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5) 취직에 매달린다

    영남대 대학신문에서 얼마 전 대구지방의 교수 2백명과 대학생 5백명에게 「대학이란 무엇인가」를 물어본 일이 있다. 그때 교수나 학생이나 「지식 있는 사회인 양성」을 가장 중요한 임

    중앙일보

    1978.05.22 00:00

  • (4) 학생문화는 있는가

    지방대학은 과연 무풍지대인가. 「 학생수의 팽창과 시설 확장의「붐」은 불었는데 학생들은 저마다 「활기가 없다」고 토로한다. 「라일락」동산에 앉아 얘기하는 부산대생이나 강의실이 비기

    중앙일보

    1978.05.17 00:00

  • (2)-학생이 넘친다

    지방대학은 북새통이다. 학생만 한껏 늘려놓아 초만원이 됐다. 강의실이 모자라고 교수가 부족하다. 도서관엔 들어설 자리가 없고 참고도서나 실험실습 교재가 턱없이 모자란다. 교수 회의

    중앙일보

    1978.05.13 00:00

  • 공짜표 위탁많아 큰 골치

    ○…김치열내무부장관은 지난번 서울시에서 경찰서장과 구청장의 좌석배치문제로 말썽이 일자 「서열표본」을 만들어 말썽의 소지를 없애도록 하라고 각 시·도에 지시. 서열표본은 시·도가

    중앙일보

    1978.03.28 00:00

  • 학사징계 61개대서 6천명

    77학년도 2학기중에 성적불량등으로 학사징계를받은 대학생수는 전국61개대학(이대등 12개대학제외)에서 모두 6천73명에 달한 것으로 7일 밝혀졌다. 징계내용은 제적이 2백39명,

    중앙일보

    1978.03.07 00:00

  • 취재수첩

    ○…법원 일반직에대한 대폭적인 승진인사가 귿 단행될 예정이어서 법원행정처직원들은 요즘 모여앉기만하면 이에대한 설왕설래가 한창. 그도 그럴것이 현재 공석중인 서기관이상 자리가▲광주

    중앙일보

    1978.02.21 00:00

  • (12)청주 해동연서회

    선인들의 열과 그윽한 풍취를 배우고 느껴보자는 뜻에서 창립된 청주 해동연서회는 순수한 「아마추어」서예가들의 모임. 물론 20대 젊은 층의 남녀로 구성돼 붓을 통하여 회원 상호간의

    중앙일보

    1978.02.04 00:00

  • 2만7천명 명문대응시 포기|합격자의 16%… 원서조차 안내|거의가 자신없어 재수할각오|꼭 일유대라야 '…풍조여전

    19일 실시된 78학년도 전기대학입학시험에 전국예시합격자(1지망)중 16%인. 2만7천여명이 원서 조차내지않고 시험을 포기한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대부분이 예시에서 진학을 희망하

    중앙일보

    1978.01.20 00:00

  • 대입예시 16만7,378명 합격|7만5천명이 「커트라인」 부근

    문교부는 28일 78학년도 대학입학 예비고사 합격자 수를 총 지원자 31만9천8백33명의 52.3%, 대학정원 7만6천4백10명의 2백19%인 16만7천3백78명으로 확정 발표했다

    중앙일보

    1977.12.28 00:00

  • 단결하면 미 철군 걱정 없다

    박정희 대통령은 9일 낮 월간경제동향보고가 끝난 뒤 경제기획원장관실에서 새마을훈장을 받은 김봉열씨(38·제주도 남제주군 남원면 위미2리)와 김희용씨(52·충북 옥천군 배야국민교교장

    중앙일보

    1977.06.10 00:00

  • 질문 러쉬-예결위 이모저모

    이번 예결위에서 야당 측은 사사건건 공격 자세를 취한 것이 특징. 신임 송원영 총무의 소위 국회 활성화 전략에 따라 야당 측은 △정책 질의 기간의 연장 △보충 질의 활용 △총리

    중앙일보

    1976.11.20 00:00

  • "내년엔 광주서 만납시다"

    【부산=특별 취재반】제57회 전국체전의 14개 시-도 선수단은 이별을 아쉬워하는 애틋한 정을「그라운드」에 남긴 채 내년 광주에서 만날 것을 기약했다. 제 고장의 명예를 걸고 힘과

