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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한 번 가 봐요 ① 아산 이충무공약수터
아산시 음봉면 삼거리에 위치한 이충무공묘 입구, 커다란 소나무 그늘 아래 약수터가 있다. [사진=조영회 기자]따스한 바람이 언 땅을 녹이고 그 틈새로 새싹이 고개를 드는 완연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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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걷기 ⑩ 아산시청~현충사~홍가신기념관
중앙일보 천안·아산이 걷기동호회인 유유자적천안(cafe.daum.net/freewalking-cheonan)과 함께 우리지역 걷기 좋은 길을 찾아 소개합니다. 아산시청에서 출발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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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계곡물에 발 담그고 수박 한 입 베물면 더위가 싹~
즐거운 휴가다. 신나는 방학이다. 차안에서 오랜시간 고통받지 말고, 가까운 계곡을 찾아보자. 시원한 물에 발 담그고 물고기를 잡다보면 ‘더위’는 근처에도 얼씬거리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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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이순신 기념관이 불도저식 토목공사냐”
기념관 설계도 건축가 이종호 교수의 이순신 기념관 설계 투시도. 이씨는 회화나무를 심어 건물과 조경이 하나로 조화를 이루는 공간을 설계했으나 실제 조경에는 반영되지 않았다.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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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기념관 오늘 개관
충무공 이순신 사당인 현충사에 건립한 ‘충무공이순신기념관’(사진)이 충무공 탄신 466주년을 맞는 28일 문을 연다. 전시동 3개실에 『난중일기』와 충무공 칼 등 유물 40여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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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에 서릿발 같으면서도 젊은 병사 애정문제까지 챙겨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이순신은 어린 시절을 충남 아산에서 보내며 무예를 닦았다. 아산 현충사는 그런 충무공을 기리는 장소다. 현충사 입구는 공의 충성심을 기리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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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에 서릿발 같으면서도 젊은 병사 애정문제까지 챙겨
이순신은 어린 시절을 충남 아산에서 보내며 무예를 닦았다. 아산 현충사는 그런 충무공을 기리는 장소다. 현충사 입구는 공의 충성심을 기리는 의미에서 ‘충의문’으로 부른다. [현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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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 진압할 재주지만 용모가 풍만하지 않아”
“말과 논리와 전술과 지모가 난리를 진압할 만한 재주이나 용모가 풍만하고 두텁지 못하며 관상도 입술이 말려 올라간 듯 뒤집혀 복장은 아니라 여겼다.” 이순신과 같은 해에 무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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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 있는 학교 만들어 공교육 일으켜세우자
아산지역 교육이 중요한 변화의 시기를 맞고 있다. 성적 상위 학생들이 앞 다퉈 천안이나 다른 지역 명문고로 빠져나가던 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가 감지된다. 올해는 성적 최상위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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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기념관 4월 개관 … 현충사 전시관은 임시 휴관
문화재청이 충무공 이순신 사당인 현충사에 건립 중인 ‘충무공이순신기념관’이 충무공 탄신일인 4월 28일 개관한다. 이에 따라 유물 이전과 보존처리를 위해 옛 현충사 유물전시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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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세종로 이순신 장군 동상
충무공 이순신 장군 동상이 없는 세종로 네거리를 상상할 수 있을까. 세종로는 과거(경복궁·덕수궁·육조)나 현재(청와대·정부종합청사)가 만나는 명실상부한 한국의 중심 도로다. 이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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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 동상 다시 만들어야 하나…
23일부터 광화문에 다시 서는 이순신 장군 동상을 두고, 다시 제작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문화재제자리찾기운동본부 사무국장 혜문 스님은 “1979년에 정부는 오류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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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박수유감(拍手有感)
박노을 온양향토문화연구회장 우연한 기회에 삭여내기 힘든 싫은 소리 한마디 듣고 기분을 상한 적이 있다. 우리나라의 제법 큰 행사들만 진행하는 내로라 하는 실력자들의 막걸리 파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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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이순신 운구행렬 … 순국 당시 그대로 되살린다
지난해 10월 경남 남해에서 재현된 이순신 장군의 운구행렬 모습. [경남도 제공]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유해를 모시는 운구행렬이 순국 당시 그대로 재현된다. 충무공이 순국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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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아산우체국, 이순신 테마공간 마련
아산우체국이 고객쉼터에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향기’를 주제로 테마공간을 마련해 아산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있다. 테마공간에는 이순신 장군의 생애와 약력, 거북선, 현충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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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가쁘게 살아온 30년 … “친구야, 추억에 빠져보자”
천안고 24회 졸업생들이 2학년 때인 1978년 가을, 부산·경주·합천 등으로 수학여행을 갔다. 한 반 학생 전원이 다리에 걸터앉아 기념촬영을 했다. 오른쪽 작은 사진은 스승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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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충사 방문 MB '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則生 必生則死)'
이명박 대통령이 27일 충무공 탄신일을 맞아 오후 충남 아산 현충사를 방문해 충무공 이순신 영정이 모셔진 본전에서 참배를 마친 뒤 돌아서고 있다. 이통령은 방명록에 '필사즉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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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필사즉생 필생즉사’ 쓴 까닭은
이명박 대통령이 27일 충남 아산시 현충사를 방문해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영정에 참배한 후 나오고 있다. [조문규 기자] 이명박 대통령이 27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영정이 모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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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홍의 소프트파워] 다시 읽는 『난중일기 』
# “…겉면에 ‘통곡(慟哭)’ 두 글자가 씌어 있어 아들 면이 적과 싸우다 죽었음을 알고, 나도 모르게 간담이 떨어져 목놓아 통곡했다. … 내가 죽고 네가 사는 것이 이치에 마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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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온천욕 ‘오감충전’ 아산 온양온천시티투어
세계꽃식물원. 이곳에선 사시사철 봄을 느낄 수 있다(위). 현충사에 들른 관광객들이 문화해설사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문화유적지와 온천관광을 결합한 아산시티투어가 웰빙 여행상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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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안테나] 권오복 전 구청장 한나라당 입당 外
◆권오복 전 구청장 한나라당 입당 권오복(59·사진) 전 천안시 서북구청장이 지난 13일 한나라당에 입당했다. 권 전 구청장은 입당식과 함께 충남도의원(6선거구, 백석동·성정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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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의 뿌리’ 알리는 대학
손풍삼 순천향대 총장(오른쪽)이 강의실에서 ‘이순신 리더십’을 강의하고 있다. [순천향대 제공] 9일 오전 11시 충남 아산시 신창면 순천향대 동아홀 강의실. 이 대학 재학생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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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가 바뀌었다 ② 지방도 624호선 아산 염치~탕정 구간
지난해 11월 확·포장 공사를 마치고 개통된 지방도 624호선 아산 염치읍 백암리~탕정면 명암리 구간. 왕복 4차로 1.9㎞이 도로가 확장되면서 아산 시내권과 탕정을 오가는 차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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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를 걷다, 어제를 만나다 ⑥여수
여수항에서 바라본 돌산대교 모습. 돌산대교 너머 광양만 앞바다에서 이 충무공이 전사했다.다음 지명의 공통점은? ①서울 ②아산 ③통영 ④진도 ⑤여수 정답은, 충무공 이순신(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