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유도' 김형태 변호사 프로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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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민변 소속으로 임수경씨와 문규현 신부 방북사건 및 한진중공업 박창수 노조위원장 의문사 사건 등 굵직한 시국사건 변론을 맡았다.

파키스탄 근로자 동료 살해사건의 진범을 밝혀내고 치과의사 모녀 살해사건을 끈질기게 추적했다.

특히 노동.인권 문제에 헌신적으로 활동해온 경력 때문에 특검제 도입 직후부터 특별검사보 후보로 꼽혀왔다.

▶서울(43)▶경동고.서울대 법대▶사시 23회▶변호사 개업(86년)▶국민대 상법 강의▶미국 버클리대 방문교수▶변협 인권위원▶천주교 인권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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