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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바오로 2세 1920~2005] 폴란드인 200만 바티칸 대이동
▶ 4일 밤 교황의 선종을 애도하는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바티칸 AP=연합]▶ 5일 순례자들이 교황의 모습을 보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바티칸 AP=연합] 교황청은 6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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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저격범 "장례식 가고 싶다" 옥중 청원
▶ 바티칸 성 베드로 성당에 안치된 요한 바오로 2세에게 작별인사를 고하기 위해 5일 새벽부터 수많은 조문객들이 장사진을 치고 있다.[바티칸 AP=연합] 선종한 교황 요한 바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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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바오로 2세 1920~2005] 전 바티칸 담당기자가 본 요한 바오로 2세
"카롤룸(카롤의 라틴어식 발음) 카르디널룸(추기경) …." 1978년 10월, 즉위 한달여 만에 서거한 요한 바오로 1세를 이을 차기 교황이 발표되는 순간이었다. 교황청 담당기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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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어떻게 뽑나
추기경들이 '콘클라베(Conclave)'라는 비밀회의를 열어 선출한다. 콘클라베는 라틴어로 '열쇠로 잠긴 방'이라는 뜻이다. 1241년 교황 선거에서 추기경들이 결론을 내릴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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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요한 바오로 2세] 김수환 추기경 추도문
▶ 김수환 추기경이 3일 서울 명동성당에 마련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빈소에 분향하고 있다.[AP=연합] 전 세계인의 이목이 쏠려 있는 가운데 84세로 선종하신 요한 바오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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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서 40년 활동 고종옥 신부 선종
캐나다 동포 사회의 정신적 지도자였던 고종옥(세례명 마테오)신부가 지난해 12월 31일 오전 8시(현지시간) 선종했다.74세. 고인은 1963년 프랑스 낭시 신학대 졸업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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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민주화 기여 프레스노 추기경 선종
1970~80년대 칠레의 군사정권에 맞서 민정 복귀 및 칠레 민주화에 기여했던 후안 프란시스코 프레스노 추기경이 지난 14일(현지시간) 선종했다. 90세. 프레스노 추기경은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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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설립 게페르트 신부 선종
서강대 설립자이자 초대 이사장이었던 테오도르 게페르트 신부가 13일 오전 1시30분 일본 도쿄(東京) 로욜라하우스에서 선종했다. 98세. 고인은 일본 조치(上智)대 교수로 재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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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주 주교 안동교구장 임명
권혁주(權赫周.45.요한 크리소스토모)신부가 안동교구장(주교)으로 임명됐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지난달 31일 제3대 안동교구장에 대구 가톨릭대 교수로 재직 중인 권신부를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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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인행씨,故이경재신부 일대기 연말 출간]
"그리스도의 말씀대로 생각하고 살다 가신 분이다. 아니 이경재신부님이야말로 그리스도의 투영체였다. 이 추운 계절 나환우들을 예수님같이 돌봤던 신부님의 사랑이 절실하게 그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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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사목상담연/김창석신부 선종
가톨릭대 부설 사목상담연구소 김창석신부가 29일 오후 3시 심장마비로 선종했다. 67세. 김신부는 50년 사제서품을 받은후 천주교대교구 상서국장,부주교등을 거쳐 불광동·중림동·역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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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칠레 인권단체 연대위원회
비카리아 데 솔리다리다드(Vicaria de Solidaridad·연대위원회). 칠레 카톨릭의 유명한 인권단체 이름이다. 이 인권단체는 해방신학의 기초 공동체들과는 구성·활동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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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선신부 별세
「전쟁고아의 아버지」로도 불렸던 오기선신부가 30일 오전2시 강남성모병원에서 84세로 선종했다. 경기도 수원태생인 오신부는 서울 성신대학 신학과를 나와 32년 사제로 서품됐고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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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려병자의 신부"로 「촛불의 희생」실천|선종한 「애덕의 집」원장 김근영씨
○…행려병 환자들의 대부로 시한부 인생을 살아오던 대주교 「애덕의 집」원장 김근영씨(30)가 선종, 천주교 용인공원묘지에 묻혔다. 김수환 추기경 집전의 김 원장 영결미사장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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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직자·신도등 1만여명이 추모
지난25일 선종(선종)한 천주교 노기남대주교의 영결미사가 29일 상오10시 서울명동성당에서 천주교주교단 공동직전으로 거행됐다. 영결미사에는 전국에서 모인 성직자와 신도 1만여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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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기남대주교 영안
한국천주교의 가부장적 위치를 지켜온 노기남대주교가 25일 상오 5시50분 서울명동 성모병원에서 선종(선종)했다. 83세. 노대주교는 간경변으로 지난 1월부터 병원에 입원, 치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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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주교의 「오늘 」있게한 주춧돌|타계한 노기남대주교의 일생
노기남대주교의 선종은 생전의 숱한 일화와 함께 한국부주교회사의 한 마디서 끝마름했다. 그는 한국인 최초의 주교로 세계적인 오늘의 한국천주교서 발돋움시킨 밑돌이었다. 한국 천주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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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널안 주교 별세
천주교 평양교구장 서리를 지냈고 6·25때 구호활동으로 공로가 컸던 「조지·케널안」주교가 17일 상오6시 미국 뉴요크의 메리놀 본부에서 노환으로 선종했다. 75세. 한국천주교주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