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IMF시대 이것만은 고치자]10. 과도한 경조사비

    K사 임원으로 재직하다가 지난 9월 퇴직한 李모 (56.서울서대문구홍은동) 씨는 요즘 우편함 열어보기가 두렵다. 쌓이는 청첩장 때문이다. 부고소식도 최소한 1주일에 한번은 들려온다

    중앙일보

    1997.12.26 00:00

  • 오토바이 특송업 고객끌기 '스피드화'…체인화·서비스 다양화·리콜제등

    국내 최대 오토바이 특송업체인 퀵서비스는 최근 서울시내 10여 업체와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었다. 이 회사는 또 '서울시내 60분, 인천.수원등 외곽지역 2시간이내' 배달약속을 지키

    중앙일보

    1997.12.05 00:00

  • 집값 뺀 혼수·결혼식비 1인당 3천6백79만원

    신랑과 신부가 혼수.결혼식등에 들이는 비용은 집값을 제외하고도 평균 3천6백79만원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89년 1천8백12만원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액수로 같

    중앙일보

    1997.10.09 00:00

  • 청문회 속기록 지상중계 - 현경대 위원장. 이신범 의원 (新)

    국회 한보국정조사특위는 7일 서울구치소에 설치된 청문회장에서 정태수(鄭泰守)한보총회장에 대한 증인신문을 벌였다. 오전 9시16분 위원들 착석하자 현경대(玄敬大)특위위원장은 개의를

    중앙일보

    1997.04.08 00:00

  • 의원 아들결혼식에 經비행기 동원-지도층인사들 왜 이러나

    일부 국회의원들의 외유중 호화쇼핑이 문제가 되고있는 가운데 한 여당의원이 아들 결혼식에 전문이벤트사를 동원,경비행기를 띄우는등 초호화판으로 치러 물의를 빚고 있다. 15일 오후2시

    중앙일보

    1996.09.17 00:00

  • 경북도교육청 공직사회 경조사 관행에 관한 지침서 마련

    『청첩장은 1백명 내외로 발송하고 축의금과 조의금은 1만~3만원내에서 직접 가지 못하면 우편환 등으로 전달하도록 합시다. 』 경북도교육청은 공직사회의 경조사 관행을 바로잡기 위해

    중앙일보

    1996.06.08 00:00

  • 우체국서 부치는 축의금 慶弔換 이용 급증

    축의금이나 조의금을 직접 가 내지않고 우체국을 통해 부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이전 같으면 「웬만한」 친지들의 경.조사때 직접 가 축하해주거나 위로해주는 것이 보통이었으나 요즘

    중앙일보

    1996.04.26 00:00

  • 강삼재시계 돌출 여야 공방전

    「강삼재시계」가 총선의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신한국당 강삼재(姜三載)사무총장의 이름이 새겨진 시계가 姜총장의 지역구인 마산시 회원구에서 살포된다는 중앙일보 보도에 야3당은 일제히

    중앙일보

    1996.03.09 00:00

  • 어느 후보의 돈쓰기-법정비용 3배이상 써도 '짠돌이'소문

    서울의 한강 남쪽지역에서 출마하는 유력한 야당후보 A씨는 주민들 사이에「짠돌이」로 소문나 있다. 돈은 최소로 쓰고 조직도 가능한 작게 운영하면서 지역표와 야당바람으로 승부를 걸겠다

    중앙일보

    1996.02.22 00:00

  • 비자금 파문-연희동의 수입.지출

    전두환(全斗煥).노태우(盧泰愚)前대통령의 거액 비자금說이 꼬리를 무는 가운데「연희동 씀씀이」가 세인의 날카로운 시선을 받고 있다. 재임기간 내내 두사람에게는 거액촌지說이 따라 다녔

    중앙일보

    1995.08.06 00:00

  • 청첩장 남발 삼가자

    가장 경사스럽고 누구나 축하해줘야 할 결혼식이 은근히 원망과짜증의 대상이 돼 가고 있는 것이 요즘의 세태(世態)다. 봄 가을 결혼시즌이면 한달에도 몇건씩,심지어 하루에도 몇건의청첩

    중앙일보

    1994.11.17 00:00

  • 학원브로커 비리중개 성업-불법과외.뇌물상납실태

    학원비리는 담당 공무원과 불법학원간에 이루어지는 경우가 대다수다.하지만 학원 신설이 규제되고 있는 서울등지에서는 학원 이권이 커지면서 신종 학원브로커가 생겨나 비리 행태와 규모가

