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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메모] 남대문 메사 스포츠센터 外
◇남대문 메사는 스포츠센터 '아자스포렉스'(메사 13층)에 4월 중 가입하는 연회원(연회비 189만원)을 대상으로 168만원 상당의 골프클럽 풀세트를 29만원에 주는 행사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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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제품 바람 분다
유통업계에 '녹색 열풍'이 거세다. 식품업체들은 올 들어 녹차를 함유한 제품을 대거 쏟아내고 있다. 소비자들 사이에 녹차가 건강에 좋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녹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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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웹빙] 잘 놀고 잘 먹기 어른들만 하란 법 있나요
"어른들은 주말에 쉬잖아요. 어린이라고 맨날 공부만 해야 하나요." 이다현(8.흑석초1)양은 방과후 친구들과 인라인 스케이트를 탄다. 만들기 학원에도 다닌다. 주말에는 어린이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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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슬레, 국내업체와 생산·유통 잇단 제휴
한국네슬레가 국내 업체들과 손잡고 유아식.생수시장 등 신규 사업에 적극 진출하고 있다. 세계 1위의 식품회사란 이미지와 제품력을 갖고 있지만 국내 판매망은 아직 취약한 만큼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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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제과업계 출산율 낮아 울상
아이를 적게 낳는 저출산 현상이 갈수록 심화하면서 관련 산업에 비상이 걸렸다. 출산율 저하로 유.아동 제품의 수요가 줄면서 분유.유아복.제과 등의 매출이 직격탄을 맞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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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히트상품] 소비재 부문
*** 우유업계 검은콩 바람 일으켜 롯데 '검은콩이 들어있는 우유' 식품에 검은색을 쓰면 안 된다는 금기를 과감히 깨며, 유업계에 검은 콩 바람을 일으켰다. 선풍적인 인기를 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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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도 몸에 좋다면 … '웰빙' 열풍
불황 속에 때아닌 '웰빙(Well-being)' 열풍이 불고 있다. '잘 먹고 건강하게 살자'는 뜻의 웰빙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자리잡자 '웰빙족'을 겨냥한 상품이 불티나게 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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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이유식 시장 재도전
서울우유가 다국적 식품업체인 네슬레와 손잡고 국내 이유식 시장에 뛰어든다. 서울우유는 14일 "최근 네슬레와 이유식 공동 생산에 관한 업무 제휴협정을 맺었으며, 내년 초 신제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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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이유식 시장 재도전
서울우유가 다국적 식품업체인 네슬레와 손잡고 국내 이유식 시장에 뛰어든다. 서울우유는 14일 "최근 네슬레와 이유식 공동 생산에 관한 업무 제휴협정을 맺었으며, 내년 초 신제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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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판매 호조 … 분유재고 32% 감소
올들어 가공우유를 중심으로 우유 소비가 되살아나면서 분유재고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우유 판매 1위인 서울우유의 경우 올해 1-7월 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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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르트도 안 팔려요"
불황의 여파로 대표적 건강식품인 발효유 시장도 올들어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1-6월) 국내 발효유 판매액은 모두 5천35억원으로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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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업계에 과즙우유 '돌풍'
최근 우유시장에서 '검은 콩 우유'의 배턴을 이어받아 딸기, 바나나 등 원액의 '과즙우유'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작년 9월 딸기, 바나나, 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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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업계에 검은 콩 우유 '봇물'
최근 '블랙 마케팅' 바람을 타고 유업계에도 '검은 콩' 주성분의 아류 제품들이 봇물터지듯 쏟아져 나오고 있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햄롯데우유(대표 남정식)가 지난 3월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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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앞 다가온 여름 신상품 출시 봇물
각종 여름 신상품이 쏟아지고 있다. 패션상품은 화려한 디자인이, 일반상품은 다양한 기능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스트랩 샌들 등 인기=올 여름 샌들은 가느다란 끈을 이용한 이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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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러브 乳 유 러브 米
쌀과 우유가 남아돈다. 지난해 쌀의 1인당 소비량은 87㎏. 1996년 1백5㎏에 비해 18㎏ 가까이 줄었다. 우유업계의 상황도 심각하다. 지난해 경우 국내 우유 생산량은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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兒! "애들이 줄었어요" 유아복·용품 업계 생존 몸부림
출산율이 뚝 떨어지면서 곳곳에서 파장이 생겨나고 있다. 유아복·아동복을 비롯해 분유·이유식·수유용품 등 유아용품 업체들마다 매출 감소에 초비상이다. 업체들마다 중저가 제품의 생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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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뉴스
◇남양유업은 최근 임신·출산·육아·쇼핑에 관한 정보를 담고 있는 남양아이닷컴(www.namyangi.com)을 열었다. 콘텐츠는 회원에 가입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국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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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특수로 매출 급상승 음료시장 잘 나간다
세계인의 눈과 귀를 집중시키고 있는 월드컵과 함께 올 여름 음료시장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음료 업계에서는 이번 여름 음료시장 규모가 작년의 1조8천억원보다 10%정도 늘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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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걸 마셔야죠"
건강에 좋은 것을 찾는 요즘 사람들의 성향 때문에 올여름에는 차음료가 인기다. 시원하면서도 차의 독특한 향취를 부드럽게 맛볼 수 있어 어필하고 있다. 차음료 시장도 과거 홍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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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발효유 대표주자 胃보호 제품이 뜬다
'발효유도 기능성 시대.-' 우유를 유산균으로 발효시킨 음료가 발효유다. 요구르트로 잘 알려진 제품이다. 유럽사람들은 오래전부터 일상식품으로 먹어왔다. 유산균은 장내에 존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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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음료'톡 쏘는 자리 싸움'
콜라·사이다 등의 탄산음료는 전통적으로 음료업계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부문이다. 음료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클 뿐만 아니라 음료수 업체치고 탄산음료 한두 종류 내놓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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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인 특별한 우유를
우유도 '뭔가 특별하다'는 제품이 쏟아져 나오고있다. 어린이들을 주 고객으로 겨냥해 DHA, 면역성분, 두뇌발달 성분 등을 강조하는 제품들이다. 서울우유는 지난해 어린이 우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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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바람 솔~솔 스포츠 음료 시장 기지개
지난해 스포츠음료의 시장규모는 1천7백여억원으로 2000년에 비해 20% 이상 감소했다. 롯데칠성음료의 '2% 부족할때'로 대표되는 미과즙음료에 시장을 많이 빼앗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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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맞춤 음료'전성시대
"긴장을 완화시키고 집중력을 높혀 골프 실력을 향상시켜 준다.-" "컴퓨터게임을 많이 하는 청소년들의 시력을 보호한다.-" "야채나 곡물의 비만예방 성분을 함유해 다이어트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