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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돋보기
수능이 끝나면 수험생 대부분은 팽팽한 긴장의 연속이었던 입시에서 해방된 것 같은 착각에 빠진다. 그러나 최근의 대학 입시에서 수능은 입시의 절반만 끝난 것으로 봐야 한다. 서울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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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 6, 9월 모의평가 결과로 본 정시지원 전략
6, 9월 모의평가 결과는 수능에 앞서 자신의 위치와 정시지원 전략을 가늠해볼 수 있는 중요한 잣대다. 6, 9월 모의평가 결과로 본 정시지원전략 편에서는 인문·자연계 중위권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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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 가려면 세 학기 이상 영어 1등급 … 지역 자율고 경쟁률 높아질 듯
본격적인 고교 입시가 시작됐다. 민사고가 20일 원서 접수를 마감한 데 이어 다음 달에는 현대청운고(5~8일)와 상산고(10~13일), 천안 북일고(10~19일)를 비롯한 자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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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모의평가 성적 등락 따른 수시모집 지원전략 짜기
“6월 모의평가보다는 어렵고 지난해 수능보다는 쉽다.” 입시전문가들은 “9월 모의평가에서는 예상대로 1% 만점자 비율을 맞추기 위해 출제된 영역별 2~3개의 고난도 문제가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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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교차지원 고민이라면
9월 8일까지 진행되는 수능 원서접수를 두고 상당수 수험생이 ‘교차지원 여부’를 결정하느라 고민이 많다. 교차지원은 대학 입시에서 인문계 학생이 자연계 모집단위에, 자연계 학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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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적성우수자 전형 교과 과정서 80~90% 출제
한성대 한성대는 2012학년도 수시모집에서 모집정원의 54%에 해당하는 991명을 수시 1차와 수시 2차로 나눠 모집한다. 2차에 걸쳐 추가발표를 실시하게 되므로 전년에 비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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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전공적성우수자 전형 교과 과정서 80~90% 출제
한성대는 2012학년도 수시모집에서 모집정원의 54%에 해당하는 991명을 수시 1차와 수시 2차로 나눠 모집한다. 2차에 걸쳐 추가발표를 실시하게 되므로 전년에 비해 많은 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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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별 입시, 입학처장에게 듣는다
모든 입사관 전형서 면접 … 학생부 내용 꼼꼼히 묻는다 전남대 김권섭 교수 전남대(광주캠퍼스)는 지난해 16개였던 수시 전형을 13개로 축소했다. 모집정원의 12.3%를 선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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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학년도 특목고·전국모집자율고 입시 전망 과학고·자율고
올해 세종·한성 등 대부분의 과학고가 서류+면접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자기주도학습 전형 비율을 50%까지 확대했다. 광주·전남과학고는 자기주도학습 전형으로 100% 입학생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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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별 입시, 입학처장에게 듣는다
논술 같은 대학진학적성검사가 당락 좌우할 것 경북대 유기영 교수 경북대(대구캠퍼스)는 지난해까지 해온 논술고사를 폐지하는 대신 일반전형Ⅱ에서 대학진학적성검사(AAT)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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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수시 선발 … 결원 땐 예비합격자로 충원
10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열린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의 ‘수시지원전략 설명회’에서 참석자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 [조제경 인턴기자(조선대 법학과)] 다음 달 원서 접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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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별 입시, 입학처장에게 듣는다] 명지대 김성철 교수·세종대 김준엽 교수
인문계 합격생 내신 평균 3.6등급, 자연계는 3.8등급 명지대 김성철 교수 명지대는 지난해 수시 2차 일반 전형 인문계열 모집단위에서 실시했던 논술고사를 폐지했다. 김성철(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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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학년도 거인의어깨 수시합격 입시설명회
금년도의 대입 성공의 키워드는 ‘수시모집’이다. 수시모집 인원인 전체 모집정원의 62.1%를 선발하고, 올해부터 수시모집에서 미등록 충원기간을 두어 추가합격 인원을 선발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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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별 입시, 입학처장에게 듣는다] 숭실대 김정헌 교수·숙명여대 양승찬 교수
수시 2차 일반전형의 경우 논술서 최대 60점 차이 날 수도 숭실대 김정헌 교수 숭실대는 지난해 50%였던 수시 선발비율을 60%로 늘렸다. 논술 중심인 수시 2차 일반 전형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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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별 입시, 입학처장에게 듣는다
동국대 이윤호 교수 동국대(서울캠퍼스)는 수능 이후에 원서접수를 하는 수시 3차 일반전형을 신설했다. 이윤호(56·경찰행정학과 교수) 입학처장은 “수시 1차는 입학사정관 전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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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교재와의 연계율 높았던 6월 모의평가 활용법
2일 수능 출제기관인 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한 수능모의평가가 치러졌다. 사설 입시기관들은 “언어·수리 등에선 EBS 교재와의 연계율이 70%를 넘었다”며 “지난 해와 달리 학생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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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교재와의 연계율 높았던 6월 모의평가 활용법
2일 수능 출제기관인 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한 수능모의평가가 치러졌다. 사설 입시기관들은 “언어·수리 등에선 EBS 교재와의 연계율이 70%를 넘었다”며 “지난 해와 달리 학생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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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상위권 학생 대학입시 전략 짜기
대학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의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대학별로 평균 30% 가량을 학생부 중심으로 뽑는다. 올해 고려대·서강대·연세대 등 상위권대학의 논술 일반선발에선 학생부 반영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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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수시 전형 합격을 위한 가이드
올해 대입 수시모집은 입학사정관 전형 일정이 앞당겨지고 유사전형 통합과 내신비중 축소 등 지난해와 전형방법이 달라진다. 특히 모든 대학이 추가합격제도를 시행할 계획이어서 전년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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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별 입시, 입학처장에게 듣는다 중앙대 이찬규·한양대 오차환
내신 8등급도 리더십·창의성 뛰어나면 선발한다 중앙대는 수시 2차 논술우수자 전형의 명칭을 올해 일반전형으로 변경했다. 논술 100% 전형을 폐지하고, 모집정원도 지난해 722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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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칼럼] 2012년 대입 전망과 과제
[중앙포토] 2011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합격자 발표가 마감되고 추가모집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올해 수능 시험은 당초 EBS 70% 이상 연계 출제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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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는 2012학년도 수시전형 대비 전략
현재 고2 학생들이 입시를 치르는 2012학년도 대학입학전형에서 수시의 중요성이 훨씬 커질 전망이다. 서울의 주요 대학들이 우수한 수험생을 선점하기 위해 수시모집 인원을 대폭 늘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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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학년도 서울·경기권 외고 입시로 본 2012학년도 대비 전략
2011학년도 외국어고 입시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미달 학교가 발생했다. 서울권 외고는 3.1대 1의 경쟁률을 보인 2010학년도 입시에 비해 절반 수준(1.4대 1)으로 경쟁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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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돋보기
1. 수시전형에서 미등록 충원 쉬워져 2011학년도 대입과 비교해 2012학년도 대입에서의 큰 변화는 수시모집의 확대다. 명목상으로 대학들이 수시 정원을 확대하는 것뿐만 아니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