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 봉투’에 몸 낮춘 박광온…오송참사엔 “김영환 주민소환”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정기국회부터 총선 전까지 민주당의 절실한 과제는 당의 통합을 바탕으로
-
행복청장 출신들 맞붙었다…행정수도 전문가들의 '세종 혈투' [6·1 현장 이곳]
━ 이춘희·최민호, 행복청장 출신 2명 맞대결 방송사 주관 세종시장 후보 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춘희 후보(왼쪽)와 국민의힘 최민호 후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
-
[이번 주 핫뉴스]30일 이후 언론자유는? 31일 이후 아프간은?(30일~9월5일)
민주주의 국가에선 듣도 보도 못한 ‘악법’ 언론징벌법인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언론중재법)이 30일 국회 본회의와 문재인 대통령의 재가만 남았다. 정작 국정운영
-
"윤석열, 또다시 작심 발언 쏟아내나"…엿새만에 강연 행보
━ 윤 총장, 강연 40분 앞서 법무연수원 도착 윤석열 검찰총장이 9일 오후 충북 진천 법무연수원에 도착해 강연을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윤 총장의 이날 법무연수원
-
“테슬라 따라잡을 전초 기지”…현대모비스, 평택공장 착공
현대차의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 렌더링 이미지. 왼쪽부터 아이오닉 6, 아이오닉 7, 아이오닉 5. 사진 현대차그룹 현대모비스가 충북 충주와 울산 공장에 이어 국내 세번째 전
-
[월간중앙 2차 북·미 정상회담 특별기획] 북 핵보유국 공인시 남한의 선택
北 핵보유국 되면 한국·일본·대만의 핵무장 가능성 미국 핵우산 편입도 차선책이지만 文 정부 추진 미지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월 27~28일 베트남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
-
기재부 1차관에 이호승···文, 차관급 16명 인사 교체
14일 문 대통령이 모두 16명의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왼쪽 윗줄부터 황서종 신임 인사혁신처장, 이호승 기재부 1차관, 구윤철 기재부 2차관, 문미옥 과기부 1차관, 윤종인
-
[논설위원이 간다] 김문수·안철수 후보 단일화, 가능성 있을까 없을까
━ 강찬호의 정치 속으로 지방선거 하이라이트 서울시장 선거판 지난 22일 조계사 법요식에 참석한 안철수 후보(왼쪽)와 김문수 후보가 다른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 단일화
-
4년 만에 지방권력 바꾸는 내년 지방선거…여야에서 누가 뛰나
제7대 지방선거가 내년 6월 13일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 2014년 6·4 지방선거 때 서울 종로구 가회동 제1투표소가 마련된 재동초등학교에서 한 시민이 투표를 하는 모습. [
-
[단독]문 대통령 1위 한 단체장 선거구마다 술렁, 지방선거 D-1년인데 하마평 벌써 무성
2018년 6월 13일 치러지는 제7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왔다. 특히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으로 실시된 조기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
[월간중앙 2월호] 첫 공개, 반기문과 '3분의 2 집권' 플랜의 실체
潘 측근들, 분권형 다수 연합을 통한 반문(反文)전선 모색…국가의 운용을 실효적으로 보장하는 ‘주류 연합군’ 청사진 거론1월 12일 귀국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와해된 보수진
-
국면전환 대신 안정…이정현 건의한 탕평 인사는 없었다
8·16 개각이 당초 예상보다 소폭에 그쳤다. 한때 4~6개 부처가 개각 대상에 올랐다는 분석이 나왔지만 뚜껑을 열어 보니 장관 교체는 3개 부처에 머물렀다.여권 핵심관계자는 16
-
[집중취재] 새누리당을 ‘대선절벽’에서 구한 반기문의 뚝심
5박6일간의 방한 일정을 소화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부부가 5월 30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2004년 3월 2일. 반기문 외교통상장관 일행을 태우고 인천공항을 이륙
-
[정치초점] ‘친노’의 분화 시작되나
2007년 대선 패배 후에도 각자도생하다 2011년 야권통합으로 재결합한 경험 있어… 문재인 대세론 흔들리고 신당 창당 선언 잇따르면서 당 안팎에서 ‘안희정 대안론’ 부상문재인 새
-
‘반기문 대망론’의 허와 실… ‘반기문 株’ 몰빵 투자? 여의도정치 실패 자인하는 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2017년 대권 도전설은 아직 실체가 드러나지 않는 가운데 각 정파의 ‘세력결속’ 등 정략적인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반기문 현상’은 한국 정치의 허약한
-
손학규 “흐물거리는 당 아니라는 것 보여주겠다”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23일 청주 결의대회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변했다. 투사형 정치가로 변하고 있다는 평가가 민주당 안에서 나올 정도
-
“신소재와 고급화로 ‘컴백 경쟁력’ 보여주겠다”
삼천리자전거 의왕공장 기공식에서 참석자들이 발파 버튼을 누르고 있다. 왼쪽부터 이동희 포스코 사장, 정경모 경기도 의회 의원, 조석 지식경제부 성장동력실장, 김상협 청와대 미래비
-
[D-10 떠도는 충정 민심]부동층 20~25%… 李·盧 서로 "판세 유리"
민주당 노무현 후보는 8일 대전→청주→천안을 돌았다. 충청권의 심장부격인 곳들이다. 대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선 수도 이전 공약에 따른 구체적 청사진도 밝혔다. ▶새 수도엔 청와대
-
[총선 100일 앞으로] 의원들이 전하는 '민심 괴담'
"민심이 상상 이상으로 흉흉하다. 국민의 정치불신이 극에 달한 느낌이다. " 밀레니엄 연휴기간 중 귀향활동을 벌인 여야 의원들은 이렇게 입을 모았다. 정치불신은 지역이나 여야에 차
-
[여권]충북11곳중 9곳 국민회의-자민련 맞공천
국민회의와 자민련은 기초자치단체장 선거구 54곳에서 각각 자기후보를 내놓았다. 전체 선거구 2백32곳중 20% 이상에서 연합공천이 되지 않았고 맞붙어 싸우게 된 셈이다. 특히 11
-
「국토장정」내일 서울 입성|서울 4위 경기,충남, 서울, 충북 막판 스퍼트
【대전=경호역전취재반】세계정상인 한국마라톤의 초석이 될 학생건각들이 닷새간 국토대종주의 레이스를 펼친 제23회 경호역전마라톤대회(중앙일보사·대한육상경기연맹 공동주최, 대우자동차판매
-
개혁의지 담긴 「불안한 파격」/새 내각의 성격과 국정운영 전망
◎거의가 새얼굴… 행정력엔 의문/외교·안보팀 모두 학계서 기용 26일 선보인 김영삼정부의 첫 내각은 몇몇을 제외하면 과거 정권에 몸담은 예가 없는 「새인물」들이 많아 참신성이 돋보
-
세후보 손잡고 공명다짐 곡성구례/합동연설회… 정당연설회…
◎굵직한 공약들 내걸며 세몰이/밤샘 유세준비로 단상선 “피곤”/YS “대통령선거 이미 시작됐다” 민자/“여에 또 정권맡기면 경제는 파산” 민주/“동서로 쪼개로 대구마저 또 분리”
-
지분안배 충실 3파 “현상유지”(공천으로 본 민자당 판도)
◎노대통령 친위그룹 확대 눈길 끌어/민정쪽 우세하나 분화소지 많아/민주·공화계는 단선·집중화 뚜렷 민자당의 14대 총선 공천결과가 역대 여당의 현역의원 탈락률중 최소치(15%)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