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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정부의 암호화폐 규제에 대해 물으니…반대 35%, 찬성 21%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취업포털 인크루트 회원 571명 대상 ‘가상화폐’ 설문조사 결과국내 가상화폐 규제정책에 대해 42.3%가 ‘지켜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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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한국인 10명 중 6명 “외국인 노동자는 한국 구성원 아니다”
━ 디자인=김현서 디자이너 그래픽=김현서 kim.hyeonseo12@joongang.co.kr 지난해 트렌드모니터 설문 조사 결과 국민 80%가 '한국은 이미 다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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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바쁜 하늘길…서울↔제주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영국 민간 항공 정보업체 OAG가 발표한 2017 항공운항 현황지난해 세계에서 항공량이 가장 많은 노선은 서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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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흡연자 32% ‘층간 흡연 갈등 경험’…당신의 생각은?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잡코리아가 직장인 782명 대상 ‘새해 금연 계획’ 설문조사 결과흡연자 10명 중 8명은 ‘금연계획 있다’고 대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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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흡연 신고 들어오면, 경비원이 출동하라는 정부
지난 1월 정부민원안내콜센터(110)에 한 통의 전화가 걸려 왔다. 부산도시공사에서 매입한 임대주택에 산다는 A씨는 옆집에서 넘어오는 담배 연기에 2년여 동안 시달렸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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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우리집 화장실도 금연구역?…층간흡연 갈등 줄어들까
층간흡연 피해 주민이 엘리베이터에 붙여 둔 메모. 베란다·화장실 등으로 흘러 들어오는 담배연기로 인한 층간흡연은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주민 갈등 중 하나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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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아파트 층간흡연 잡는다…주민 간 분쟁 해결 근거 마련
‘층간흡연’ 분쟁 시 개입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내년 2월부터 시행된다. [연합뉴스] 내년 2월부터 아파트 발코니나 화장실 등 실내에서 피우는 담배 연기로 인한 간접흡연 피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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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시 이웃 다툼 원인 1위는 소음(37%) … 누수·악취 뒤이어
지난해 서울 시민들은 '소음' 문제로 이웃과 가장 많이 다툰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이웃분쟁조정센터는 지난 1년간 접수한 생활 분쟁 1847건 중 소음 관련 분쟁이 679건으로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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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은 도심 가뭄의 오아시스...왜
11일 오전 지하철 6호선 고려대역. 승강장 한쪽에 있는 기계실에 지름 70cm 가량의 대형 배관 3개가 줄지어 있었다. 배관은 이곳 지하 집수정(集水井)에 연결돼 있다. 지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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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교복에 매일 담배 냄새가"...더위와 함께 찾아온 침입자, 층간흡연
서울 동대문구의 A아파트에 거주하는 김모(여·43)씨의 아침은 괴롭기만 하다. 잠을 깨우는 담배연기 때문이다. 흡연자는 김씨의 가족이 아니다. 아랫집 이웃이 베란다에서 피우는 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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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집 아저씨 담배 못 피게 할 수 있나
집 안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없는데도 어디선가 스멀스멀 풍기는 담배냄새. 쿵쿵 거리에 잠 못 이루게 하는 층간소음만큼이나 아파트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겐 곤욕스러운 일이다.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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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관리소장 밥그릇 늘리려는 관리사협회
회원 5만 명인 한국주택관리사협회가 최근 150세대 미만~100세대 이상 아파트에 주택관리사를 의무적으로 두도록 하는 내용의 공동주택법 시행령 개정에 나서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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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서 담배 피우면 10만원, 금연아파트 전국에 확산
경기도 하남 위례신도시의 한 아파트에 사는 주부 김모(33)씨는 지하 주차장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불쾌감이 든다. 냄새도 냄새지만 아이들과 함께 차를 타고 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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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환풍기 틀고 담배 피우면…
아파트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우면 극초미세먼지(PM 1.0)가 5분 안에 아래·위층 가구로 확산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또한, 화장실 환풍기를 켜놓고 흡연해도 아래·위 가구 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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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살 걸어요” “물 새요”…이웃 갈등 절반이 소음·누수 때문
서울 동대문구에서 모텔을 운영하는 김모(75)씨는 4년째 개 짓는 소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왔다. 모텔 바로 옆엔 강아지 스무 마리가량을 키우는 동물보호시설이 있다. 손님들의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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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층간흡연 막는다…간접흡연 피해 방지하기 위한 법 개정 추진
서울 성북구 H아파트에 사는 주부 이모(39·여)씨는 요즘 골치가 아프다. 베란다 창문을 통해 아랫집에서 시도 때도 없이 올라오는 담배냄새 때문이다. 참다못한 이씨는 아랫집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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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흡연 항의하는 윗집에 악취 소독제 크레솔 뿌려
‘층간 흡연’에 항의하는 윗집에 악취가 나는 소독제인 ‘크레솔’을 뿌린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평택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A씨(35)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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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체증 개선에 고용 창출, 광주 마을공동체 453개 활약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주민센터 앞 도로는 주민들에 의해 교통 흐름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곳이다. 원래 이곳은 편도 1차로의 좁은 도로 양편에 불법 주·정차 차량이 가득 들어차면서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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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와 전쟁’ 20년…올 목표는 층간흡연 갈등 해결
서홍관 회장은 “담배를 사람 손에서 다시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게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 [사진 김상선 기자]“당신이 왜 담뱃값을 올리자고 주장하면서 증세(增稅) 앞잡이 노릇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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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짓는 아파트 담배 연기, 음식 냄새 차단
앞으로 새로 짓는 아파트는 환풍기 팬이 멈추면 자동으로 배기구를 닫는 설비나 가구별 전용 배기통로를 설치해야 한다. 이웃집의 음식 냄새나 담배 연기를 차단하기 위해서다. 국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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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연기, 음식냄새 안퍼지게 아파트 지어야
앞으로 새로 짓는 아파트는 환풍기 팬이 멈추면 자동으로 배기구를 닫는 설비나 가구별 전용 배기통로를 설치해야 한다. 이웃집의 음식 냄새나 담배연기를 차단하기 위해서다. 국토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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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층 골프연습장, 3층 산후조리원 … 흡연·금연 불편한 동거
서울 강남대로에 위치한 B빌딩. 지하 1층엔 흡연실을 둔 골프연습장이, 3~6층에는 절대 금연구역인 산후조리원이 함께 있다. [신인섭 기자]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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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흡연' 이웃 다툼 불씨 되나
서울 영등포구 S아파트에 사는 주부 이모(48)씨는 아래층 담배 연기로 골치를 앓고 있다. 이씨는 “담배 연기가 여름에는 뒷 베란다 창문으로, 겨울에는 빗물받이와 화장실 환기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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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흡연자들 "설 자리가 없어요" 담배연기 해마다 줄어든다
“이제 정말 담배를 끊어야겠어요. 사무실은 물론이고, 커피숍을 가도 식당을 가도 더 이상 담배 피울 곳이 없네요. 더욱이 요즘처럼 무더운 날씨에 담배 한대 피우려고 멀리 있는 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