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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서희경 2010 개막전 첫날 단독 선두
올해 KLPGA투어 4관왕을 차지한 서희경(23·하이트)이 2010년 KLPGA투어 시즌을 기분 좋게 출발했다. 서희경은 이날 중국 푸젠성 샤먼의 오리엔트 골프장(파72)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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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여왕마마 듭시오” … 신지애 가슴 뭉클한 골프클럽 대관식
골프 여왕 신지애의 팬카페 회원들이 골프 클럽으로 대관식을 열었답니다. 왕관보다 값진 골프 클럽으로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줬다지요. 신지애는 팬들과 함께 축하 케이크를 자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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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중국 샤먼서 KLPGA 2010 개막전
올해 KLPGA투어 상금왕 서희경(23·하이트)과 2위 유소연(19·하이마트)의 라이벌 대결이 다시 시작됐다. 17일부터 사흘간 중국 푸젠(福建)성 샤먼(廈門)의 오리엔트골프장(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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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운동을 하더라도 학업 게을리해선 안 돼 … 반드시 학위 딸 것”
‘1000만 달러의 소녀’ 미셸 위(20·사진)의 생활은 말 그대로 ‘주경야독’이다. 미국 명문 스탠퍼드대에 재학 중인 그는 낮에는 골프, 밤에는 공부를 하는 일정을 1년 내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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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뜨거웠던 10개월, 한식 세계화의 미래를 봤습니다
이상학 셰프의 ‘세 가지 종류의 쌈밥’을 먹기 위해 줄을 서고 있는 심사단들. ‘세상에 새로운 요리를 보여주고 싶다.’ 이는 셰프배틀의 출발이 된 생각이었다. 기존의 레시피에서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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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f Battle 승자의 대결 결승] 주제:맛있는 음식
사진左)장윤석 셰프의 ‘로스트 비프’는 간단했지만, 음식을 두고 셰프와 먹는 사람들 사이에 이야기가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즐거운 요리로 꼽혔다. 사진 右)산마ㆍ더덕포ㆍ흑임자 전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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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로 300야드 날리는 17세 소녀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미셸 위의 장타를 보고 놀랄 것 없다. 드라이버로 300야드를 날리는 17세 소녀가 한국에 있다. 이정민. 미국 아마추어 메이저 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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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생순 II’ 악바리 뒷심 … 한국, 헝가리에 8점차로 뒤지다 비겨
한국 여자핸드볼대표팀이 13일(한국시간) 중국 창저우 수저우 올림픽센터에서 열린 2009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2차리그 헝가리와의 2차전에서 28-28로 비겨 승점 1점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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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로 300야드 날리는 17세 소녀
파워 넘치는 플레이로 고2 때 미국 아마추어 메이저 대회를 재패한 이정민. 그의 성격은 차분하고 조용하지만 골프장에 들어서는 순간 무서운 투지가 폭발한다. 안산=최정동 기자 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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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양용은, 셰브론 챌린지 골프 9위 外
◆양용은, 셰브론 챌린지 골프 9위 양용은이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오크스의 셔우드골프장에서 끝난 셰브론 월드 챌린지 4라운드에서 2오버파를 쳐 최종합계 8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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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한국, 한·일 여자골프 맞대결 이겼다 外
◆한국, 한·일 여자골프 맞대결 이겼다 한국이 5일 일본 오키나와현 난조시 류큐골프장(파73)에서 끝난 한·일 여자프로골프 대항전에서 최종 성적 14승1무9패, 승점 29-19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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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월드컵 골프 공동 7위
37세 동갑내기 양용은과 위창수가 호흡을 맞춘 한국 골프 대표팀이 제55회 미션 힐스 월드컵 골프대회에서 공동 7위에 올랐다. 양용은-위창수 조는 29일 중국 선전의 미션 힐스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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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의 힘 ! … 농심배 산뜻한 2연승
초반 기세 제압’의 특명을 받은 한국의 선봉장 김지석 6단(왼쪽)이 야마시타에 이어 딩웨이마저 꺾고 쾌조의 2연승을 달렸다. [한국기원 제공]25일 베이징 그랜드밀레니엄호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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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언더파 쳤다가도 오늘 오버파를 기록할 수 있는 게 골프다.”
근소한 차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에게 올해의 선수상을 내준 신지애가 한 말. 올해 LPGA투어에서 신인왕과 상금왕에 오른 신지애는 24일(한국시간) 끝난 LPGA투어챔피언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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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지애 참 잘했다 … LPGA 첫해 신인·상금왕 대기록
신지애가 마지막 홀에서 칩인 버디 시도가 빗나가자 아쉬워하고 있다. [휴스턴 AFP=연합뉴스]“마음씨 착한 아가씨(The good-natured Shin)는 그래도 웃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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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에 힘낸 오초아 4년째 올해의 선수
로레나 오초아(28·멕시코·사진)는 이번 대회 내내 무척 긴장한 표정이었다. 2006년부터 지켜왔던 올해의 선수상 타이틀을 빼앗길지도 모른다는 위기감 때문이었다. 그러나 오초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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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f Battle 승자의 대결 2라운드] 플로라 vs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양갈비에 된장·간장 입히고 피겨퀸 사랑 얹었지요 ‘김연아에게 보내는 편지’. 장윤석 셰프의 요리는 한 편의 편지로 구성됐다. 코스마다 만들면서부터 먹기까지의 과정에 ‘국민의 응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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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경, 최종전 역전승 … 다승·상금왕 휩쓸어
“제가 범띠인데 평소에 ‘호랑이 같은 눈빛으로 상대를 제압하겠다’는 식의 마인드 컨트롤을 많이 했어요. 그게 역전승이 많은 비결이랄까….” 국내 여자프로골프 1인자로 우뚝 선 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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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LPGA 첫 우승
마침내 '여자 타이거 우즈'의 시대가 열리는가. '1000만달러의 소녀' 미셸 위(20·한국이름 위성미)가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2005년 10월 나이키로부터 1000만달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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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우즈, 호주 마스터스 골프 우승 外
◆우즈, 호주 마스터스 골프 우승 타이거 우즈(미국)가 15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의 킹스턴 히스 골프장(파72·7059야드)에서 열린 유럽프로골프투어 호주 마스터스 마지막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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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이겨라, 신지애도 이겨라
폭발적인 장타로 14살 때 PGA투어 소니오픈에 출전하며 ‘천재 골프소녀’로 각광 받았던 미셸 위(20·나이키골프)가 살아나기 시작했다. 8월에 열린 미국-유럽 간 골프대항전인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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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 다 잡은 호랑이, 막판 3회를 못 버텼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KIA의 이종범(오른쪽)이 1회말 1사 후에 2루를 훔치고 있다. 왼쪽은 요미우리 2루수 후루키. 이종범은 나지완의 안타로 홈인해 선취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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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 다 잡은 호랑이, 막판 3회를 못 버텼다
KIA의 이종범(오른쪽)이 1회말 1사 후에 2루를 훔치고 있다. 왼쪽은 요미우리 2루수 후루키. 이종범은 나지완의 안타로 홈인해 선취점을 올렸다. [나가사키=연합뉴스]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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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프로농구 전자랜드 팀 개편 外
◆프로농구 전자랜드 팀 개편 전자랜드는 12일 크리스 다니엘스와 김성철을 KT&G에 넘겨주고 라샤드 벨·이현호·이상준을 데려오는 2 대 3 트레이드를 했다. ◆박칠성, 아시아육상