    중앙일보

    1994.10.09 00:00

  • 불우성금 거둬 딴데 썼다

    ◎보사부/2년간 4백억 시설비등에 전용/17개시/42억원 모아 기관장판공비등 사용/서울시/모금기간 아닌데 민원인에 “징수”/감사원 적발 정부의 중앙부처를 포함해 지방자치단체가 각종

    중앙일보

    1994.02.22 00:00

  • 공직사회의 변화(김영삼개혁 100일 무엇이 어떻게 달라졌나:2)

    ◎씀씀이 줄여 허리띠 조르기/「깨끗한돈」찾아내 홀로서기 정가/청탁 사라지고 친절한 민원 관가 지난 26일 열린 민자당의 「김영삼정부 개혁 1백일 정책대토론회」에서 김덕룡정무제1장관

    중앙일보

    1993.05.29 00:00

  • 사정한파/여야의원들 주머니썰렁/“청와대도 안받는데…”꼬리감춘 돈줄

    ◎후원금 격감… 지구당 줄여 군살빼기 민자/“민원 기대할 것 없고 공개된 재산 많더라”발길 돌려/점심초청까지 끊겨… 보릿고개 실감 민주 재산공개 파동에 뒤이은 「사정추위」로 여야

    중앙일보

    1993.04.19 00:00

  • DJ 경호비서로 정치입문 이윤수(의원탐구:33)

    ◎재산 928만원 “최극빈”/“돈대신 몸으로 때운다” 신조/만석꾼 부친이어 야당생활… 34년만에 당선 민주당의원 재산공개에서 「9백28만4천원」의 총액을 공개,꼴찌한 이윤수의원(성

    중앙일보

    1993.04.11 00:00

  • 일상생활에 만족하는 국민은 31·3 %로 불만이라는 23·2%보다 조금 많았으며 절반정도인 45·5%는 그저 그렇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생활수준에 대해서는 못사는 편 (못산다 1

    중앙일보

    1992.09.22 00:00

  • "몇푼주고 생색낸다" 반발

    지방의원 판공비 거부 속사정 내무부의 지방의회의원판공비지급방침과 관련, 전국 광역·기초의회의원들은 판공비수령을 거부키로 결의한데 반해 서울시 구 의회의장단은 공식적인 판공비지급을

    중앙일보

    1991.11.30 00:00

  • "46년간 일기 거른 적 없어요"|거제도 농부 원용균씨

    『3개월동안 일기를 쓰는 사람은 무언가를 시작하는 사람이고, 3년동안 일기를 쓴 사람은 무언가를 이루고 있는 사람이며, 30년동안 일기를 써온 사람은 무언가를 이룬 사람이다』라는

    중앙일보

    1991.10.25 00:00

  • 의원 경조사(정치와 돈:54)

    ◎접수축의금 몫돈 되는수도/강남 고급결혼식선 「억대설」까지(주간연재) 최근 신민당 신순범 의원이 장남의 결혼식 축의금을 몽땅 털어 자신의 지역구 낙도학생들을 돕기위한 장학재단 설립

    중앙일보

    1991.05.12 00:00

  • “기성정치인 닮아간다”구설(지방의회 중계석)

    ◎신분 과대평가… 야밤 당직검열까지/행사초청 안했다고 동장 폭행도 ○구청국장 찾아가 호통 ○…지방의회의원들에 대한 예우문제가 자치단체마다 풀어야할 과제로 등장한 가운데 서울지역에선

    중앙일보

    1991.04.25 00:00

  • 작년 하루 평균 천백50쌍 결혼|결혼인원과 연령

    결혼 시즌이다. 어떤 이는 친척·회사동료들에게 2만원씩 축의금을 내다보니 요즘에는 한달 동안의 과외지출이 30여 만원에 이른다고 푸념한다. 한해동안 과연 몇 명이나 결혼하는데 이럴

    중앙일보

    1991.03.19 00:00

  • 기업이름으로 조직명칭 위장/「사노맹」의 조직과 활동

    ◎「노동해방」잡지사 차려 혁명이념 확산/전국 50여개 공장ㆍ노동자 단체에 침투 「사노맹」은 조직원들에 대한 엄격한 관리와 조직보위를 위해 일상용어 음어화,철저한 안가관리,조직기밀

    중앙일보

    1990.10.30 00:00

  • 예식장서 축의금 “슬쩍”/3개파 7명 구속

    서울지검 북부지청 박영관검사는 7일 예식장을 돌며 하객이나 접수인으로 가장,상습적으로 축의금을 훔쳐온 바이킹파두목 김호은씨(49ㆍ여ㆍ무직ㆍ광명시 철산1동 56) 등 3개소매치기파

    중앙일보

    1990.07.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