    중앙일보

    1976.10.18 00:00

  • 전문화 돼가는 대학박물관

    고대문화 유물에 대한 발굴작업이 본격화한 70년대 이후 각 대학의 박물관은 시대별, 흑은 유물별로 전문화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한강유역 선사유적지(서울대) ▲충남·북 일대의

    중앙일보

    1976.09.07 00:00

  • 조국순위대항진간 3백 여명 출발

    조국의 어제와 오늘의 현장을 도보 답사하며 체험으로 조국애를 다지기위해 마련된 제3회 조국순례 대행진이 전국 52개 대학 1천3백여 남녀학생들이 참가한가운데 7일 시작했다.「유네스

    중앙일보

    1976.08.07 00:00

  • 절름발이…전문 학교 교육|「재수생」 거론을 계기로 알아본다

    해마다 누적되는 대입 재수생의 문제와 함께 전문 교육에 관한 사회의 관심은 점차 커 가는 것 같다. 특수 교육을 전담하는 전문 학교는 오히려 사회의 인력 수요를 위해서도 바람직하다

    중앙일보

    1976.01.30 00:00

  • 대입예시 커트·라인|작년보다 10점정도 높을 듯

    76학년도 대학입학예비고사 「커트·라인」이 75학년도보다 10점 정도 높아질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문교부관계자에 따르면 27일에 발표될 76학년도 대입예시합격자 「커트·라인」은

    중앙일보

    1975.12.25 00:00

  • 전국학련나의 학생운동 이철승|탁치위한 미소공위에 민족진영갈등

    47년5월21일 재개된 미소공위는 또 다시 정국을 들끓게 했다. 민족의 양거두 이승만 김구는 신탁통치와 독립정부와는 서로 모순된다는 등의 이유를 내세워 공위참가를 거부했다(5월22

    중앙일보

    1975.10.16 00:00

  • 「보람」찾는 땀의 봉사

    이른 새벽부터 산에서 돌과 자갈을 캐「리어카」에 실어 나르고 하천의 흙을 퍼 올린다. 30도를 넘는 불볕 속에 젊은 남녀대학생들은 비지땀을 흘리면서도 더위는 아랑곳하지 않고 농촌봉

    중앙일보

    1975.08.07 00:00

  • 서울집중 차차 줄어|대입예시 합격자 발표결과

    75학년도 대학입학예비고사의 합격자발표결과 나타난 특징은 시골학생의 서울집중현상이 차차 줄어든 반면 도시와 지방간의 실력격차가 오히려 크게 벌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문교부가 69년

    중앙일보

    1974.12.28 00:00

  • "특수학교 정원은 15명 이하가 적정"|특수교육학회 세미나

    한국특수교육학회의 제1회「심포지엄」이 지난 20일 이대 미대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이날 발표된 주제내용 중에서 김정권 교수(한국사회사업대학)의 논문「특수학급 운영상의 문제와 개선

    중앙일보

    1974.12.25 00:00

  • 배우고 싶어도 진학길없는 직업청소년들 충북도내에 야간 중·고교가 없다|교육도시인 청주시에|고등공민학교 하나뿐

    【청주=충북특별취재반 김영휘·이기영 기자}『고학생들에게 배우고 싶어도 학교가 없다』-. 충북도내에 중·고교야간부가 단 하나도 없어 낮에는 일하고 밤에 공부하려는 직업 청소년·소녀들

    중앙일보

    1973.12.17 00:00

  • 경희대 연구소 조사|한국대학생 체력 일본에 뒤져

    한국대학생들의 체력이 일본학생들에 비해 현저하게 약화현상을 보이고 있음이 경희대학교 부설 한국교육과학연구소가 조사한 체력검사보고서에서 밝혀졌다. 경희대 한국체육과학연구소는 경희대·

    중앙일보

    1973.05.19 00:00

  • (6)대학 입학시험 제도|서울예시 더 치열해질 듯

    「중3명」은 없어져도 「고3병」은 남았다. 중학교 무시험 진학 제가 입시경쟁을 중학교에서 고교입학 선으로 연장시킨 데 어어 이번 새 입시제도는 다시 대입시선으로 3년 연장시키는 현

    중앙일보

    1973.03.09 00:00

  • "한국대학생은 보수적이다"

    대학생들의 정치적 태도는 행동화과정을 거치면서 심각한 쟁점을 국가사회에 제기하곤 한다. 대학사회는 국가사회의 부차사회다. 대학사회의 문제의식이나 태도는 곧 국가사회의 그것으로서 중

    중앙일보

    1972.07.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