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2년생 보석’ 양현준 “6만 명 함성에 오히려 힘 솟았다”
한국 축구의 미래로 주목 받는 2002년생 수퍼루키 양현준. 강정현 기자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님 인터뷰 기사를 봤어요. 팀K리그와의 친선 경기에서 3실점 한 것 때
-
손흥민축구공원을 비춘 AI의 눈…손흥민국제유스대회, 글로벌 AI 생중계
손흥민 국제 유소년 친선축구대회는 전 경기를 AI카메라로 글로벌 생중계해 관심을 모았다. [사진 YST] 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토트넘)의 이름을 딴 첫 번째 유소년 국제축
-
히딩크호에 손흥민 있었다면, 독일 꺾고 결승 갔을 것
━ [스포츠 오디세이] 이용수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이용수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지난달 31일 풋볼 팬타지움에서 열린 2002 월드컵 20주년 기념 특별전에서 당시 비화를
-
[월간중앙] 최문순 강원지사와 김헌영 강원대총장이 말하는 ‘강원도의 힘’
■ “불공정·불평등·빈부격차 해소가 국민이 바라는 시대정신” ■ “강원도는 원래 외국인 활동의 주 무대이자 혁신의 고장” ■ “통일 초석 놓는 남북 공동과제 수행 강원대학교가 주
-
경찰 "유벤투스 에스코트 요청한 적 없다"
'호날두 노쇼' 사태를 부른 이탈리아 프로축구단 유벤투스가 "한국에서 요청했던 경찰 경호를 받지 못해 불편을 겪었다"고 주장한 데 대해, 경찰이 "애초 경호 요청을 받은 바
-
유벤투스 "에스코트 없어 지각"…경찰 "요청 했어도 안했다"
26일 팀K리그와 경기를 치를 유벤투스 선수단 버스가 킥오프 시간을 넘긴 오후 8시 4분 경기장에 도착하고 있다. [연합뉴스] ‘호날두 노쇼(No Show)’ 논란을 빚은 이탈리
-
호날두 초청한 더페스타 찾아갔지만···또 '노쇼' 당한 소송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지난달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팀 K리그와 유벤투스 FC의 친선경기 중 벤치에 앉아 있다. [연합뉴스] "대한민국
-
[사설] 호날두·유벤투스에게서 해명과 사과 받아내야 한다
월드 클래스라더니, 프로다운 자기관리나 팬 서비스는 용납할 수 없을 정도로 실망스러웠다. 지난 26일 밤 한국인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힌 이탈리아 프로축구단 유벤투스와 팀 간판스
-
[노트북을 열며] 북한 4·25 축구단 VS 전북 현대의 K리그 개막전
손해용 경제정책팀장 그냥 상상이다. 2019년 3월 K리그 개막전. 평양을 연고로 하는 북한 최강 ‘4·25 축구단’과 한국 K리그 최강팀 ‘전북 현대’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맞
-
국회의원, 오는 2일 일본 도쿄서 ‘축구 한일전’…출전 선수는?
지난해 6월 17일 열린 제10회 한일 국회의원 축구대회에 출전한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모습. [사진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 페이스북 캡처] 한일 양국 국회의원들이 다음달 초
-
정상회담 전후 남북 교류 물꼬 트이나…개성공단·이산가족은?
대한적십자사 화상상봉실에 작년 통일박람회에 방문한 시민들이 쓴 이산가족 상봉기원 희망메세지가 붙여져 있다. 김경록 기자 남북이 다음달 말 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하면서 남북
-
박원순 “北측에 내년 전국체전 참가제안…경평축구 부활도 제시”
박원순 서울시장. 김경록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최휘 국가체육위원장과 이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을 만나 평양시의 전국체전 참가와 경평축구 부활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박 시장
-
[단독] 최문순, 남북 피겨단일팀 제안 … 27년 만에 코리아팀 나오나
최문순 강원도지사(왼쪽)가 지난해 12월 19일 중국 쿤밍에서 열린 국제유소년(U-15)축구대회에 참가한 북한 선수들과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 강원도]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지난
-
뻥 날려버린 시 되살리느라 새 시집 14년이나 걸렸네요
지난달 28일 시인축구단 ‘글발’의 축구 경기를 관전하고 있는 시인들. 왼쪽부터 신수현·김중식·김상미·박완호·서수찬 시인. 이날 글발팀은 대학로에서 활동하는 연극인팀들과 친선경기
-
시인 축구단 '글발' 안방마님 김상미 시인 14년 만에 시집 냈네
지난달 28일 글발의 축구 경기를 관전하는 시인들. 왼쪽부터 신수현·김중식·김상미·박완호·서수찬 시인. 선수 평균 연령이 50대 중반에 이르는 시인 축구단 '글발'. 이 모임의
-
[월간중앙 3월호] 한국 축구계의 ‘만년야당’ 신문선의 격정토로
■ 부정부패 뿌리 깊은데 연맹은 입만 열면 돈 타령뿐■ 심판매수 전북FC, 범 현대계라 솜방망이 징계했나■ 좌빨, 비주류를 왜 해설자로 쓰느냐는 얘기까지 들었다■ 독일월드컵 ‘오프
-
프로축구는 엔터테인먼트, 열광적인 팬덤이 흥행 원동력
지난 11일 열린 한 프리미어리그 경기. 열광적인 팬들은 EPL을 먹여살리는 원동력이다. [신화통신=뉴시스] 관련기사 “세계 최고 EPL은 경쟁의 산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
-
브라질 팬 1만5000명 "전북 따봉!"
HB20(현대차의 현지 생산 모델명)을 새긴 티셔츠를 들고 전북을 환영하는 브라질 팬들. [사진 전북 현대]한국 프로스포츠에서 기업형 구단의 역할과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흑자 경영
-
"일화 축구단 25년 … 뿌리없는 나무였다"
24일 성남에서 만난 ‘일화 축구단 레전드’ 신태용·이상윤·박남열(왼쪽부터). K리그 최다 7회 우승,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제패, 호화 군단 레알 마드리드에 빗대 붙은 별명 ‘레알
-
3가지 세부 프로그램, 소외됐던 신체·정서·지식 수준 끌어 올려
(위)‘뉴트리라이트 축구교실 지구촌 한마당’에서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 씨가 축구클리닉을진행하고 있다. (아래) 생각하는 청개구리 과학탐험대 1기인 임자초등학교 학생들의 탐구
-
공 차고 물놀이·캠핑 … 아이리그 여름축제서 축구에 빠진 아이들
여름축구축제에서 참가자들이 축구 경기를 끝낸 뒤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사진 유·청소년축구연맹]오로지 승리만을 위한 전술, 상대 문전으로 길게 공을 차 넣는 뻥축구, 호통과 욕설
-
'찬밥' 잠실 주경기장은 도쿄 국립경기장이 부럽습니다
잠실 주경기장과 도쿄 국립경기장은 한·일 양국 체육의 성지다. 1988년 서울 올림픽과 이보다 24년 앞서 열린 1964년 도쿄 올림픽 개막식이 열린 곳이다. 그러나 이를 관리·활
-
'공 차며 담배 뚝' 중학생 금연 축구단
‘금연 FC’ 소속 학생들과 교사 권대현씨가 연습 도중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친구들과 축구하면서 담배도 끊고 몸도 건강해졌어요.” 매일 아침 광주광역시 중앙중학교 운동장에선
-
축구스타 구자철 공군 홍보대사 위촉
공군 홍보대사로 위촉된 구자철이 공군 전투복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사진 공군]공군은 16일 런던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구자철(23·독일 아우크스부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