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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책' 빠진 밸류업 공시 가이드라인…"시장 관심은 세제혜택"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2차 세미나에서 축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르면 다음 달부터 상장사들이 ‘밸류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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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의 잔인한 10월될까 …상폐 절벽 내몰린 WFM과 코오롱티슈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가족의 사모펀드 소유회사로 알려진 전북 군산의 더블유에프엠(WFM) 군산공장 전경, [뉴시스] 최근 국민적 관심을 끈 코스닥 업체 두 곳의 상장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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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감사인 당국이 지정, 분식회계 막는다
대기업집단 소속이거나 금융업종인 상장사는 주기적으로 금융당국이 정한 회계법인으로 외부감사인을 교체해야 한다. 6년간은 자유롭게 회계법인을 선정할 수 있지만 이후 3년 동안은 증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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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투자자에게 중국 기업은 가까이하기엔…
홍콩 기업 ‘차이나그린페이퍼패키징’은 최근 한국 주식시장에 상장하려던 계획을 접었다. 계획대로라면 이달 중순 공모 청약을 할 예정이었다. 이 회사는 몇 년 동안 한국증시 상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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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신호에 즉각 손절매해야 깡통 면한다”
개미투자자가 증시에서 경험하는 최악의 상황은 자신이 투자한 종목이 상장 폐지되는 것이다. 그 순간 휴지조각이 된다. 이런 종목이 올해에만 75곳이다. 전후 경기 상황을 감안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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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튀기’ 실적 예측 손 본다
증권선물거래소가 코스닥 기업의 ‘뻥튀기’ 실적 예측 공시에 처음으로 제동을 걸었다. 기업이 예상 실적을 부풀리면 단기적으로 주가도 부풀려져 투자자가 피해를 볼 가능성이 크다.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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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공시▶담배인삼공사=미국계 투자자문사 풋남이 지난 14일 1천2백62만8백82주(6.9%)를 장내 매입했다고 금감원에 보고▶대우건설=기업개선작업의 일환으로 무보증 전환사채(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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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론테크놀로지 불성실공시 지정 예고
코스닥증권시장은 11일 "등록업체인 인프론테크놀로지가 자본도입 등에 대한 계약체결을 지연 공시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다"며 "이의신청은 오는 19일까지 할 수 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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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연속 자본금 절반 넘게 잠식땐 퇴출
이르면 내년 4월부터 2년 연속 자본금을 절반 이상 까먹는 기업은 코스닥시장에서 퇴출될 전망이다. 또 주가가 퇴출 유예기간(30 거래일)중 열흘 이상 액면가의 20~30% 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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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연속 자본금 절반 넘게 잠식땐 퇴출
이르면 내년 4월부터 2년 연속 자본금을 절반 이상 까먹는 기업은 코스닥시장에서 퇴출될 전망이다. 또 주가가 퇴출 유예기간(30 거래일)중 열흘 이상 액면가의 20~30% 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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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운영규정 어떻게 바뀌나]
코스닥시장의 운영과 관련된 협회중개시장운영규정 개정이 13일 금감위의 최종 승인을 받아 16일부터 시행된다. 이번에 개정된 협회중개시장 운영규정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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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삼성생명 조기 상장 건의 外
***삼성생명 조기 상장 건의 정건용 산업은행 총재.이덕훈 한빛은행장.박해춘 서울보증보험 사장 등 삼성자동차 채권단 대표들은 1일 이근영 금융감독위원장을 만나 삼성생명 주식의 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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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투사 벤처지분 3개월뒤에 판다
벤처기업에 투자한 창업투자회사 등 벤처금융들은 해당 벤처기업이 코스닥시장에 등록된 후 3개월 동안은 주식을 팔 수 없게 된다. 당초 정부방침(6개월)보다 줄어든 것이다. 이는 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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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투사 벤처지분 3개월뒤에 판다
벤처기업에 투자한 창업투자회사 등 벤처금융들은 해당 벤처기업이 코스닥시장에 등록된 후 3개월 동안은 주식을 팔 수 없게 된다. 당초 정부방침(6개월)보다 줄어든 것이다. 이는 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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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코스닥시장 관리종목 신설
다음달 1일부터 코스닥시장에 관리종목이 신설되고 불성실공시법인에 대한 관리기준이 강화된다. 금융감독위원회는 28일 오전 정례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협회 중개시장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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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코스닥시장 관리종목 신설
다음달 1일부터 코스닥시장에 관리종목이 신설되고 불성실공시법인에 대한 관리기준이 강화된다. 금융감독위원회는 28일 오전 정례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협회 중개시장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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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 진출 동방유량/합작 홍콩사 자격 논란
◎「10년이상 영업」 규정미달” 제기/명백한 「공시번복」… 인가에 관심 선경에 이은 동방유량의 증권업진출 사실이 발표되자 동방유량측의 공시번복과 합작상대인 홍콩계 증권사의 자격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