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시간 기다려야 투명카약 탄다…44만명 찾는 이 동굴 반전매력 [영상]
지난 6일 충북 충주시 목벌동 활옥동굴에서 관람객들이 투명 카약을 즐기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 투명 카약 성지로 변신한 활옥동굴 수명을 다한 것 같은 광산은 문을 닫
-
바다없는 28개 지자체, 호수·산림 규제 대못 뽑혔다
김영환 충북지사와 황영호 충북도의회 의장, 중부내륙특별법 제정 추진 민관정 공동위원회가 11일 충북도청에서 중부내륙특별법 국회 통과를 축하하는 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 충북도]
-
바다없는 충북, 127년만에 특별한 규제완화...김영환 ‘레이크파크’ 속도
중부내륙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지난 8일 김영환 충북지사와 법안 제정 추진위원회가 국회에서 법안 의결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 충북도 ━ ‘중부내륙특별법’ 발의 1년 만
-
‘중부내륙 특별법’ 연내 국회 통과 가시화
바다를 접하지 않는 충북 등 내륙 자치단체 발전을 돕는 특별법이 연내 제정될 가능성이 커졌다. 27일 충북도에 따르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지난 23일 열린 전체회의에서 ‘중
-
“바다 없는 설움에 규제까지”...‘중부내륙특벌법’ 연내 통과될까
충북 민관정 공동위원회는 지난 6월 충북도청에서 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을 촉구하는 100만 서명운동 선포식을 개최했다. 사진 충북도 ━ 충북 등 내륙 자치단체 28곳 개발지
-
자전거·카누·트레킹 한번에…김창호 유산, 국내에 생겼다 유료 전용
2013년 5월 20일, 4명의 한국 산악인이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8848m)에 올랐다. 고인이 된 김창호(2018년 구르자히말에서 작고)·서성호(이날 에베레스트 캠프4에서
-
[도약하는 충청] 김영환 충북지사 "7개 시·도와 함께 ‘중부내륙특별법’ 제정에 온 힘 쏟을 것"
충청북도의 미래 ‘상식을 뒤엎는 혁신’ 강조하는 김영환 지사에게 듣는다 757개 호수, 백두대간 관광 자원화 ‘레이크파크’ 등 3대 전략사업 수립 도정 슬로건 ‘중심에 서다’
-
4월에 눈 걱정하던 제천…조기 개화에 ‘꽃 없는 벚꽃축제’한다
제17회 봄꽃축제가 개막한 지난 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어린이들이 벚꽃길을 걷고 있다. 뉴스1 ━ 일주일 전 벚꽃 만개, 축제현장 속앓이 봄꽃 축제를 준비한 자치
-
충북지사 김영환 "청남대의 아침 공개…대통령 침실서 잠잔다"
청남대 전경. [중앙포토] ━ 청남대 숙박·조령산 트리하우스 추진 김영환 충북지사가 옛 대통령별장 청남대에 있는 대통령 침실을 일반에 개방한다. 김 지사는 15일 충
-
"청남대서 라면 먹게 해달라" 60억 적자에 꺼낸 '도지사 승부수'
청남대 대통령기념관. 중앙포토 ━ 충북도, 케이블카·모노레일 포함 15개 신사업 추진 옛 대통령별장 청남대에 모노레일과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된다. 11일 충북도에
-
단풍 때깔, 한국에서 가장 곱다…가을 자전거 여행 코스 4곳
인천 옹진군 신도, 시도, 모도는 모두 다리로 이어져 있어 자전거 타고 둘러보기 좋다. 신도 선착장에 자전거 대여업체가 많아서 누구나 부담없이 자전거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김성
-
김영환 “충주댐·대청댐으로 충북 10조원 손해…물은 수도권 등에 거의 다 공급”
