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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주변에 영농단지를 조성
농협중앙회는 고속도로 주변에 설치중인 6개 농산물집하장 주변에 15억8천만원을 들여 원예·축산 등 10개 영농단지를 조성키로 했다. 이 투자재원은 10억2천만원을 중단기지원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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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맥용 비료에 한해-전량 외상 판매 허용
농림부는 올해부터 쌀· 보리 등 미맥용 비료에 대해서는 농민의 희망에 따라 전량 외상판매를 허용키로 조치했다. 4일 김보현 농림부 장관은 지금까지 농민의 비료 구매 제도가 현금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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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조사 협조 당부
박정희 대통령은 오는 12월1일부터 실시되는 농업조사에 농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는 담화를 16일 냈다. 박 대통령은 『이번 조사는 지난 10년 동안에 우리 농촌이 얼마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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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통계 부정확
국회 농림 위는 지난 5월에 실시한 특별 국정 감사에 대한 보고서에서 농협여신업무의 난맥·농어촌개발공사의 사업목적위배 등 농정전반에 대한 많은 문젯점의 시정을 요구했다. 농림 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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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도 FAO총회
세계식량농업기구(FAO)의 70년차 대회가 16일 헤이그에서 개막했다. 30일까지 15일간 계속될 이 회의에는 전세계 1백여 국가로부터 1천2백50명의 대표가 참석하고 있으며,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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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개발 지원 조사단도 파견
「A·H·베르마」 FAO (세계 식량 농업 기구) 사무총장은 9일 한국의 축산개발을 위해 FAO 기술 조사단을 파견할 생각이며 식량 작물 품종 개량에는 기술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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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의 전환
농정은 바야흐로 전환기에 접어들고 있는 것 같다. 고미가정책·이중맥가정책을 위시해서 전천후농업·기계화·축산진흥등 농업생산의 안정성을 향상시키고 농어민 소득을 증대시키기위한 일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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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회 권농일
【수원=이억순 기자】21회 권농일 기념 행사가 10일 상오 10시 수원 농촌 진흥청 작물 시험장에서 열렸다. 박 대통령을 비롯 3부 요인과 많은 농민들이 참석한 이날 기념식은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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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외무 귀국보고로 안도
○…박정희대통령은 24일 하오 안성의 한독목장과 용인의 보정한우사육단지를 예고없이 시찰,『요즘 축산 「붐」이 일어나자 사전준비나 경험 없이 너도나도 목축을 시작하여 결과적으로 농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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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공 병진
요약된 신문이나 방송의 보도로는 상세한 내용을 알 수 없다. 구체적인 시책이 전개돼야 평을 할 수 있겠고 여기서는 우선 어제의 보도에 따른 나의 건설적인 의견을 제시하겠다. 박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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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농정
정책전환과 긴급대책등으로 점철된 68年의 농정은 어느 분야에 비해서도 역경을 걸어온 흔적이 뚜렷하다. 연2연의 한해에 시달린 흉작과 막대한 외곡도입의 진통에 겹친 축산진흥및 농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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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공사에 재정낭비 의혹
외무·운영 두 위원회를 제외한 국회 각 상임위원회는 8일 국정감사에서 서울시의 탈법적인 사전공사집행(건설위)비료관리 부실로 인한 16억원의 국고손실 (농림위)등을 중점적으로 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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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백45억원 투융자
농림부는 축산진흥4개년계획 (68∼71년)을 마련, 기중 3백45억원을 투융자함으로써 71년말 의 한우보유두수를 67년말보다 29만6천두가 많은 1백54만두까지 늘리기로했다.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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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축농업과 축산장려
10일 박대통령은 권농일 기념식 치사에서 특히 축산진흥을 적극 추진할것을 밝혔다. 유축농업의 필요성이 강조된것은 벌써 수십년래의 일이다. 그리고 그동안에도 이에 대한 정부의시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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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서 기념식|권농일
제20회 권농일 기념식이 10일 상오 수원 농촌진흥청에서 거행되었다. 이날 기념식전에는 박정희대통령을 비롯해 재무·국방·농림등의 정부각료와 영국대사를 비롯한 외교사절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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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민족상|수상자의 얼굴
제3외 5·16민족상 수상자가 결정되었다. 매년 학술·교육·사회·산업부문의 공로자에게주어지는 이 상의 상금은 본상 2백만원, 장려상 1백만원이다. 시상식은 16일 상오 10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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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급생에 칼부림 농민교생 셋구속
27일서울종로경찰서는 신입생환영식에서 하급생에게 칼부림을한 국민대병설중앙농민학교축산과2년이광희군(22)등 3명을 폭력행위등 처벌에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신청하고 다른 5명을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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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 방출된 자금 현지서 효율성 확인
박 대통령은 19일 농업 근대화 자금·축산 자금 등을 정부가 농민에게 융자해 줄 때는 융자 대상자의 선정, 자금용도의 평가, 융자 후 사후관리 등에 있어서 성의를 보여야 하며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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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은 「샐러리·맨」만
농민이 모인 자리에서 축산강의가 시작되었다. 연사는 단위에 올라서자마자 자못 현학적인 얼굴을 하고 「여러분, 젖소에 어떻게 하면 한 방울의 우유라도 더 짜낼 수 있느냐 하는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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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와 경협 강화
박 대통령은 16일 청와대에서 열린 월례 무역 확대 회의에서 『상공부 및 기타 정부 각 부처와 업계는 「인도네시아」와의 경제 협력에 깊은 관심을 가지라』고 지시했다. 박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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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연도 「막사이사이」상 사회사업 부문에 가나안 농장의 김용기씨
한국의 농민 철학자 김용기(59)씨가 66연도 사회사업 부문의 「막사이사이」수상자로 결정되었다. 「막사이사이」재단 관리 위원회는 13일 김씨가 『농업의 개선과 농촌 생활에 기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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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년도 국정감사 보고서, 요지>
외무위 ▲외무부=①「유엔」에 대한 장기대책과 국토통일 문제에 대한 방안을 다각도로 연구할 것. ②한·일 국교정상화에 수반한 일본의 부당한 침투 방지책을 세울 것. 장기대기외교 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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⑬ 불신낳는「공약20년」
정치는 대중과 유리되어 있다. 국민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농어민은 정치에 무관심했다. 해방이 되고 독립이 되고 또 정권이 바꾸어지는 등 여러차례 정치적 변혁이 되풀이 되었으나 농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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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제자만 40여명 돼
「덴마크」의 「멜링」 농업 대학 축산 교수 「헤세룬드·옌센」 (56)씨가 우리 나라 농촌 생활을 살피러 4일 내한했다. 『우리 국민의 근면과 내핍, 그리고 창의가 사막 지대에서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