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난치병 앓으면서 한글교육한 선생님, 손가락 장애 극복한 보일러 명장

    난치병 앓으면서 한글교육한 선생님, 손가락 장애 극복한 보일러 명장

    14일 서울 강남구 aT센턴에서 열린 '제16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왼쪽)과 개인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은 정진숙씨가 기념촬영

    중앙일보

    2019.10.14 19:07

  • 자녀대화법·주민DJ·목화재배…내 삶을 바꾸는 평생학교

    자녀대화법·주민DJ·목화재배…내 삶을 바꾸는 평생학교

    ‘은평시민대학’에서 지난 9월 열린 장애인 인권 수업 모습. [사진 은평구평생학습관] ‘생태마을전문가’ 유희정(43)씨는 4년 전부터 서울 은평구 시민들을 대상으로 ‘숲과 들을

    중앙일보

    2019.10.14 00:03

  • [당선인 인터뷰]김병우 충북교육감 "행복씨앗학교 확대할 것"

    [당선인 인터뷰]김병우 충북교육감 "행복씨앗학교 확대할 것"

    김병우 충북교육감 당선인이 13일 오후 당선이 확실시 되자 지지자들과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 김병우 캠프]   김병우(61) 충북교육감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 진보 성향

    중앙일보

    2018.06.14 09:21

  • [라이프 트렌드] 어르신 23명이 그린 그림책 산골을 예술마을로 바꾸다

    [라이프 트렌드] 어르신 23명이 그린 그림책 산골을 예술마을로 바꾸다

    공공디자인으로 행복한 공간 만들기 지난 11일 열린 곡성의 ‘기차당 뚝방마켓’에서 방문객들이 꽃을 눌러 만든 공예품을 둘러보고 있다.충남 부여군 양화면 송정리는 남쪽 끝자락에 있는

    중앙일보

    2017.03.28 00:02

  • 춘원 이광수의 막내딸 이정화 박사 “아버지는 자신이 나서지 않으면 남들이 해 입을 것이라 믿어”

    춘원 이광수의 막내딸 이정화 박사 “아버지는 자신이 나서지 않으면 남들이 해 입을 것이라 믿어”

    1. 미 필라델피아 독립기념관에서 만난 이정화 박사. 80세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비상한 기억력과 체력을 유지하고 있었다. 2. 1935년의 춘원 이광수. 2년 뒤인 1937년

    온라인 중앙일보

    2014.12.03 00:05

  • 캄보디아·네팔에도 한류 대학생 봉사단이 꽃 피워요

    캄보디아·네팔에도 한류 대학생 봉사단이 꽃 피워요

    지난해 여름 아프리카 봉사활동에 나선 한국교통대 학생들이 현지 아동에게 응급처치법을 가르치고 있다. [사진 한국교통대]겨울방학을 맞은 충청지역 대학들의 해외자원봉사가 잇따르고 있다

    중앙일보

    2012.12.11 00:11

  • “한 눈 가려달라” 했더니 … 3만 개의 사연 쏟아졌다

    “한 눈 가려달라” 했더니 … 3만 개의 사연 쏟아졌다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북 디자이너 로베르 마생(2006, 도쿄). “한 쪽 눈을 가리고 사진 찍자”는 안상수 교수의 제안에 얼른 자신의 신발을 벗어 눈을 가렸다. 표정과 제스처에

    중앙일보

    2012.08.08 00:42

  • [책꽂이] 나는 장자다 外

    [책꽂이] 나는 장자다 外

    인문·사회 ◆나는 장자다(왕멍 지음, 허유영 옮김, 들녘, 464쪽, 1만7000원)=중국의 대표적 지성 왕멍이 동양의 고전 『장자』를 헤집었다. 중국 현대사를 관통한 자신의 인생

    중앙일보

    2011.10.08 00:18

  • 제17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 시상식 최우수상 8개 팀 들여다보니

    ◆ 창조상 열린 대전 강상훈(40)씨 등 ‘열린 대전’에 소속된 수호천사팀 74명은 조손·장애 가정의 어린이들을 가르쳤다. 쪽방에서 혼자 사는 노인들의 말벗이 돼 줬고, 주말농장

    중앙일보

    2010.07.22 00:28

  • “책·펜팔로 찌아찌아족 한글 공부 돕겠다”

    한글을 부족어 표기문자로 채택한 인도네시아 찌아찌아족(본지 10월 9일 12면, 10일 10면)을 돕겠다는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부산시 강서구 송정동에 위치한 플라스틱 용기 제조

    중앙일보

    2009.10.13 01:52

  • [해외 한민족을 찾아서] 下. 작년부터 한국어 TV 방송 시작

    [해외 한민족을 찾아서] 下. 작년부터 한국어 TV 방송 시작

    ▶ 사할린의 작은 도시 토마리의 마을 광장에서 4일 한인들과 한국 대학생들이 서로 손을 붙잡고 강강술래를 추고 있다. 토마리=백일현 기자 '슬픔의 틈새…'. 러시아 극작가 안톤 체

