별은…

    사망시간 추정은 법의학 중 가장 어려운 분야의 하나. 사체가 놓여있는 환경이나 개인차에 따라 법의학자 간에 견해차가 크기 때문이다. 96년 치과의사 모녀 살해사건의 경우 재판부가

    중앙일보

    1998.10.12 00:00

  • '듀스' 김성재 애인에 無罪-서울高法 "증거 불충분"

    인기 댄스그룹 「듀스」의 멤버 김성재(金成宰.당시 23세)씨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김유선(金裕宣.여.D대졸.26)피고인에게 무죄가 선고됐다.치과의

    중앙일보

    1996.11.06 00:00

  • 齒醫모녀 살해사건 '무죄' 1등공신은 인터네트

    『무죄 선고는 인터네트 덕이다.』 지난달 26일 「한국판 OJ 심슨 사건」으로 불린 치과의사 모녀 살해사건 항소심에서 외과의사 이도행(李都行.34)피고인에게 무죄가 선고되도록 하는

    중앙일보

    1996.07.01 00:00

  • '치과의사 모녀살해' 항소심 판결 의미

    이도행(李都行)피고인에게 무죄가 선고된 것은 「확신을 가질 정도로 엄격한 증거가 없을 경우 피고인의 이익을 우선해야 한다」는 형사재판의 대원칙을 재판부가 다시 한번 확인했다는 의미

    중앙일보

    1996.06.27 00:00

  • 치과의사 모녀살해 혐의 남편에 무죄 선고

    『판사님 만세.』 한국판 「O J 심슨사건」으로 관심을 끌었던 치과의사 모녀 살인사건 항소심에서 1심에서 사형이 선고됐던외과의사 이도행(李都行.33)피고인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선

    중앙일보

    1996.06.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