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남 대학들 충청캠퍼스 조성 붐
충청 북부 지역에 대학 캠퍼스가 잇달아 들어서고 있다. 부지 확보 등의 어려움으로 수도권에 진출은 못하더라도 인접 지역에 캠퍼스를 개설해 신입생을 유치해보자는 차원이다. 주로 호남
-
이론:실습=5:5 학습으로 ‘기업 워너비 인재’ 양성한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의 차별화된 공학교육이 기업과 대학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기업이 요구하는 전공·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를 배출하기 위한 5대5 이론·실습과 기업
-
공학·인문·자연·예체능 특화한 '진짜 전문대' 키운다
2년제 혹은 3년제가 대부분인 전문대가 앞으로는 1~4년 과정의 학과를 운영할 수 있게 된다. 또 전체 학과 중 70% 이상을 특정 계열로 구성하는 ‘특성화 전문대’가 육성된다.
-
국립대 된 인천대 "지역 인재를 글로벌 인재로 키울 것"
최성을 인천대 총장 인천대학교가 올해부터 국립대학법인으로 전환되면서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2009년 최첨단 유비쿼터스 환경을 갖춘 송도캠퍼스 이전과 인천전문대학 통합은 새로
-
1984년 첫 계획 … 2020년 84만명 거주 휴양·자족도시로
천안시가 올해로 시(市) 승격 50주년을 맞았다. 1960년대 지방의 작은 도시였던 천안은 반세기 동안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며 명실상부한 충남의 핵심도시가 됐다. 이 같은 변화는
-
충청·강원 곳곳 정시 모집 설명회 … 충북대는 14일부터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끝나면서 2013학년도 정시모집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충청권을 비롯한 전국 대학의 내년도 정시모집은 12월 21일부터 27일까지 모집군에 따라 원서접수를 실
-
중국 유학생 1만명 한국 대학생 1만명 내달 청주서 축제
한국과 중국의 젊은이가 어울려 우의를 다지는 축제가 충북 청주에서 대규모로 열린다. 충북도는 다음 달 5~7일 청주 밀레니엄타운 일원에서 2012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
“지역사회 봉사 늘려 ‘이웃과 함께 하는 대학’ 만들 것”
백석대 장택현 총장은 이웃과 함께 하는 대학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진 백석대]백석대 장택현 총장은 이웃과 함께 하는 대학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진 백석대]제5
-
[4·11 국회의원 선거 천안·아산 후보를 만나다] 새누리당 천안을 후보 김호연
김호연 후보는 과학벨트의 성공적 추진과 해외까지 뻗어 있는 인적 네트워크를 강점으로 천안을 기업이 모여드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부지런하기로 소문난 김호연 후보의 하루
-
충주대·한서대 올해 등록금 6.4% 내려
충청권 대학들이 잇따라 등록금 인하를 발표하고 있다.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을 덜어주고 정부정책에도 적극 동참하겠다는 취지다. 등록금 인하에 따른 부족재원은 긴축재정과 외부 연구수주
-
단국대 천안캠퍼스서 진로진학 박람회
단국대학교 상담관(사회과학관)에서 천안 업성고등학교 학생들이 단국대 입시담당자로부터 올해 처음 실시 되는 수시모집 적성고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대학이 원하는 인재’ 알
-
과학벨트 유치로 위상 급상승 … ‘기초과학 강국 실현’ 부푼 꿈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과학벨트) 거점지구 유치로 과학도시 대전의 위상은 한층 더 높아졌다. 과학벨트는 2017년까지 5조2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초과학연구원과 중이온가속기 등
-
한국 기초과학의 백년대계, 충청에서 싹 틔운다
국민들의 눈길이 충청도에 쏠리고 있다. 충청권이 국토의 신중심지로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전에는 한국기초과학의 백년대계를 결정지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가 들어선다. 충남 연기·공주
-
[충청시대 이끄는 대학들] 순천향대학교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 발표 뒤 충청권 대학들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관련 학과 신설과 함께 관련 분야의 고부가가치 산업에서 필요한 인재양성에 투자하고 의약·바이오 분야에
-
등록금 내릴 수 있다 ⑥ 13개 부실대학 세금 낭비
13개 부실대학 실태 지방 4년제 D대는 2년 전 강의실이 절반가량 남아돌았다. 지금도 사정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당시 재학생 충원율은 59.1%, 신입생 충원율은 39%에 불
-
선문대·백석대, 일본인 유학생 돕기 모금운동
충청권 대학들이 지진 피해를 입은 일본 유학생 돕기에 나섰다. 16일 충남 아산 선문대에 따르면 교직원과 학생들은 15일부터 대지진으로 집을 잃은 일본 유학생들을 돕기위한 모금운
-
약대·의대·치대·간호학과가 함께 있는 All-in-One 캠퍼스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가 내년 3월부터 약학대학 첫 신입생을 뽑는다. 학생들은 물론 지역 대학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원의 40%를 충남에서 선발, 대학간 인재유치경쟁이 치열해질
-
대입 정시 경쟁 치열 … 하향 안정화 지원 예상
2011년도 대입 정시 정원은 예년과 비슷하다. 그러나 수능 응시자 수는 예년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 재학생보다 평균 성적이 높은 재수생 응시자는 더욱 크게 늘어났다. 그 어느 해
-
2011 대입 이학과를 주목하라 ⑤ 순천향대 입학사정관제 ‘의약바이오인재 전형’
순천향대 의약바이오인재양성센터가 이달 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BIO KOREA 2010 박람회’에 참가해 호평을 받았다. 손풍삼 총장이 행사 참가 재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
이학과를 주목하라 ③ 호서대 NEW IT 공과대학
대학들이 9월부터 2011학년도 수시모집에 나선다. 중앙일보 천안아산은 대학수시모집을 앞두고 천안아산지역에 있는 대학 가운데 경쟁력 있는 학과를 소개하는 ‘2011 대입 이학과를
-
‘약대 신설’어느 대학이 차지할까
정부가 이달 중에 약대 선정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충청권 대학들이 최종 선정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최근 전국의 약대와 자연과학 계열 교수
-
목포대, 28일 학술대회 … 순천대는 추진본부 꾸려
목포대는 지난달 임병선 총장(왼쪽에서 네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약학대학 설립 추진위원회 현판식을 가졌다. [목포대 제공] “약대 유치 바늘구멍 뚫어라” 총력전 교육과학기술부가
-
[지역대학 수시모집 가이드] “벤처사관학교 호서대를 주목하라”
현재 1만4000여 명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는 호서대는 수도권전철(배방역(호서대))과 고속철도(KTX 천안아산역)개통으로 수도권 통학이 한층 편리해 졌다. 사진은 아산캠퍼스 전경
-
한기대 최고경영자 과정 ‘지역 리더’ 집결지
한국기술교육대 최고경영자 과정은 기업 경영에 필요한 실질적인 수업진행으로 수강생들의 수업 태도가 진지하다. [한기대 제공] 천안에서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김인겸(52)씨는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