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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탄소중립 위한 국제 축산 심포지엄 성료
순천대 동물자원과학과 이상석 교수(한국 축산학회 수석부회장) 국립 순천대학교는 국제 농업박람회의 부대행사로 지난 13일 순천만 생태교육문화원에서 열린 ‘2023년 탄소중립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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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누갈비, ‘2023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 갈비 부문 1위 수상
사진 제공=하누갈비 평택 하누갈비가 JY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3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에서 ‘갈비’ 부문 1위를 수상했다. 하누갈비는 축산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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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기부’ 약속 지킨 ‘축산맨’ 군수…보상금으로 장학금 마련
정영철 충북 영동군수(오른쪽)와 아내 김미경씨(왼쪽)가 24일 영동군청에서 장학금 10억원을 양무웅 영동군장학회 상임이사에게 기탁했다. 사진 영동군 ━ 정영철 영동군수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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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년 대이은 ‘흙살림 농법’…70가지 채소 키워 ‘몸살림 밥상’
━ 이택희의 맛따라기 농장에서 적세엽겨자(레드프릴) 잎을 채취하는 류근모 회장과 영농팀장인 아들 병찬씨. [사진 이택희] “내가 한 일이 열에 아홉은 실패했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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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고조선 때부터 키운 한우, K-콘텐트 붐 타고 세계로 수출 길 열어요
축사 환경 개선부터 유전자 연구까지 한우 품질은 계속 업그레이드 중 소(牛)는 과거 농경사회에서 논밭을 갈고, 무거운 짐을 옮기고, 고기를 제공하며 인간 생활에 없어서는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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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몰랐던 국내산 소고기의 비밀, 육우의 재발견 [쿠킹]
끝없이 치솟는 물가에 장 보러 가기 무서운 요즘, 착한 가격으로 소비자의 눈길을 끄는 식재료가 있다. 마트에서, 식당에서 한 번쯤 봤을 낯선 듯 익숙한 그 이름, 육우(肉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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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필의 인공지능 개척시대] 메타버스 속 인공지능
김병필 KAIST 기술경영학부 교수 인공지능(AI)이 말했다. “소가 대학에 갔다고 들었어요.” 사람이 되묻는다. “소가 대학에 갔다고요?” 인공지능이 답한다. “소가 하버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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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동심동덕의 마음가짐으로 한우산업 안정과 협회 발전 이끌어 나갈 것”
김삼주(가운데) 제10대 전국한우협회장 당선인과 한양수(왼쪽)·이희대(오른쪽) 부회장 당선인이 지난달 25일 당선증을 받은 후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전국한우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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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베트남 ‘축산 엘리트’ 양성 나선다
건국대학교(총장 전영재)는 한국국제협력사업단(KOICA)이 추진하는 고등교육사업 ‘베트남 축산 고등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국립농업대학교 역량강화 사업’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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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 딱 300마리…DNA 다른 100년 전 돼지고기 맛
━ [이택희의 맛따라기] 포항시 송학농장에서 키운 재래종 흑돼지고기를 이용해 장준우 셰프가 등심 부위로 만든 스테이크 요리. 스페인산 흑소금을 뿌렸다. 신인섭 기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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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코앞까지 온 돼지열병…철원군과 1㎞ 거리
경기도 연천에서 국내 14번째로 확진 농가가 나오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특히 이번 사례의 경우 ASF 최대 잠복기가 지난 시점에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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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미등록 농가서 돼지열병 확진…잔반 먹이고 울타리도 없어
경기도 파주 파평면에서 열 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병했다. 2일 방역 당국 관계자들이 돼지 살처분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2일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에서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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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멧돼지 월남 첫 관측…돼지열병 감염원 단서 될까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주요 감염원으로 꼽히는 북한 멧돼지가 인천 강화군으로 월남했던 사실이 처음으로 확인됐다. 아직 파악되지 않은 돼지열병의 전파 경로와 원인에 대해 파악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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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서 하루새 돼지열병 2건···잔반 먹이고 울타리도 없었다
2일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에서 국내 11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 농가가 나왔다. 이날 오전에는 파평면에서 10번째 ASF가 확진돼 하루새 파주에서만 2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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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10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이번주 최대 고비
경기도 파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추가 확진됐다. 국내 10번째 ASF 확진 사례다. 2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오전 3시쯤 전날 의심 신고가 들어온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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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돼지열병 음성 판정…가슴 쓸어내린 242만 마리 최대 양돈단지 충청
29일 충남 홍성군에서 신고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사례는 음성으로 판정됐다. 이날 도축장 입구에서 외부인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충남은 전국 최대 양돈 밀집단지다.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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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양돈단지 홍성, 돼지열병 일단 '음성' 판정
29일 충남 홍성에서 접수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신고가 음성으로 판정됐다. 이에 따라 돼지 사육두수가 약 242만 4000마리에 이르는 등 전국 최대의 양돈단지인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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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없고 돼지 2마리뿐인 폐농장서 확진…미궁 빠진 돼지열병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감염 경로를 찾는 작업이 미궁에 빠졌다. 당초 유력한 감염 경로로 여겨졌던 차량 혹은 북한 멧돼지를 통한 전염이 아닐 수 있다는 정황이 나오면서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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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서 6번째 확진…돼지열병 ‘원점’ 농장 따로 있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 판정이 이틀 연속 이어진 인천 강화도에서 25일 방역 관계자들이 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해 강화대교를 오가는 차량들에 대한 소독을 하고 있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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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이틀만에 2건 추가 확진…ASF 발병농장 따로 있나
25일 인천시 강화군 불은면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추가 확진됐다. 이로써 지금까지 ASF 확진 판정을 받은 농가는 6개로 늘었다. 정부가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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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서도 돼지열병 확진…전국 가축 이동중지명령
24일 오후 인천 강화군의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 판정이 나왔다. 지난 17일 경기도 파주에서 ASF가 처음 발생한 이후 1주일여 만에 다섯 번째 확진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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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돼지열병 5번째 확진판정···돼지열병 방어망 구멍 뚫렸나
24일 오후 인천 강화군 송해면의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 판정이 나왔다. 지난 17일 경기도 파주에서 ASF가 처음 발생한 이후 1주일여 만에 다섯 번째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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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포장이 날개…딸기와인 병 바꾸니 중국서 러브콜
━ 산업디자인 전문가 김곡미 연암대 교수 김곡미 교수는 우리 농촌을 돌아다녀 보면 포장 디자인만 제대로 해도 세계 시장에 내다팔 수 있는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상품들을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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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겹살'에 애정 식은 한국인들 '냉삼'에 눈 돌린다
삼겹살에 대한 애정이 변했다. 그간 홀대받던 수입산 냉동 삼겹살에 대한 소비가 늘었다. 물론 국산 냉장 삼겹살에 대한 수요는 여전하지만, 최근 가격이 급등하면서 대체재로 수입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