김영환 충북지사가 22일 국회 소통관에서 충북 댐 용수 사용권리 정상화를 제안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 충북도 ━ 충북 단체장 “충북 할당량 늘려야” 촉구 김영환
-
김영환 충북지사 “청남대, 제2영빈관으로 활용하자”
청남대 윤석열 대통령이 새 영빈관 건립 계획을 철회하자 김영환 충북지사가 옛 대통령 별장으로 쓰였던 청남대(사진)를 영빈관으로 활용하자고 제안했다. 김 지사는 지난 17일 자
-
尹 영빈관 건립 철회에 김영환 “옛 대통령별장 청남대 활용하자”
충북 청주 청남대에 있는 대통령기념관.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새 영빈관 건립 계획을 철회하자, 김영환 충북지사가 옛 대통령 별장으로 쓰였던 청남대를 영빈관으로 활용하자는
-
김영환 충북지사 "댐 막아 물 주고도 수십년 희생, 규제 풀어야"
김영환 충북지사가 31일 국회 소통관에서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호수권 규제 완화를 촉구하고 있다. 사진 충북도 ━ “식중독 두려워 밥 못 먹나…충북 호수권 규제 과잉”
-
[개발과 보전 사이, 몸살 앓는 관광 명소] 출렁다리·스카이워크 260개…'나홀로'는 어렵다
━ SPECIAL REPORT “허무하네요. 입장료 주고 5분간 뭘 봤는지…(D스카이워크, 경기도 고양 김모씨).” “잘해놨네요. 근처 다른 곳에 가려다 들렀는데…(S
-
[월간중앙] 구루와 목민관 대화 | 김영환 충북지사와 변광섭 청주대 교수가 말하는 ‘레이크파크 역발상’
“바다가 없다고? ‘호수의 바다’를 만들면 된다” “대청호 등 757개 호수 연결하는 낭만과 힐링의 스토리텔링 기대하라” “내륙 지자체인 충북의 백두대간 줄기는 알프스 이상의 감
-
김영환 "충북엔 바다 없지만 호수·저수지 757개…꿈의 바다로" [e즐펀한토크]
“충북은 바다는 없으나, 꿈의 바다가 있습니다.” 김영환 충북지사가 지난 1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의문화재단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한 말이다. 바다가 없는 대신 산과 호수가 즐
-
반려견용 수영장·공원·사진관까지…‘펫캉스’ 떠나요
충북 충주가 ‘반려견 동반 여행지’로 뜨고 있다. 반려견이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는 리조트·식당 등이 최근 속속 늘고 있고, 나들이하기 좋은 장소도 많다. 남한강의 비내섬은 반려
-
팔자좋게 카페에 눕고, 개모차 공짜로 타고…'개' 즐거운 그곳
켄싱턴리조트 충주는 2020년 이른바 '펫 프렌들리' 리조트로 전환 후 반려견 동반 여행 명소로 급부상했다. 반려견이 맘껏 물장구치며 놀 수 있는 너른 펫 수영장을 갖췄다. 충북
-
충북은 尹심 택했다…김영환 "백두대간 잇는 레이크파크 조성"
국민의힘 김영환 충북도지사 당선인이 지난 1일 개표에서 당선이 확실시되자 지지자들과 환호하고 있다. [사진 김영환 당선인 캠프] ━ 50년 만에 고향 돌아와 도지사 당선
-
"유채꽃도 갈아엎었는데…" 관광객 몰린 꽃구경 명소 '죽을 맛'
━ 유채꽃밭 갈아엎고 축제 취소 강원 삼척시는 최근 동해안 최대 봄꽃 축제인 ‘삼척 맹방 유채꽃 축제’를 취소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2020
-
낡아서 더 힙하다…세계 명화로 꽉 채운 900평 벙커의 정체
서울 마포의 문화비축기지. 옛 석유비축기지를 활용한 공간이다. 사진의 커뮤니티센터는 석유 탱크를 해체하는 과정에서는 나온 철판을 활용해 세운 건물이다. 백종현 기자 화물 컨테이너
-
또 차이나 리스크? 요소수 이어 태양광 모듈값도 들썩
충북 충주호에 설치된 수상태양광 발전 설비를 살펴보고 있는 한국수자원공사 직원들. [중앙포토] 중국의 석탄 부족이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 발전 모듈 가격마저 올리고 있다. 태양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