    중앙일보

    2005.08.20 05:15

  • [전국 장애인 체전 청주서 사흘 열전] "마음 열게 해준 선생님께 금메달 따서 보답할래요"

    [전국 장애인 체전 청주서 사흘 열전] "마음 열게 해준 선생님께 금메달 따서 보답할래요"

    ▶ 장애를 넘어 제25회 장애인 체전이 청주종합경기장에서 막을 올렸다. 경기 첫날인 11일 남자 400m 휠체어 경기에 출전한 충남의 김광준 선수가 힘차게 트랙을 질주하고 있다.

    중앙일보

    2005.05.12 05:02

  • '행복뉴스'만 전해드립니다

    신문이고 뉴스고 온통 우울한 소식들 뿐이라 보고 듣기 싫으신 분 많으시죠? 여러분의 답답한 마음을 달래줄 이번주의 행복한 뉴스들만 모아봤습니다. 출석정지 학비 미납생 구제키로지난주

    중앙일보

    2003.10.05 12:52

  • [중앙 포럼] 그들이 거리로 나선 까닭

    서울맹학교(종로구 신교동)는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 특수교육기관이란 자부심을 갖고 있다. 한글 점자를 제정한 박두성 선생도 이 학교에서 근무했다. 1913년 서대문구 천연동에서 제생

    중앙일보

    2003.08.25 18:13

  • '감자꽃' 같은 '살아있는 동요'가 없다

    권태응 시인 "내가 가장 못마땅하게 여기는 것이 학교 교육을 많이 받았다고 하는 지식인들, 그 지식인들 가운데서도 글을 팔아 먹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 1970년대 이후 〈시정신

    중앙일보

    2001.04.28 08:56

  • '농사꾼 아이들의 노래' 무국적 아동서 범람에 일침

    "내가 가장 못마땅하게 여기는 것이 학교 교육을 많이 받았다고 하는 지식인들, 그 지식인들 가운데서도 글을 팔아 먹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 1970년대 이후 『시정신과 유희정신』

    중앙일보

    2001.04.28 00:00

  • [달라지는 학교] 4. 열린 평생교육기관

    지난 9일 오전 10시쯤 충북 충주시 여성회관 옆에 자립잡은 조그마한 건물 내 '한글학교' . 아저씨.아줌마 학생 10여명이 보름간의 임시방학을 끝내고 동료 학생.선생님을 만나 서

    중앙일보

    2001.02.12 00:00

  • 한글 파괴 이색 모의재판 … 충주고 · 충주여고 합동 NIE 현장체험

    ▶검사 : 피고 네티즌에게 질문하겠습니다. 피고는 컴퓨터 대화방에 들어가 이른바 채팅을 하면서 어솨요.방가요.안냐세요 등 표준어와 거리가 먼 국적불명의 언어를 사용했습니다. 이런

    중앙일보

    1999.11.16 00:00

  • 청주지역 올 인금인상률 5.3%

    …충북 청주권내 올해 평균 임금인상률은 5.3%로 지난해보다 2.6%포인트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청주지방노동사무소에 따르면 종업원 1백인 이상 임금교섭 지도대상 사업장 1백23

    중앙일보

    1997.06.24 00:00

  • 자원봉사축제 참가자 6차명단

    〈행정부〉 ^특허청 안광구청장등 남녀직원50명 ^관세청 이환균청장외 3백50명 ^성업공사 최창현등 임직원일동 ^근로복지공사 박상태등 1천여명 ^강원도 교육청 김병두 교육감외 남녀직

    중앙일보

    1994.11.26 00:00

  • (63)장수이씨

    왜구. 근2천년을 두고 반도의 부와 문화와 평온을 노략질해온 저주받은 이름. 대마도정벌의 명장 이종무. 그는 조선조에 장수이씨가 낳은 구국의 무장이었다. 왜구의 소굴 대마도를 소탕

    중앙일보

    1983.04.30 00:00

  • 불구 딛고 직업인으로 자활

    실명이란 신체장애를 딛고 타자기를 고치거나 맹인들에게 타자기술을 가르치는 맹인이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한글 기계화 추진회(종로구 와룡동 94·회장 송현) 맹인

    중앙일보

    1981.01.15 00:00

  • 할머니가 자선서화전

    어린이들에게 배움의 터전을 마련하기 위한 자선서화전이 30여 년을 홀몸으로 부녀계몽과 가난한 어린이들을 돌보며 살아온 정봉순할머니(서울동대문구상봉2동125의63)의 노력으로 D일

    중앙일보

    1978.10.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